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곡 君よ 花よ를 오오가미 버젼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
처음 들으시는 분은 압박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
메카닉(?)과 미소녀물(!?)이 합쳐진 게임 "사쿠라대전"의 4번쨰 게임입니다
솔직히 저한테 이 게임은 개그물에 가깝더군요
스토리 유치합니다
정의를 위해 로봇을 타고 싸우는 그런 전형적인 게임입니다
하지막 막상 게임을 해보면 조금 다릅니다
여기에 나오는 메카닉들도 전혀 메카닉 같이 느껴지지 않아서(귀여운 깡통 로봇정도?)
전혀 신경쓰게 되지 않았고 , 연애적인 요소도 제작사에서 게이머들을 웃기려고 만든
것 같네요 (케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강합니다 ;; , 홍란 , 칸나 , 마리아 , 레니 , 로벨리아
를 보고 미소녀라고 느껴지십니까? ㅎㅎ)
오히려 중간중간의 감동적인 요소, 개그적인 요소와 성우들의 엄청난 실력등이
사쿠라대전이라는 게임을 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사쿠라대전 시리즈중에는 4를 마지막으로 엔딩을 봤네요
(4보다 5의 엔딩을 먼저 봤는데 5에서는 오오가미와 히로인들의 포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특히 이번 4의 엔딩은 전 시리즈 중 제일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사쿠라대전 1부작의 끝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러니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겠죠?
미숙하나 잘 봐주세요 ( _ _ )
사쿠라대전 4의 게임 스타트 화면입니다
사쿠라대전 신작은 언제 내줄거니? 세가
가끔 다른 게임을 할떄도 이 로고가 뜨더라구요
마지막장을 로드 했습니다
마지막 전투로 인해 극장이 일부 파괴되었군요
카에데가 찾아왔습니다
두가지 전할 말이 있는데 한가지는 공연 "아아 , 무정"에 대한것
한가지는...
그렇습니다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풍조와 장미조는 극장을 떠나게 된다네요
극장의 제일 맏언니인 카스미
극장의 제일가는 수다쟁이 유리
매점에 가면 언제나 볼수 있는 츠바키
선택지가 뜹니다
-지금까지 고마웠어-
-계속 힘내자-
-이별은 싫어- <---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못본다니 아쉽더군요
갑자기 이별의 뜻을 전한다고 아쉬워 하는 오오가미
카스미도 아쉬워 하는 얼굴이군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다는
두번다시 못볼거 아니라면서 또 만날수 있다는군요
모두의 웃는 얼굴을 지키자고 오오가미 너 그랬니?
오오가미와의 추억을 절대 잊을수 없다는군요
[추억을... 고마워요]
유리가 이런말도 하는군요
응? 너희들도 있었냐? 난 이만
반대는 무슨 반대야 , 장미조의 존재가 더 심해 -_-
장미조에서도 제일 미래가 걱정되는 녀석 -_-
2와 4에서 의외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음 글쎄요...
떠나기 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이거 불안한데 -_-
....
불쌍한 오오가미
마지막 부탁이니 들어주라는 카에데
과연 오오가미 어쩔것인가?
거부권은 없더군요...
이왕 안아주는거 최대로 안아줬습니다
공연이 끝날떄까지 잘 부탁해~
폐는 저쪽에서 많이 끼쳤겠지 -_-
대화가 끝나고 자유 파트 입니다
사쿠라대전 전통으로 마지막 장은 시간제한 없이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히로인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놀이방에 로벨리아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벨리아의 이표정이 웃기더군요 ㅎ
그래 역시 너는 파리에서 사는게 어울려
평화를 싫어하는거냐? 로벨리아
hjtfhf
맨 아랫것을 선택했습니다 [제도에 와줘서 고마워]
신경 쓰지 말라는군요
자신도 꽤 즐거웠다면서
(즐거우면 어디든지 갈거 같은 로벨리아;;)
뭘 원한다는거야
보너스냐?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그렇게 말하지마 -_-
눈치 없는 오오가미
오오가미의 센스에 실망했는지 자리를 뜨는 로벨리아
이번에는 도서실에 왔습니다
아무도 없군요
했는데 , 역시 도서실 단골이신 하나비가 있네요
오오가미한테 제일 잘 넘어올것 같은 하나비...
