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하다 느낀점이지만..
하루 파트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루가 오쿠무라 사장을 개심시킨후에 동료들한테 아버지가 이상하다 라는 메세지를 계속
보냅니다.동료들은 이전에도 있었던일이니 괜찮다라고 안심시키지만 결국엔 사망하게 됩니다.
그후 며칠간 장례,회사일때문에 동료와 대화를 못하지만 며칠만에 아버지의 죽음을 너무 쉽게 아무일
없다라듯이 동료들과 대화를 합니다.
이부분에서 하루는 아직 개심에 대해 경험을 하지 못했던지라(안 마코토 유스케)아버지가 왜 죽어야
하는지 동료들한테 분노를 표출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오랜기간 자기를 낳고 길러준 아버지인데..죽음을 너무 담담하게 표현해놨습니다.
조금 지난후에 학원제에서는 이벤트 진행자가 하루에 대한 무신경한 멘트도 그렇고..
소지로와 후타바의 갈등부분은 잘 표현해 놨습니다.
근데 하는내내 하루는 만들다 힘이 빠졌나 할정도로 단순하게 설정해 놓은 기분이 납니다.
또한가지는 이왕 정가격 다 받을 생각이었으면 검찰 부장을 아예 새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 내내 악인의 모습을 풍풍 풍기는데 이벤트로 너무 쉽게 처분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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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크게 손을 대야할 부분이라 신경쓰기 싫었나 봅니다.그럴거면 가격이라도 싸게 책정하든가 하지.. | 20.11.24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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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20.11.24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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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kngKor
죄송합니다. 글적다보니 그 생각을 못했네요 | 20.11.24 2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