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는 산악 주행이나 눈 덮인 산엔 안 좋다고 생각을 해버렸었죠.
그래서 1회차 할땐 산 타거나 험지 가거나 할땐 맨몸으로 갔고,
설산 진입 후엔 탈것이 완전히 봉인됐다고 생각해서 맨몸으로 걷다보니 지쳐버리더군요.
감독판 구매하고 2회차때는 오토바이 사용법이 능숙해졌더니
솔직히 오히려 이젠 올테레인 스켈레톤이나 파워 글러브가 오히려 무색해질 정도로 오토바이로 어디든 돌파하고 있네요.
글고보니 나무위키에선 뮬이나 테러리스트 기지 털고 나오는 예비 탄약에 대해 있으나 마나 식으로 적어놨던데,
(무기는 그냥 하나 더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 된다 식으로)
전 생각이 다른게, 일단 보관 사이즈가 라이플의 반이고, 무게는 10분의 1도 안나가는데다가,
최소형 사이즈라 슈트에도 부착이 가능하죠. 슈트 4곳 중 2곳은 방어구 부착해놓고 2곳만 예비 탄약 달아놔도,
라이플 1정으로 라이플 3정을 갖고 다니는 효과죠. 라이플 3정을 그냥 들고 다니면?... 어후... 무게는 둘째치고 가방이 너무 빵빵해지죠.
쉽게 얻을 아이템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뮬이나 테러리스트 기지 털땐 반드시 예비 탄약은 잘 주워서 쟁여 놨다가 필요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용처는 캐쳐 사냥이네요. 뮬이나 테러리스트는 볼라건+라이플 1정씩 가져가면 떡을 치는데,
캐쳐는 수류탄 던지고 라이플로 극딜하다보면 총알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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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이라는게 사람취향대로 하는거라지만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기리님과 같이 생각하시는게 일반적 입니다 트럭이 화물을 보호한다는게 이 게임에선 엄청난 매리트가 맞는거 같아요 어딜갈 때 그냥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항상 배송 중인 상태니까요ㅎㅎ | 22.07.31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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