역시 독서 매니아 , 일본 매니아 하나비
그냥 일본에서 정착하는게? 아버지도 여기 계실텐데
또 다시 선택지가 뜹니다
역시 제일 아랫것을 선택했습니다 [제도에 와줘서 고마워]
안돼~~ 하나비~ 이 놈의 술수에 넘어가지마~~
벌써 넘어가버렸구나...
그렇죠 , 오늘은 오오가미가 총 감독이 되어서 공연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보러 온다는군요
아이리스 방에 들어가니 아이리스가 있군요
들어가자마 뭔가를 알았다고 난리입니다
뭐길래?
공연의 히로인의 이름이 코젯트입니다
아이리스가 그역활을 맡았는데 코젯트의 심정을 알았다네요
코젯트는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알지못했다고?
흠 그렇니
내용이 길어서 중간중간 스킵했습니다
많이 컸군요 아이리스
위에것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리스 어른 됬구나]
자기는 원래 어른이었다면서 삐진 아이리스
오오가미의 설교
이런 말빨이 있기에 여자들이 넘어가는 것인가? 흠 -_-
그래 아이리스 몸만 커서는 어른이 아니란다
마음이 어른이 되야
저 밑에 소고 엔슈쓰상이 지휘관이란 뜻인가요?
잘 부탁한다는데
bye bye
칸나의 방에 칸나가 있었습니다 (당연한건가 -_-;;)
이번 전투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었다네요
흠...
우리는 정말로 중요한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는게 아닌지 생각했다네요
고민이 많은 소녀 칸나?
아랫것을 선택했습니다 [생각한대로 실천하면 좋은거야]
칸나는 칸나답게
이래야죠
테라스에 사쿠라가 있었네요
벌써 공연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온것 같네요
흠
사쿠라답네요
위에것을 선택했습니다 [ 그래 , 함께 힘내자]
사쿠라는 항상 밝은 케릭터 여서 좋습니다
가끔 덜렁대기도 하지만
손님들을 위해서 좋은 무대를 만들어가자는군요
음 물론!
주방에 도착한 오오가미
뭔가 냄새를 맡습니다
역시나 코쿠리코가 있었네요
오오가미를 항상 이치로 라고 부르죠
역시 코쿠리코는 칸나와 잘 어울리네요
요리 실력이 늘었나봅니다
확실히 동배급인 아이리스보다 철이 들었군요
자신의 요리를 즐겁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는걸 기뻐하네요
만들떄도 즐겁게~
먹을떄는 더욱 즐겁게~
아이리스의 설정은 프랑스 부자의 딸
코쿠리코의 설정은 고아여서 프랑스에 돈벌로 온 베트남 인
둘의 환경의 차이가 성격의 차이겠죠
선택지가 나옵니다
역시 아랫것 [제도에 와줘서 고마워]
아이리스와는 또 다른 귀여움이죠
철든 아이는 말부터 다릅니다
오오가미가 공연 감독인걸 알고 힘내라고 격려해줍니다
정원에 레니가 있군요
레니가 공연의 남자 주인공을 맡죠
2에서 그 조그맣던 강아지가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이름을 시로(휜둥이)라고 지어줬던것 같은데
시로와 제일 사이가 좋은건 레니죠
레니가 마음을 열기전에도 시로와는 같이 있었으니
선택지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말이 없자 레니가 자기가 이상한 말이라도 했냐면서 물어보는군요
레니의 웃는 모습이 신기했답니다
이런 모습의 레니는 정말 보기 힘들죠
앞으로도 계속 웃어달라고 하는 오오가미
음악실에 가니 그리신느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군요
말투에서 부터 귀족의 느낌이 납니다
그리신느는 피아노도 잘 치네 라며 또 다시 작업거는 오오가미군
하지만 그리신느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_-
귀족으로서 당연하다네요
제도에서의 오오가미의 전투
그리신느는 감명있게 봤나 봅니다
제도에서나 파리에서나 변함없는 모습에 만족(?)하는 그리신느양
생각보다 많이 감명 깊었나보네요
선택창이 떳습니다 역시 아랫것 [제도에 와줘서 고마워]
역시 희대의 바람중이 오오가미에게는 귀족도 무너집니다 -_-
LOVE
LOVE LOVE
그리신느의 또다른 모습
오오가미앞에 그 누가 당해낼리
의상실에 마리아가 있군요
화격단에 오오가미가 없으면 실질적인 리더가 될 사람이죠
꼬시러 다니는게 아니고?
