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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올해 금사과 이벤트 스토리가 왜 재미없게 느껴질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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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6.***.***

BEST
미호요가 스토리로 캐릭터성 어필해서 팔아먹는건 최고죠. 정말 잘하는거고 인정하지만 그걸 금사과 축제같은데서도 보고 싶진 않았어요. 금사과의 스토리를 보고싶었던건데 또 캐릭터별 스토리라 식상함
22.07.20 00:30

(IP보기클릭)121.167.***.***

BEST
스토리텔링은 원래부터 못했지만 이나즈마에서도 그렇고 전혀 발전이 없는 느낌입니다. 이나즈마에서도 그랬지만 모든 케릭터 이미지를 무조건 좋게 유지하려고 하니 케릭터들이 전혀 매력적이지도 않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없게 되는듯. 나쁜 케릭터가 없는게 아니라 착한 케릭터라도 질투하고, 좌절하고, 실수도 하고, 감정적이 되기도 하는 등 여러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모든 케릭터가 과거에 고생했어도 현재는 다 완성된 '좋은' 케릭터라고 배세워서 전혀 매력이 없네요. 라이덴 쇼군이 영원을 위해서 적군을 학살하고, 코코미가 강대한 라이덴 쇼군을 이기기 위해 아군을 희생시키고 저주를 받아들여서 싸우는 그런 스토리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그냥 카즈하가 자신의 가문을 무너뜨린 흑막을 증오해서 쓰러뜨리기 위한 각오를 한다던가, 과거의 영광에 집착해서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리월과 거기에 기생하는 기득권에 대한 반혁을 신염이 보여준다거나 하면 훨씬 재밌을듯. 그리고 무엇보다 케릭터 팔아먹기 위해 현재가 아니라 맨날 케릭터 과거만 줄창 늘어놓는 패턴은 좀 바꾸면 좋겠네요. 과거 이야기만 무쟈게 많이 하는데, 그게 현재에 영향을 준다던가 하는게 하나도 없으니 더 허무한듯.
22.07.20 07:54

(IP보기클릭)218.52.***.***

쓸데없는 스토리를 이렇게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게 늘어뜨려서 버튼 누르기도 벅차고 쓸데없이 대사는 많아서 시간을 엄청 잡아먹고 스토리 스킵 기능이라도 넣어줬으면 불만이야 없을텐데 스토리가 잡아먹는 시간 때문에 건들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22.07.19 22:49

(IP보기클릭)119.70.***.***

카즈하는 정말 이로도리 축제때 그때 전설임무랑 픽업이 같이 나왔어야 맞는거 같아요. 왜 그러지 않았는지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감. 여름 축제같은 금사과와는 너무 동 떨어진 어두운 분위기에다 뜬금없이 타이밍도 한참 늦은 느낌이 강하네요. 카즈하,신염 대신 벤티나 요이미아,클레가 나와줬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금사과는 즐기는 이벤트가 되길 기대했는데 그냥 보상만 얼른 먹기위해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22.07.19 23:15

(IP보기클릭)211.108.***.***

우리는 휴양지에 놀러왔는데 놀지를 못해
22.07.19 23:21

(IP보기클릭)121.176.***.***

BEST
미호요가 스토리로 캐릭터성 어필해서 팔아먹는건 최고죠. 정말 잘하는거고 인정하지만 그걸 금사과 축제같은데서도 보고 싶진 않았어요. 금사과의 스토리를 보고싶었던건데 또 캐릭터별 스토리라 식상함
22.07.20 00:30

(IP보기클릭)221.167.***.***

좋게 생각하자면 위 멤버 구성은 스카라무슈와 이벤트에서 엮인 사이이고,수메르에서 스카라무슈,도토레가 등장할테니 빌드업일지도?
22.07.20 00:38

(IP보기클릭)106.101.***.***

평소 이벤트 안빼먹고 오픈되자마자 하는 편인데 이번거는 의욕이 안생겨요.. 너무 재미없어요... 계속 미루는중.. 하루 숙제하면 할거없다고 징징되기도 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ㅠㅠ
22.07.20 00:55

(IP보기클릭)211.200.***.***

꿈이라는 설정(쿠사나리)과 기존 금사과 섬의 테마와 모양에 끼워맞출려고 하다보니, 음악캐릭 신염이 들어가고 나머진 여차저차 끼워 맞춘 느낌입니다 카즈하는 특별히 연관이 없어보이지만요.. 아마도 픽업캐 및 많은 매출을 위해? 하지만 반복이 문제죠 이로도리축제에서 이미 카즈하가문의 모락은 나왔고 국붕이와의 연관점으로 기대를 올려놓고는 다시 과거이야기 또 과거이야기, 더군다나 말씀하신 메리수 캐릭터라 스토리 굴곡도 없고 영.. 아쉽습니다
22.07.20 01:22

(IP보기클릭)61.98.***.***

코로나 봉쇄 후유증 아닐까 싶어요 스토리는 이전부터 알고있던 캐릭 이야기 풀어쓴것에 불과하고 퍼즐도 새롭거나 구성이 유기적이지 않죠 아마 원래 개발팀은 수메르에 집중하고 2팀이나 새로운 팀이 이번 이벤트 만들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이번 이벤트 대강 즐기고 설문때 아쉽다고 남기려구요
22.07.20 03:24

