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빨간줄 다음부터 읽어주세요.
버터플은 아이템 노가다에 유용한 복안 또는 겹눈 특성을 가진 포켓몬 중에서 가장 쉽게 입수할 수 있는데다,
종족값으로도 개중에 가장 낫다. 이를 이용한 꼼수가 하나 있다.
버터플이 기절한 상태에서도 복안의 효과는 적용되므로 버터플은 기절하도록 내버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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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는 시행착오입니다. (아래 빨간줄 밑으로 가세요)
숲에서 피카츄가 드물게 나오는 것은 알고 계실테고
왕자리의 특성 중 가속 말고 복안이 필드효과가 선두에 두면
야생 포켓몬이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을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전기구슬은 5% 확률이니 50% 증가 시켜서 얻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버터플 키우기 싫어서 왕자리로 잡았지만
캐터피로 레벨 한 15쯤인가요?
키우면 버터플 되니까 초반에 잡으시면 됩니다.
(버터플의 특성은 복안 하나고 왕자리는 가속 복안입니다.)
+ 여기에 버터플도 도둑질을 배울 수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피카츄 전기구슬 데리고 가실 분은 캐터피 잡으셔서 복안으로 전기구슬 뽑아내시면 되겠네요.
중요한게 일반 피카츄만 얻으실꺼면 선두에 피카츄 세워두시고 성격만 맞추셔도 되는데
아이템의 경우에 정전기는 전기 포켓몬의 출현확률을 높여주는 것이라 복안으로 소지 아이템 확률을
증가시켜주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정전기의 특성이 전기 포켓몬을 1.5배로 만나게 해주는 효과입니다.)
아무래도 운의 요소가 많이 포함되서 노다가성으로 지치는 것보다는 낫을 것 같네요.
도둑질과 캐터피는 모두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포켓몬과 기술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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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 크라이스트(fnq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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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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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는 시행착오입니다. (안읽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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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가 많아서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씁니다.
결론은 복안을 써도 전기타입이기 때문에
많이 만나는 편이 보다 전기구슬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복안을 언급한 이유↑는 선두로 세워둔 피카츄를 의도적으로 빈사시키고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는 캐터피를 버터플로 진화시켜서 (벌레 타입의 포켓몬은 진화가 굉장히 빠릅니다.)
도둑질 기술머신으로 전기구슬을 빼오는 것입니다.
사실 개체값을 야생에서 잡는걸로 하는 것이 (리피드볼) 볼값이 아깝더라구요.
정리하면
1. 정전기의 필드효과로 피카츄를 많이 만나는 편이 전기구슬을 얻기 쉽기 때문에 선두(1번)를 피카츄로 세운다.
2. 1번으로 세운 피카츄를 의도적으로 기절(빈사) 시키고 정전기 선두 효과는 적용시킨 채
3. 2번 포켓몬을 도둑질을 알고있는 포켓몬으로 세워 등장시킨다.
4. 피카츄의 정전기 선두효과로 피카츄가 많이 등장할 것이다, 도둑질로 전기구슬을 훔쳐라.
5. 정전기 필드효과로 인해 피카츄가 많이 나와 전기구슬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위의 수순으로 하시면 누구든 쉽게 전기구슬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결국 방금 5분만에 빈사 피카츄 세우고
2번에 도둑질을 배운 포켓몬으로 전기구슬을 얻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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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잡을꺼면 퀵볼 없지 않아요? 배지1개 있을때인데 | 19.04.27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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