마리아 다워요
흠, 표정과 말의 매치가...
자신들을 믿어달라는데 그 눈빛은
그랬죠 언제나 조언을 들었죠
마리아는 부대장이니까
마리아는 오히려 자신이 오오가미에게 많은것을 배웠다네요
이번 전투에서도 소중한것을 많이 배웠다네요
선택지가 뜹니다
위에것을 선택 [내가 가르쳐준것이라니? 어떤거?]
사람을 믿는것...
자신을 믿는것...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것...
그리고 이 모든것은 오오가미의 계략이라는것...은 배우지 못한것 같네요
마리아가 느낀 오오가미의 첫인상은 정말로 안좋았다고 하네요
이번 공연은 꼭 성공하자고 하네요
역시 리더답게 말한번 잘합니다
마리아 퇴장
연회실에 오리히메(오리공주)가 있네요
오오가미 탐색중
이번 공연이 끝나고 휴가를 달라고 합니다
몸이 안 좋니?
요네다 지배인이 오리히메를 걱정해서 보낼려고 하는것 같네요
오리히메도 과거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죠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잇따~리아(이탈리아)의 압박 -_-;; 오리히메의 발음은 언제나 들어도 웃기군요
최고의 무대를 만들테니 휴가를 보내 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오리히메
위에것을 선택했습니다 [??행을 보내줄게] 한자를 잘 모르겠네요 ;;
많이 기대하고 있나 봅니다
약속은 지킨다네요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데
오리히메 퇴장
대도구실에 홍란이 있었습니다
주근깨 안경 소녀 홍란
선택지입니다 위에것을 선택 [앞으로도 제도를 지켜 나가자]
앞의 홍란과의 내용은 거의 다 스킵했습니다
사투리를 전혀 못알아듣겠어요 (일본어 실력이 딸리는것 뿐이지만;;)
홍란도 제도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가자구~~
(홍란도 기계마니아란 설정만 아니었으면 꽤 인기 있었을텐데;)
날아라 홍란~~
무대 뒷편에 사쿠라대전의 영원한 여왕님 스미레가 있네요
마리아와 같이 이번전투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네요
스미레도 이번 공연이 끝나면 집에 갈 생각이라네요
선택지가 뜹니다
여왕님한테 무슨 말을 해야 될까 하다 아무것도 선택 못했네요 -_-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 역시 이상한가 봅니다
시무룩한 오오가미
여왕님한테 얼굴 표정은 속일수 없나 봅니다 -_-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렇죠 , 지금은 시무룩해 있으면 안되죠
이번 공연의 판틴느 역활을 맡은 스미레는 자신이 바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토~프 스타(top star)의 압박 -_-
식당에 에리카 발견
역시나 먹는걸 좋아하는 에리카입니다
"아아 맞아"
"아아 , 무정의 개막일이 오늘이지요?"
오오가미가 총감독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에리카
에리카는 항상 에너지가 넘쳐요
말만 수녀인 에리카 -_-;;
선택지가 떳습니다
역시나 아랫것 선택 [제도에 와줘서 고마워]
에리카 안돼~~
에리카 퇴장입니다
역시나 무사히 퇴장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제도에 와서 처음으로 부딪힌거라네요
사쿠라대전 메인 히로인의 공통점 = 덜렁이?
자신의 방에 갔습니다
있어도 별 소용없네요
응? 이소리는?
또 카야마가 창문으로 등장?
