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동부를 들겠습니다.
포트 노트 시티에서 의뢰를 받습니다. 완전 반대편인 캐피탈 노트 시티(+중계지)까지 가는 물품도 있네요.
이건 추적로봇에게 줍니다.
다른 곳 갈 물품은 제가 플로팅캐리어까지 달고 꽉꽉 들고 출발합니다.
집라인 깔아둔대로 순서대로 배송합니다.
음악가에게도 배송하고 풍력발전소도 둘러줍니다.
풍력발전소에 전해주고 오니 자동추적 로봇이 거의다 따라 왔습니다.
캐피탈 노트 시티 배송센터까지 와서 물품 전해주니 손이 좀 비네요.
추적로봇도 가까워졌고요. 추적로봇을 조금 기다려서 물건을 받습니다.
그리고 캐피탈 노트 시티랑 중계지에도 물건을 전해줍니다.
이곳 저곳 둘러갈때 나름 추적로봇이 빠르게 잘 따라오니 멀리 배송갈 물품은 추적로봇에게 맡겨 놨다가
마지막 배송지 근처 쯤 가서 물건 받아서 배달하면 편리하더군요.
집라인 타면서 플로팅 캐리어를 하나 더 쓰는 느낌이죠.
단순히 이것 이외에 자원 옮기기 할때도 계획적으로 잘 머리를 굴려보면,
꼭 로봇을 기다리지 않고 자원 들고 따라오게 해서 원하는 자원 저장 지점 근처에 가까이 왔을때 대기모드로 전환해서 알아서 수납하게 해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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