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게임일 겁니다
콘솔과는 거리가 멀던 저도 과거 드캐나 ps1 시절에도 잡지등에서 얘기를 했었고
하지만 사쿠라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만 오랫동안 각인되어 있었고
이 게임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었죠
PS2로 리메이크된 이번 사쿠라 대전 뜨거운 열정으로는
본인이 좋아하는 회사중 하나인 세가의 인기작으로써
매니아들이 많아 혹여나 조금은 매니악한 장르가 아닐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텍스트 어드벤쳐의 형식에
턴제 전투까지 결합되어있어 더 좋았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제한시간이 있는 선택문이나 미니게임형식이 도입되어 있는 선택문등의
대화를 통해 신뢰도와 대장도라는 것을 얻음으로써
각 파트가 종료되면 있을 전투에서 광무라는 기체를 이용해
턴제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시스템의 전투를 해나며
대화를 통해 얻은 연예도로 궁금적으로 한 캐릭터와 엔딩을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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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는 전투후 새로운 파트의 시작과 함께 초기화되지만
연예도란 녀석은 보이지는 않지만 계속 누적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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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진행방식으로 인해 스토리의 경우 중요할수 밖에 없는데
전체적으로 무리없는 진행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꼬집어 보자면..전부다 그런 것은 아지만 일부 캐릭터들의 과거나 아픔들을
드러내는 과정이 너무 작위적이고 어색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칸나와 스미레의 뱀과 거미를 무서워 하는 이유라든가
홍란의 기계라는 이름의 모든 물체들을 포용하는 범우주적인 마음등은
범위가 너무 넓어 너무나 어색해 감정 전달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엔딩의 경우 동영상 후에 조금 더 뒷이야기라든가
간단한 대화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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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사쿠라외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어 아쉬웠습니다;쿨럭
제국 삼인낭이라는 서브 캐릭터들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들과 연인이 되는 확싱한 엔딩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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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에서 볼수있을 그래픽들은 2D진수같은 극강의 그래픽은 볼수없지만
대신 매력적이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동영상에서도 나오는 3D와 2D나 카툰랜더링 방식등은 잘 융합되어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융합이 사쿠라 대전의 그래픽에서 볼수있는 가장 훌륭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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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쿠라의 재빠른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출동장면 동영상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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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투 파트의 광무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비해
그래픽은 보통인 편이고 지형 그래픽의 경우도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점은 사쿠라대전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 그래픽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을 것이기에
게임의 판매량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게임내 성우의 연기나 전투파트의 사운드의 경우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마무리 되었으나...게임내 음악중 단 한 곡도 마음에 드는 곡이 없을 정도로
게임음악의 완성도는 떨어진다라는 표현보다 촌스럽다 라는..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물론 리뷰는 개인적인 것이고 이것에 반발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왠지 나쁜 점을 유독 강조시킨듯한 느낌도 들지만
직접 해보시면 이 글에서는 느낄수 없는 강한 재미를 볼수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봐도 후회는 안할 좋은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막간 홍보 스.와.인
콘솔과는 거리가 멀던 저도 과거 드캐나 ps1 시절에도 잡지등에서 얘기를 했었고
하지만 사쿠라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만 오랫동안 각인되어 있었고
이 게임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었죠
PS2로 리메이크된 이번 사쿠라 대전 뜨거운 열정으로는
본인이 좋아하는 회사중 하나인 세가의 인기작으로써
매니아들이 많아 혹여나 조금은 매니악한 장르가 아닐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텍스트 어드벤쳐의 형식에
턴제 전투까지 결합되어있어 더 좋았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제한시간이 있는 선택문이나 미니게임형식이 도입되어 있는 선택문등의
대화를 통해 신뢰도와 대장도라는 것을 얻음으로써
각 파트가 종료되면 있을 전투에서 광무라는 기체를 이용해
턴제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시스템의 전투를 해나며
대화를 통해 얻은 연예도로 궁금적으로 한 캐릭터와 엔딩을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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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는 전투후 새로운 파트의 시작과 함께 초기화되지만
연예도란 녀석은 보이지는 않지만 계속 누적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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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진행방식으로 인해 스토리의 경우 중요할수 밖에 없는데
전체적으로 무리없는 진행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꼬집어 보자면..전부다 그런 것은 아지만 일부 캐릭터들의 과거나 아픔들을
드러내는 과정이 너무 작위적이고 어색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칸나와 스미레의 뱀과 거미를 무서워 하는 이유라든가
홍란의 기계라는 이름의 모든 물체들을 포용하는 범우주적인 마음등은
범위가 너무 넓어 너무나 어색해 감정 전달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엔딩의 경우 동영상 후에 조금 더 뒷이야기라든가
간단한 대화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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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사쿠라외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어 아쉬웠습니다;쿨럭
제국 삼인낭이라는 서브 캐릭터들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들과 연인이 되는 확싱한 엔딩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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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에서 볼수있을 그래픽들은 2D진수같은 극강의 그래픽은 볼수없지만
대신 매력적이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동영상에서도 나오는 3D와 2D나 카툰랜더링 방식등은 잘 융합되어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융합이 사쿠라 대전의 그래픽에서 볼수있는 가장 훌륭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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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쿠라의 재빠른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출동장면 동영상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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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투 파트의 광무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비해
그래픽은 보통인 편이고 지형 그래픽의 경우도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점은 사쿠라대전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 그래픽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을 것이기에
게임의 판매량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게임내 성우의 연기나 전투파트의 사운드의 경우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마무리 되었으나...게임내 음악중 단 한 곡도 마음에 드는 곡이 없을 정도로
게임음악의 완성도는 떨어진다라는 표현보다 촌스럽다 라는..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물론 리뷰는 개인적인 것이고 이것에 반발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왠지 나쁜 점을 유독 강조시킨듯한 느낌도 들지만
직접 해보시면 이 글에서는 느낄수 없는 강한 재미를 볼수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봐도 후회는 안할 좋은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막간 홍보 스.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