얘들 가장 큰 불만을 나눠 보면, 클린치랑, 그라운드가 게임을 망쳐 놓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종합하자면 아래와 같은 내용인데, 완전히 저도 공감 되네요.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클린치 부문,
1. 클린치를 피할 방법이 헤드무빙이나, 거리 말고는 없다.
2. 잡히긴 쉽지만, 잡히고 나면 니킥을 넣거나 텍다운의 이지선다 때문에 무조건 공격자가 이득이다.
3. 공격자는 큰 기술 없이도 클린치를 쓸 수 있지만 방어를 하는 방법은 매우 어렵다.
4. 오버언더나 더블언더가 없는 클린치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
그라운드 및 파운딩
1. 그라운드에서 포스쳐 업을 세우는데는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2. 페이크 한번이면 어렵지 않게 포스쳐 업을 하고, 파운딩을 꼿아 넣을 수 있다.
3. 반면 방어자는 눈으로 훅인지 스트레이트인지 구분이 매우 어렵고, 세상 불가능하다.
조인트 서브미션
1. 서브미션을 왜 두개로 구분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2. 조인트 서브미션의 경우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3. 공격자는 빨리 움직여도 바가 줄지 않지만, 수비자는 빨리 움직이면 바가 커지기 때문에 섭미션을 당하기 쉬워진다)
4. 옛날 처럼 단계적으로 가는 선택지라도 만들어 줬어야 한다.
이게 패치로 해결이 될런지 참 걱정됩니다.
전작에서 수립되어 있던 기준을 바꾼 부분에서는 심각한 장애가 나타나고 있네요,
타격 부분엔 거의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에 밸런스 패치 정도에서 해결 될 수 있을 꺼라 기대 하는데,
클린치랑 그라운드 부분에서는 새로운 메인 개발자 네놈이 지금 무슨 짓을 한거냐? 싶을 정도 입니다.
클린치/그라운드/랭 온라인 버그와 같은 빅 쉣이 있다 보니,
무질서한 키 매핑과 같은 불편한 사항들은 아직 말도 못 끄집어 내는 단계이네요 ㅋㅋ
이래서 책임자가 중요한 건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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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럼에는 별말 없어요, 하나 정도의 글이 보이네요. | 20.08.21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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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20.08.21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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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시국에
아 그럼 다행이네요 | 20.08.21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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