(IP보기클릭)222.97.***.***

힘들었던 과거가 들춰지고 그러면 좀 부끄러워 하거나 후회를 하거나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세상 초연하게 아ㅋㅋ 그런일도 있었지 하면 이야기가 안되잖아! 수천년을 산 종려가 전설퀘에서 보여준 모습이 훨씬 인간답고 아예 표현이 풍부한 벤티는 말할것도 없다!
22.07.20 05:29

(IP보기클릭)121.167.***.***

BEST
스토리텔링은 원래부터 못했지만 이나즈마에서도 그렇고 전혀 발전이 없는 느낌입니다. 이나즈마에서도 그랬지만 모든 케릭터 이미지를 무조건 좋게 유지하려고 하니 케릭터들이 전혀 매력적이지도 않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없게 되는듯. 나쁜 케릭터가 없는게 아니라 착한 케릭터라도 질투하고, 좌절하고, 실수도 하고, 감정적이 되기도 하는 등 여러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모든 케릭터가 과거에 고생했어도 현재는 다 완성된 '좋은' 케릭터라고 배세워서 전혀 매력이 없네요. 라이덴 쇼군이 영원을 위해서 적군을 학살하고, 코코미가 강대한 라이덴 쇼군을 이기기 위해 아군을 희생시키고 저주를 받아들여서 싸우는 그런 스토리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그냥 카즈하가 자신의 가문을 무너뜨린 흑막을 증오해서 쓰러뜨리기 위한 각오를 한다던가, 과거의 영광에 집착해서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리월과 거기에 기생하는 기득권에 대한 반혁을 신염이 보여준다거나 하면 훨씬 재밌을듯. 그리고 무엇보다 케릭터 팔아먹기 위해 현재가 아니라 맨날 케릭터 과거만 줄창 늘어놓는 패턴은 좀 바꾸면 좋겠네요. 과거 이야기만 무쟈게 많이 하는데, 그게 현재에 영향을 준다던가 하는게 하나도 없으니 더 허무한듯.
22.07.20 07:54

(IP보기클릭)175.196.***.***

저도 캐릭터 선정이 좀 아쉽더군요 휴가를 즐기는 컨셉인 금사과 제도의 왁자지껄 한 캐릭터들로 채웠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나즈마 캐릭이 굳이 필요했다면 이토같은 만담 캐릭이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과거 회상이 아닌 먼가 여름에만 할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 텔링을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실제 작년 금사과제도 이벤트에선 도도대마왕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서 냈죠
22.07.20 10:11

(IP보기클릭)219.255.***.***

작년 스토리 보지못해서 기대했는데 이번 이벤은 실망이네요 스토리 진행중에 퍼즐요소로 답답하고 캐릭터에 대해 알려주는 의도인건 알겠는데 억지로 하는 느낌으로 끝냈네요
22.07.20 10:26

(IP보기클릭)222.237.***.***

신염 분석은 동의하지 못할 부분이 많네요. 1. 중운은 신염의 무대가 양기가 너무 심하다고 피해다니고, 행추는 신염의 노랫소리 때문에 독서를 못한다고 고충을 토로합니다. 북두는 신염이 사람은 좋아도 노래는 자기 취향 아니라는 태도고요. "심지어 전통 연극배우가 그녀의 팬입니다" → 운근이 신염의 팬이라는게 메리 수랑 뭔 상관인지요. 예술가가 다른예술가를 통해 영감을 받는 건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2. 독특한 디자인이 곧 메리 수 인건 아니죠. 3. 나오는 스토리마다 중요한 비중? 스토리 상 첫등장한 축월절에서 신염은 그냥 리월 캐릭터 총출동이라 나온 게 답니다. 2년차 해등절에서도 북두 곁다리, 운근 곁다리로 나온 거지 신염 자체가 중요한 비중을 받은 게 없어요. 4.5. 갈등도 없고 결점도 없고 스토리에도 영향을 안 주는 캐릭터가 원신에는 너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호두가 있네요. 6. 원신의 스토리가 완결 난 것도 아니고 지금 시점에서 성장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미호요가 신염을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만들었다는 어떤 확신이라도 갖고 계십니까? 본문만 보면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신염의 캐릭터가 망했다고 보시는 거 같은데요.
22.07.20 14:59

