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용과같이에서 나오는 마지마 고로로 시작했습니다. 애꾸인게 조금 불쌍해서 안경으로 대체하고 스타트!
나중에 땡길때 쓰려고 세키로 커마 코드도 저장해뒀습니다.
포토모드를 처음 써봤는데 조명 위치까지 설정이 되는군요? ㄷㄷ
마지막엔 리비아의 게롤트로 결정했습니다.
플스는 피씨에 비해 커마 코드 공유되어 있는게 많아서 좋네요.
복장 모드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뭔가 프레임이 안정적인게 원래 콘솔용인 게임이
확실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스팀쪽에서 하던 캐릭터는 심부26층에서 끝없이 파밍해 보았는데요.
원하는 아메+스사 은총 조합이 끝끝내 나오질 않아서 그냥 나락옥 등반할때
쭉 사용해 왔던 음양5+쓰쿠3+스사6 셋으로 마무리 해두고
새로 키운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스타일이 파밍을 본격적으로 하는건 정말 안맞네요.
게임 재미가 너무 반감되길래 과감하게 그냥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제일 재밌었던 때가 나락옥 108층 등반 꾸준히 하면서 장비 드랍된거 주워입어 가며
클리어할때 인거 같아요.
심부30층 뚫을때도 물론 재밌었습니다.
필드몹과 보스 상대하는 맛이 인왕은 쏠쏠한거 같아요.
일도 쓰는 게롤트 플레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구라마댄스랑 야차이치몬지 상황참 이즈나드랍
이정도 비전스킬이 제가 쓰는 비전인데
요놈들 파밍이 걱정이지만 차분히 즐기려고 합니다.
장비나 다마시로도 그냥 나오는 데로 자유롭게 되는데로 세팅해서 써볼까합니다.
이전에 스팀판에서는 인린이라서 유행하는 세팅에 맞춰서 하느라
다마시로도 파밍 조금 해봤었는데 너무 빡빡하게 세팅해서
노가다 할때 좀 게임에 현타가 왔었거든요.
이번에는 정속 요속 셋 1벌씩 장만하면서 되는데로
갖춰입고 다마시로도 요괴 스킬 다양하게 재미나게 하나하나 다 써보면서
즐기려고 합니다.
대충 입으면서 클리어하는 맛이 있겠죠? ㅎ
일도만 쓸거라 무기도 고비젠 요속만 구하면 되니까 부담이 없네요.
정속은 구사나기 쓸거니깐요.
주절주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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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재미있어요
맞아요. 정신건강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서요ㅋ 플스판 파이팅ㅋㅋ | 21.06.10 15: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