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딩 봤습니다. 좀 아쉽네요.

[니나리티]

미션이 너무 반복적이라 엑트2 중반쯤 되면 너무 지루해져서 겨우겨우 깬거 같아요.

경계 스킬이 너무 사기적이라 공격하는게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이고

수류탄이 또 성능이 좋아서 무기간의 밸런스도 엉망이네요...

갠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키우는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영웅들은 어거지로 키운다고 쳐도

새로 들어오는 신병들이 기존 병사들보다 렙도 더 높게 나오고 스킬도 처음부터 찍을 수 있게 나와서

처음부터 키우는 병사들이 쓸모가 없어져서 애착이 전혀 안가네요...

한번 쓰고 버리고 다시 뽑아서 써도 될 정도로.. 이건 좀 패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액트2 중반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그 후부턴 많이 아쉽네요.

[TOPAC]

챕터 몇까지 인가요?

[hermit9th]

3까지입니다. 하지만 엔딩 이후에도 베테랑 미션이라고 남은 잔당들 처리하는 미션을 계속할 수 있어요.

[루리웹-4661427379]

키우는 맛도 없고 무엇보다 수류탄이 넘 사기죠

[unlimited]

저격과 정찰병이 너무 밸붕
나머진 쩌리 병과로 전락...;;

[엑스트라크리스피]

키우는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영웅들은 어거지로 키운다고 쳐도

새로 들어오는 신병들이 기존 병사들보다 렙도 더 높게 나오고 스킬도 처음부터 찍을 수 있게 나와서

처음부터 키우는 병사들이 쓸모가 없어져서 애착이 전혀 안가네요...

이부분이 제일 공감됩니다

나름 맘에 드는 룩의 캐릭이 나와서 차출하고 열심히 키웠는데 ..

렙 더 높은 놈이 훌렁 튀어나오데요

게다가 레벨업 하면 공격력이나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가뜩이나 느린 렙업의 보상이라도 느낄수 있을텐데
저두 질려서 챕터 3 4 인가에서 멈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