여~ 오오가미~
오늘은 허점을 찔러서 문으로 들어왔지롱
푸하하 정말로 멋진녀석입니다 카야마
카야마의 말버릇
조금 xx하지만...
선택지
중간을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폐를 끼쳤다]
그런것 신경쓰지마라는군요
자신이 좋아서 한일이라는데
2에서 등장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3에는 파리까지 와서 파리화격단을 구해냈죠
4에서도 많은 도움이 됬고
멋진 친구입니다
갈 채비를 하는 카야마
아디오~스~
돌아갈떄도 문으로 나가는 카야마를 보고 의아해 하는 오오가미
ㅋㅋ
사무실에 가니 3인방이 있군요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내가 여기에 왜 왔지 으...
잠시 둘러보고 나갔습니다
작전지령실에 갔습니다
통신으로 샤노와르를 연결했는데 시이가 나폴레옹을 잡고 있나 봅니다
메르도 여전하군요
나폴레옹 한 컷
저는 시이와 메르중에서 시이가 더 좋더군요
메르도 나쁘진 않은데 조금 엄격하다 해야하나
그란 마 등장
소란을 피우고 있는 시이한테 한소리 합니다
혼나는 시이
헉!
보고 있는걸 들켰습니다
지하격납고에 왔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던 깡통로봇 광무
그리고 쌍무(4에서만 나옵니다)
싸워준 로봇에게 감사하다고 하네요
볼일을 다 봤네요
이제 지밴인실에 갔습니다
요네다가 이제 슬슬 극장 문을 열까 물어보는군요
볼일을 다 봤으니 맨위것을 선택 [문을 연다]
오오가미에게 직접 문을 열라고 하네요
언제나 요네다가 개막 문을 열었기에
괜찮냐고 물어보는 오오가미이지만
요네다는 괜찮다고 합니다
이제 모든것을 오오가미에게 맡기려고 하는듯 하네요
극장 밖에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의상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스미레의 이 포즈가 왜 이렇게 웃긴지 ㅎㅎ
오리공주도 기합이 들어간것 같고
레니가 뭐라하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해석을 전혀 못하겠습니다 ㅠㅠ
기특한 아이리스
모두가 오오가미와 만나서 많은것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자신들이 갚을 차례라는 홍란
음
자신들의 무대를 봐달라는군요
모두 잘 부탁해
공연 시작 전입니다
공연을 하는 부분인데 이부분은 설명하려면 너무 오래 걸려서 2장면만 뺴고 스킵했네요
공연 내용은 장발장의 이야기인데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요네다도 수고했다고 격려하는군요
에리카 감동 먹었다 해도 얼굴을 이렇게 들이 미지는 마 ;;
공연 마지막의 그랜드 피날레에 자신들도 참가하게 해 달라는군요
자신들도 제도의 무대에 서고 싶다는데
이봐 여기는 샤노와르와는 다르다구 ;;
코쿠리코도 동참
마지막 그랜드 피날레가 이어집니다
그랜드 피날레 02
공연은 대성황으로 끝나고
날이 집니다
키네마트론으로 연락이 옵니다
누굴까요
요네다 이군요
지붕으로 올라왔습니다
우선 마시자네요 -_-
그리고 난데 없이 어쩔거냐고 물어봅니다
사쿠라를 말하는거였군요
선택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여기서 무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바뀝니다
처음은 [히로인과의 엔딩] , 두번쨰는 [오오가미 엔딩]
여기선 히로인과의 엔딩을 선택하겠습니다
"전 사쿠라군과 살아 가겠습니다"
"사쿠라군과 함께라면 어떠한 것이라도 해쳐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오가미의 결심을 듣고 안심했다는 요네다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도와 파리의 히로인들(딸들이라고 부르네요)을 엄청 아끼는군요
이제는 자신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 요네다
낡은 것은 없어지고.....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
사람도..... 같은 것이다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요네다
너희들이 있다
사쿠라가... 에리카가...
그리고 오오가미... 네가 있다
마지막으로 요네다가 검을 건네 줍니다
(사령관 자리를 물려주는 것입니다)
검을 받았습니다
긴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사령관
오오가미.......
