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야할까 할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너무너무 엉망인 작품이고 소름끼치게
허술한 작품입니다 일부러 망작을 만들기로
했나 싶을만큼 어느 것 하나도 건질게 없어요
캐릭터들이 사건과의 개연성이 없어요
전편에 그리 기민하고 용감하며 냉철하던
조엘이 무능력한 노인과 같이 되어버려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조엘 복수 하겠다고 애비 쫓다가 임산부
죽였다고 멘붕와서 토미랑 털레털레
복수는 뒷전이고 돌아온 엘리도 납득이 안가고
과거 회상에서
자신을 구해준 조엘을 엘리가 왜 구했냐며
증오하듯 대하는 과거씬도 그렇고
최악은 이미 클라이막스인데
애비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연출
진짜 이거는 최악...
그리고 계속 궁금하지도 않은 과거로
넘어가는 연출방식...도대체
닐 드럭만은 뭘 하고 싶었던걸까
80년대 영화 연출수준의 질 떨어지는
진부하고 늘어지는 연출이나 하고 앉았고
액션게임이 너무 늘어지고 의미없는 길찾기
쓸데없는 대화들 이딴 스토리를 발굴해
놓고 이딴걸로 어떻게 라오어
2탄을 개발할 생각을 한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라오어1도 서사는 뻔하죠
근데 왜 사람들이 그 라오어1에 열광 했는지를
1도 모른체 그저 자신의 자뽕에 취해
대단한 업적, 게임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싶은
오만과 자만에 빠져 수천억이 들어가고
수천명이 참여한 이런 프로젝트를 핵폐기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닐드럭만은 이제 1인 프로듀서체제의 위험성에
대해 개발사들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병1신 하나에게 너무 많은 권력과 전권을 주면
안됨을 전세계 유저들에게 빅엿을 날리며
입증해 버렸습니다
두번 다시는 너티독 게임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너티독은 침몰해 버렸습니다
이건 선을 넘다못해 판을 엎은 행위에 준하며
아무리 전편만 못한 속편이 없다지만
전편까지 똥망작으로 내려버릴 최악의
속편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 입니다
부모의 원수가 플레이 한데도 라오어 파트2는
뜯어 말릴 작품 입니다 이건 사라져야 합니다
(IP보기클릭)101.235.***.***
진짜 파워오브원의 또다른 위력을 실감했네요 맛간 뿅뿅이가 권력을 휘두르면 수십 수백만의 게이머들의 가슴에 대못을 아무렇지 않게 처박는 폭력을 휘두를수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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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워오브원의 또다른 위력을 실감했네요 맛간 뿅뿅이가 권력을 휘두르면 수십 수백만의 게이머들의 가슴에 대못을 아무렇지 않게 처박는 폭력을 휘두를수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