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배틀시뮬 죽어라해서 끝장보고 7성조니 달성후
이번주부터 하드 벽 느껴지는것부터 해치우자 맘먹고
10장 기 나타타쿠
11장 길리안
묵직한 보스전이 은근 압축되어있는 아찔한 13장
그리고 대망의 교체와 연전의 환장의 콜라보인 14장까지
어제자로 클리어하면서 이제 큰 걱정거리는
대거 해결이 되었읍니다.
리버스 첨 시작할때
리메이크때 넘 고생해서 아예 맘 접고 시작했었는데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지 결국 플래 문턱까지
알아서 기어오게 되는군요ㅋㅋ
리메이크에서도 사실 단점으로 굳이 꼽자면
더 먹고싶은데 너무 적어 더 줘! 였으니..
하드에서 보스전을 치뤄보니
1회차때랑은 전혀 다른녀석이 되는 보스들이 꽤 있어서
남은 9개의 챕터에서 예상밖의 고전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제일 큰 벽으로 느껴지는 위의 요소와 보스들을 넘겼으니
어찌어찌 이제는 맘편히 즐겜하다 플래티넘 완료하고
훌륭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하고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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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감사합니당 그 챕터들도 대강 예상이 가긴하네요ㅋㅋ | 24.05.12 0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