지배인이라 불러 다오
긴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지배인
......아아 , 고맙구나
시간이 흐르고 파리 화격단이 샤노와르에 돌아갈떄가 되었습니다
현관에 전부 모였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폐를 끼쳤고
즐거웠다고 하는 그리신느
무대에 서게 된게 큰 기억에 남은 듯한 하나비
로벨리아 네가 재밌는 것을 가르쳐 준다면 도데체 어떤걸 -_-
코쿠리코는 벌써 서커스 복장을 입고 있군요
에리카도 감사 인사
에리카가 오오가미에게 할말이 있는지 잠시 불러냅니다
...
오오가미를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네요
전 웬지 이부분이 슬픈
...
두 사람이 (오오가미,사쿠라)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해 달라는군요 ㅠㅠ
저 [사요나라]란 말이 엄청 크게 와 닿네요
다시 현관으로
눈치빠른 그리신느가 에리카에게 괜챦냐고 물어봅니다
음... 괜찮다네요
...
오 보 와르~~
이제는 다시 제도의 사람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화면이 바뀌고...
벛꽃이 나타납니다
어느 장소에 도착한 두사람
제도는 다시 평화를 맞이합니다
어떻게해서든 여기에 오고 싶었다네요
웬지 아냐고 물어보는 사쿠라
밑에 걸로 장난을 쳐보고 싶었지만 ;;
이떄까지 진지하게 나갔으므로 계속 진지하게 나갔습니다
[우리들이 처음으로 만났던 장소이지] <---- 선택
[꽃구경에 딱 좋은 날 아닌가?]
사쿠라대전1부터 해오신분이라면 아실겁니다
기뻐하는 사쿠라
음 오오가미가 드디어
자신의 집에 사쿠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네요
누나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다는데
오오가미식 프로포즈 성공
엔딩송이 흐르기 시작[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
화면이 바뀌기 시작하고
오오가미의 독백이 시작되는데 이 부분은 너무 길어서 스킵~
엔딩송의 제목입니다
프로듀서 히로이 오지가 눈에 띄는군요
음악담당인 다나카 코우헤이
스탭롤이 흐르면서 이떄까지의 사쿠라대전의 주요 장면이 동영상으로 나옵니다
사쿠라의 첫 등장이네요
음
ㅎㅎㅎ
텐카이
보스치고는 쉬웠던 기억이
마리아 납치 장면이군요
검은 사탄
1에서만 볼수 있는 아야메
이쪽 아야메가 인기가 더 많다는 얘기가
엔딩
사쿠라대전 1의 그랜드 피날레
사쿠라대전 2의 시작
요네다가 저격 당하죠
스미레 결혼식 망치기(?)
ㅎㅎ
추억
스파이 스이코네요 (레니를 세뇌시켰던)
2에서 처음 등장한 레니
역시 2에서 처음 등장한 오리히메
레니의 생일은 크리스마스죠
사쿠라대전 2의 모든 원흉
사쿠라대전 2의 그랜드 피날레
이 자식 웃고 있어
벌써 파리의 여자들을 꼬실 생각을 하니 기쁜 거냐? -_-
사쿠라 대전 3
그란 마와 메이드(시이,메르)와의 첫 대면
코쿠리코 , 이 에피소드에서 이용당하는...
그리신느와의 대결
리볼버 캐논
저걸 타고 제도로 날라왔단 말이지 음... -_-
로벨리아와 대결.. 할뻔 했죠
이용당한 하나비
에리카 각성
역대 사쿠라대전 최저의 카리스마 보스 , 불 타는 오징어
사쿠라대전3의 진짜 보스
파리화격단 위기!!
사쿠라대전 3의 그랜드 피날레
사쿠라대전 4 , 본편이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검표원 오오가미...
공연 연습중 한장면
적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중
카야마 습격사건
요네다 대 핀치!
4에서만 볼수 있는 특급 요소!!!
보조 요원들 핀치!
무너지는 나가야스
단체 컷
사쿠라대전 4의 그랜드 피날레
화면이 바뀌고 이게 진정한 엔딩의 모습인것 같네요
5에서 잠시 까메오로 나오죠
또 화면이 바뀌어 이제는 사쿠라의 역대 활동 모음집이 나오는군요
이건 꿈속?
