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하네요.
1회차에서 못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조엘이 더 그리워지기도 하고...
2회차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네요. 애비파트에 대한 거부감도 거의 없어지고,
그랬구나..그렇구나..
그만하자...안타깝다...두 주인공을 보는 내내, 참 힘든 감정이 들더라고요.
유쾌하고 밝은 게임은 전혀 아니어서, 1편처럼 긍정적인 감동은 아니지만,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1편도 유쾌하고 밝은 게임은 아니었지만, 앨리의 농담이나, 꼬마앨리와의 감정선 등등이
웃음짓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았거든요..
하아..2편은 감정적으로 힘든 게임이네요.
100% 달성 해보려했는데. 일단은 여기서 덮고 pc로 나오면 그때 해봐야겠어요.
어쨌거나 2회차 감상을 얘기하자면 그냥 1편을 훨씬 능가하는 후속편이었습니다...
기분전환으로 pc로 1편이나 다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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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가 거듭될수록 느낌도 달라지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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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가 거듭될수록 느낌도 달라지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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