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면 저말고 적어두신 분이 많을 줄로 압니다.
제가 아는 모분의 경우 2화까지 하다가 때려치신 분이 있지요.
(그 분은 대단한 매니아입니다.)
물론 십분 공감. 원래 이런류의 글은 장시간의 숙고를 거쳐서 적어나가야 하지만
막간을 이용하여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먼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점부터.
그 첫번째, 일러스트
새턴판의 일러스트는 대단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드캐판도 마찬가지겠지요.
달라진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그러나 혈조는 4편의 젊어진 캐릭터들과는 또다른 (즉, 4편의 일러스트도
마음에 안든다는 얘기지요.) 위화감을 전해줍니닫.
대표적인 케이스가 후지에다 아야메.
아야메 누님의 경우 완전히 아.줌.마. 로 느껴지더군요.
새턴판에서의 OL이란 느낌은 사라지고 주부같은 느낌. -뷁-
그리고 아이콘 표정.
대단히 야비하게 변했습니다. (H한 클릭(?)에 관해서.)
그리고 좌측 하단의 오오가미의 표정.
역시나 대단히 야.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엔딩의 변화.
어찌보면 해피엔딩화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사탄"이라면 그런 결말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새턴판에서의 넘치는 카리스마가 그리울 뿐.
미니게임의 삭제도 문제시할 수는 있겠으나, 미니 게임이 하고 싶으면
새턴으로 해도되고, 드캐로도 해도되고, PC로도 해도 됩니다 (;;;)
대충 이정도가 되겠군요.
이번엔 장점.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홍란의 시나리오 추가. TV판을 보신 분이라면 이해하기
편할 듯.
그외 다양한 LIPS의 추가. (이것은 3과 4에서 단계적으로 발전되어 온 것의
최종판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아케이드 립스(?) 도 신선했지요.
또한 이벤트의 추가. 새턴판을 기준으로 볼 때 사쿠라와 스미레, 특히
사쿠라를 우대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그나마 골고루 늘어났습니다.
전투의 경우는 3탄 부터의 변화된 전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리지날 전투도 전 상당히 좋아합니다.)
뭔가 안그래도 낮은 난이도가 더욱 낮아진 느낌. 좀 어려웠으면 좋았을 것을.
그외 소감이라면,
1편을 몇 번이나 클리어 했으면서도 상당히 재밌게 했습니다.
언제나 마찬가지지만 아이리스와 스미레의 비위를 맞추느라 고생을 ^^
아무튼 혈조의 경우도 전작을 즐긴사람이라고 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턴 한글판의 경우)
다만, 이제까지 공개된 스샷, 동영상을 보아서는 과도한 말줄임표로 인해
오오가미의 성격이 자칫 우유부단하게 보일 수 도 있다는 점.
(할때는 확실히 하는 녀석이지요. 특히 正義에 관해선.)
또한 스미레. 말투가 너무나 마음에 안듭니다. 뭔가 가벼워 보이더군요.
스미레의 경우는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오만하고, 방자하고, 건방지고, 제멋대로 이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형.
자막에 따라 그렇게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질 줄은 몰랐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스샷은 말그대로 빙산의 일각.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결론적으로는 전 재밌게 했습니다 ^^
모쪼록 예약하신 분들 즐겁게 즐기셨음 하는군요.
PS:불감증에 빠져있던 제가 유일하게 애정을 가지고 한 게임.
뭐.....그렇군요 :)
PS2:그러나 아직도 예약은 안한...타올이 땡기긴 하는데..음 ;;;;;
제가 아는 모분의 경우 2화까지 하다가 때려치신 분이 있지요.
(그 분은 대단한 매니아입니다.)
물론 십분 공감. 원래 이런류의 글은 장시간의 숙고를 거쳐서 적어나가야 하지만
막간을 이용하여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먼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점부터.
그 첫번째, 일러스트
새턴판의 일러스트는 대단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드캐판도 마찬가지겠지요.
달라진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그러나 혈조는 4편의 젊어진 캐릭터들과는 또다른 (즉, 4편의 일러스트도
마음에 안든다는 얘기지요.) 위화감을 전해줍니닫.
대표적인 케이스가 후지에다 아야메.
아야메 누님의 경우 완전히 아.줌.마. 로 느껴지더군요.
새턴판에서의 OL이란 느낌은 사라지고 주부같은 느낌. -뷁-
그리고 아이콘 표정.
대단히 야비하게 변했습니다. (H한 클릭(?)에 관해서.)
그리고 좌측 하단의 오오가미의 표정.
역시나 대단히 야.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엔딩의 변화.
어찌보면 해피엔딩화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사탄"이라면 그런 결말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새턴판에서의 넘치는 카리스마가 그리울 뿐.
미니게임의 삭제도 문제시할 수는 있겠으나, 미니 게임이 하고 싶으면
새턴으로 해도되고, 드캐로도 해도되고, PC로도 해도 됩니다 (;;;)
대충 이정도가 되겠군요.
이번엔 장점.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홍란의 시나리오 추가. TV판을 보신 분이라면 이해하기
편할 듯.
그외 다양한 LIPS의 추가. (이것은 3과 4에서 단계적으로 발전되어 온 것의
최종판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아케이드 립스(?) 도 신선했지요.
또한 이벤트의 추가. 새턴판을 기준으로 볼 때 사쿠라와 스미레, 특히
사쿠라를 우대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그나마 골고루 늘어났습니다.
전투의 경우는 3탄 부터의 변화된 전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리지날 전투도 전 상당히 좋아합니다.)
뭔가 안그래도 낮은 난이도가 더욱 낮아진 느낌. 좀 어려웠으면 좋았을 것을.
그외 소감이라면,
1편을 몇 번이나 클리어 했으면서도 상당히 재밌게 했습니다.
언제나 마찬가지지만 아이리스와 스미레의 비위를 맞추느라 고생을 ^^
아무튼 혈조의 경우도 전작을 즐긴사람이라고 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턴 한글판의 경우)
다만, 이제까지 공개된 스샷, 동영상을 보아서는 과도한 말줄임표로 인해
오오가미의 성격이 자칫 우유부단하게 보일 수 도 있다는 점.
(할때는 확실히 하는 녀석이지요. 특히 正義에 관해선.)
또한 스미레. 말투가 너무나 마음에 안듭니다. 뭔가 가벼워 보이더군요.
스미레의 경우는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오만하고, 방자하고, 건방지고, 제멋대로 이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형.
자막에 따라 그렇게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질 줄은 몰랐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스샷은 말그대로 빙산의 일각.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결론적으로는 전 재밌게 했습니다 ^^
모쪼록 예약하신 분들 즐겁게 즐기셨음 하는군요.
PS:불감증에 빠져있던 제가 유일하게 애정을 가지고 한 게임.
뭐.....그렇군요 :)
PS2:그러나 아직도 예약은 안한...타올이 땡기긴 하는데..음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