1에서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2에서 극장이 습격을 받고 피난가는 도중
마지막 피니쉬
1의 엔딩중
2의 교회에서
그러고 보니 오오가미는 장모님한테 벌써 얼굴을 비췄군
사쿠라의 아버지 이름이 신구지 카즈마 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흠
4의 한장면
4의 마지막 피니쉬
마지막 장면
이제는 각 케릭 일러스트들이 나옵니다 (기네요 -_-)
처음은 사쿠라
덜렁댕이지만 그게 매력일지도
화격단의 영원한 여왕님
오오홋홋홋홋~ 절대 못 잊을 겁니다
카리스마녀
하지만 오오가미앞에서는 여자다워 지더군요 흠 -_-
키 설정 190이 넘는 거구 여자애 칸나 -_-
스미레와 견원지간이죠
성격은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후속작에서는 어떻게 나올려나
성격도 그대로 나오진 않겠지..
주근꺠 안경 보라색 양 갈래 머리 소녀 -_-
홍란만큼 개성 강한 애가 있을까
발음이 너무 기억에 남는 케릭터
2에서 오오가미 덕분에 성격이 바뀐 이후로 잘 적응하고 있죠
성격 좋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말이 없는건 어쩔수 없는듯
5에서 스바루가 레니를 능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조용하고
말 없는 케릭
3의 메인 히로인답게 파리에서 제일 호감가는 케릭터
천성이 수녀인듯
파리의 여왕님 그리신느
3의 엔딩에서 기억이 남는군요
어렸을때부터 힘들게 자라나서 매우 성숙한 이미지의 케릭터
아이리스가 성격 반만 닮았어도
아직도 악당짓 -_-?
제 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 입니다
하나비는 그냥 일본에서 사는게 좋을 듯한데;;
그러면 한쪽으로 케릭터가 너무 기우나...
(지금도 제도는 8명 , 파리는 5명 게다가 제도에는 오오가미까지)
또 다시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젠장 오오가미 할렘
하지만 더 이상 이렇게 모일 일은 없겠죠
(웬지 슬프네요 ㅠㅠ)
꽃의 생은 짧아서... 꿈꾸는 날들은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
아아... 잔혹한 시간이여, 이 어찌도 무자비한가...
하지만 나의 가슴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그대여... 꽃이여...
들에 피는 꽃이여... 이름 없는 꽃들이여...
생명이 있는 한... 아름답게 피어나라...
언제나 아름답게... 지금을... 살고... 살아다오...
눈부시게 빛나는... 봄의 꽃이여...
아아... 처음 만났던... 그날의 일...
지금 나의 가슴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그대여... 꽃이여...
눈물의 수만큼... 기쁨이 있다...
당신은 그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생명의 소중함... 생명의 아름다움...
이 마음을... 영원히...
꽃피우세...
싸움을 끝내고...
그대여... 사랑을 논하라...
간직한 마음은... 나의 가슴에...
남자와 여자에게... 사랑이 생겨나...
사람의 생명이... 빛을 내고 있어...
모든 미래를... 지금이야말로 가슴에 품고....
이 뜨거운 마음을 노래하세... 드높이...
이별의 수만큼... 만남이 있다...
당신은 그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생명의 찬란함... 생명의 장엄함을...
이 마음을 영원히...
꽃피우세...
아아! 꽃이여... 그대는 꽃...
가슴속에 간직해 온...
나의 생명의 꽃이여...
그대여...
꽃이여...
생은 짧으니... 사랑하세 소녀여...
붉은 입술... 매마르기 전에...
피고 지는... 벛꽃...
사쿠라 대전인가...
사쿠라 대전...
타이쇼 사쿠라에 낭만의 폭풍...
- 完 -
[여기까지 적었던 노래는 지금 듣고 계신 노래의 가사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접한 일본어 실력은 용서해주세요 ㅠㅠ
(해석한것도 별로 없지만)
전체적으로 글의 완성도도 낮은것 같아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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