(IP보기클릭)104.6.***.***

사무니
물론 설정상 신염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앞서 말한 중운이나 행추도 그렇고, 결국 문제는 이런 신염의 행동이 실제 스토리에서 어떤 중대한 문제나 갈등을 일으키나는 것입니다. 얘를 들어서 저번 미로의 전사때 신염이 노래를 틀었다가 이상하게 생각한 타트탈리아가 공격을 하거나 막는 장면이 있었다면 확실히 신염의 "반향을 위한 노래"가 갈등과 고민이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신염의 로큰롤이 스토리상에서 뱡향침이 된 적은 없었습니다. 신염은 엑스트라로 여러군데 등장했지만 이번 풀신의 능력에 대한 중대한 떡밥이 던져지는 이벤트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스카라무슈의 배신과 타르탈리아가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상 중대한 진전이 있었던 미로의 전사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건 파격적인 대우로서 다른것도 아니고 메인 스토리인 마신임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한정 이벤트들에 한번 이상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신염을 포함해 사실상 종려, 벤티, 알베도, 미코, 모나, 그리고 타르탈리아 말고는 없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다 5성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것이지요. 예로 호두를 뽑으셨는데, 제가 본문에서도 적었지만 (4. 미호요를 위한 변명 참고) 모든 캐릭터가 완전한 스토리를 갖출 수는 없습니다. 갈등도 없고, 결점도 없으니 스토리에 나오기에는 애당초 부적합하죠. 호두가 메인 스토리에 제대로 등장을 할려면 현재 깔려있는 설정이나 풀린 이야기들 만으로는 안될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잘 선별해서 확실한 토대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신염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신염만 그런 것은 아니지요. 미코도 그렇고, 타탈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신염은 그 중에서 좀 심각하지요. 독특한 디자인이 곧 "메리 수" 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메리 수" 캐릭터들은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당장 옆의 카즈하를 봐도 디자인 상으로는 그냥 평범한 로닌입니다). 스토리상에서 신염의 행동에 부정적으로 반응한 캐릭터가 없고 전부 다 무조건 신염의 행동을 다 받아들이며, 이것은 전형적인 "메리 수" 캐릭터의 특징입니다. 본문에서도 얘기했지만 신염은 아직까지도 초대이벤트가 없는 캐릭터이며, 충분히 설정문제를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입니다. 말하신데로 원신의 스토리는 완결이 나지도 않은것은 둘째치고, 아직 초대이벤트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달라질 수 있으니 지금 비판을 하지말라"는 논리는 너무나도 약한 것 같습니다. 현재 보자면 신염과 카즈하 둘 다 성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래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러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염의 "무지개"빛 투어 얘기를 듣고서도 이 캐릭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캐릭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솔직히 할말이 없습니다. 다시, 본문에서도 분명히 얘기했지만, "정치적으로 올바른" 캐릭이기 때문에 망한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이 말이 많다면 말콤 X처럼 나왔던 수많은 "정치적으로 올바른" 영화들은 다 망했어야 했습니다. 반대로 카즈하는 분명 "정치적으로 올바른" 캐릭은 아니지만, 신염처럼 스토리상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22.07.21 00:40 | |

(IP보기클릭)222.237.***.***

The Lighthouse
1. 미로의 전사 인게임 컷신에서 신염이 처음으로 갑작스럽게 로큰롤을 하니까 여행자와 페이몬이 기겁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의 시도때도 없는 로큰롤 사랑이 주변사람들한테 어떻게 비치는지 잘 묘사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더구나 로큰롤은 해당이벤트에서 바라시는 갈등의 기폭제 역할은 못했어고, 시키대장 행동의 방향침 역할은 했습니다. 2. "메인 스토리인 마신임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한정 이벤트들에 한번 이상 등장했던 캐릭터들"에는 피슬도 있죠.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이번 이벤트 2번 나왔습니다. 게다가 똑같이 4성입니다. 3. 캐릭터가 성장해야 스토리가 재밌어지는게 아닙니다. 같은 요소로 비판받는 카즈하만해도, 북두랑 항해하는 얘기만 했어도 지금보단 재밌었겠다란 의견이 많습니다. 스토리 소재 역시도 중요하다는 방증이죠. 캐릭터에 대한 비호감 요소가 크니까 신염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한 거지, '성장의 부재'가 영향을 미친 게 아닙니다. 예시로 들었던 호두로 관찰예능을 찍었어도 사람들이 지금보단 재밌어 했을 겁니다. 클레 스토리도 귀여워서 좋아한 거지, 클레가 거창한 성장을 해서 재밌어 한 게 아니듯이요. 4. 무지개가 오늘날 서구문화 기반 사회에서 PC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건 맞지만, 그것만으로 PC가 되는 건 아닙니다. 바바라 강공 시에도 무지개가 만들어지는데, 그럼 바바라도 PC 캐릭터인가요? 동양권에선 애초에 무지개가 예로부터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쓰였고, 더군다나 미호요는 중국회사입니다. 중국회사, 그것도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는 표현을 쓰는 집단이 PC를 겨냥한 캐릭터를 내놨다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죠. 나중에 폰타인에서 추가설정이 풀리기 전까지 속단할 수 없는 문제죠. | 22.07.21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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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평점
4.9
장르
RPG, 어드벤처,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PC, 아이폰, 안드로이드, PS4, PS5
가격정책
부분유료화
개발사
미호요


유통사
미호요
일정
[CBT] 2020.03.19 (PC)
[CBT] 2020.03.19 (아이폰)
[CBT] 2020.03.19 (안드로이드)
[출시] 2020.09.28 (PC)
[출시] 2020.09.28 (PS4)
[출시] 2020.09.28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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