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사쿠라대전5(BGM)

[X칼리버]

BGM : 다이아나 캐릭터송 - 어느날 하늘을 올려다보며(ある日靑空を見上げて )

사실 초반에 공개됬을때는

음성을 들어보고 이게 뭐야~~~~ 이상해~

하면서 목소리의 갭을 느끼고 절대 호감이 안갈듯한 캐릭터 였던

다이아나 입니다 '만'

정작 플레이를 하다보니... 나름대로 성우에도 익숙해지고

그리고 하다보니... 가장 먼저 엔딩을 보게 되고

호감도가 꽤 올라갔습니다

나름대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미마∀]

7,8화 남겨둔 현재 다이아나가 호감도 1위더군요...별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닌데 하다보니 그렇게 됨....빨리 제미니의 호감도를 최고치로 해야하는데...

[따개비]

다이아나 카프리스. 은근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죠.
타이가싸앙~ 하는 어벙(?)한 목소리도 들을수록 괜찮더군요(성우 : 마츠타니 카야 님).
사쿠라대전 5의 캐릭터들이 전작들에 비해 비호감이라곤 하나, 저같은 경우는
타 시리즈 못지 않은 훌륭한 캐릭터들로 평가합니다. 직접 그들의 시나리오를
접해보기 전에는 그들의 숨은 매력을 알수 없지요. (^^)
여담으로 캐릭터 공개 초기에는 사쿠라대전 3의 시이 카프리스와의 관계가
궁금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카프리스' 의 어원 자체도 각기 틀리고 전혀
무관하더군요. (^^;)

다만, 최근 OVA 버젼으로 나온 사쿠라대전 5 뉴욕편은 전작의 OVA 들에 비해
시나리오가 붕괴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분명 재미있기는 하지만, 무리할 정도로
여장남자를 앞세우는, 딱 현 추세를 반영한듯한 설정이나 배덕적인 분위기 연출,
진지함 없이 지나치게 가벼운 분위기 등은 기존의 사대 OVA 시리즈에서 볼수 없던
내용들이라 더욱 갭이 크더군요.
(개인적으로 TV판 사쿠라대전에서 요네다 장군이 아오이 사탄에게 마신기로 특공을
펼치는 장면을 최고 명장면으로 꼽는 제게 있어서는 더욱 더...)

[불멸의 바리톤]

이거 한번 해보려고 샀었는데 정발ps3에서 호환이 떨어져서^^;

[rusioj]

나오자마자 사서 제미니 엔딩만보고 그만뒀었는데..다시 하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