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들 엔딩을 보신겜이라 그런가...

[나름노력]

이상하게 저 혼자만 하는 기분이 들어요

도로도 제가 다 깔고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건 다른 사람들이 제 도로를 이용할때 따봉이 왔다는 메세지뿐이고

마운틴시티까지 가야하는데 도로는 크래프트맨에서 끊겨있고

사우스노드시티까지 도로 까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짓을 또 반복해야하나 생각하니 이제 지치네요

집라인은 어쩌다가 한개씩 밖혀있고 이것도 제가 다깔아야 쓸수 있을듯..

예전에 플4로 잠깐 해봤을때는 누가 도로 깔아놔서 참 편했는데ㅎㅎ..

[exist]

저도 혼자 도로 깐다고 등골 휘는 중입니다
누가 제 도로 썼다고 뜨고 따봉 주는 거 보면
혼자는 아닌 것 같은데

[나름노력]

누군가가 옛날에 도로 깔아놓은게 비때문에 침식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ㅎㅎ
표지만 도로를 건설하자 박아놔도 수치 1도 변경없고 ㅎㅎ

[exist]

아무래도 예전 게임이라 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 것도 있겠네요...진작 할 걸 ㅎㅎ

[태도아셰]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내구도 압박때문에 배송인할때는 난이도 쉬움으로 바꿔가면서 하고있답니다 ㅜㅜ

[나름노력]

링크된 렙 높은 배달부들은 많은데 다 엔딩보고 접은건가 싶기도 하고 ...

[exist]

전 계약 할 때 렙도 높고 최근에 접속이력 있는 분들만 골라서 했는데도 그러네요

[반야바라밀]

발매 당일날 해봤었는데 그때도 똑같았습니다. 레이크노트 근처만 좀 도와주는 기분이 들고
나머지 루트는 절반정도만 온라인으로 채워주고 나머진 직접 채워넣어야 돼요.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진행해 감에 따라 자원은 많이 채워지니 집라인/트럭 나오고나선 시간만 좀 걸린다뿐이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게임에서 설계된 진행률보다 빨리 건설하려고 하면 좀 힘드실겁니다..

[나름노력]

헉 원래 시스템이 그런거라면.. 제가 너무 빨리 했나보네요

[출발]

접은사람 건물도 지원된다더라구요
대신 지원되는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쓸모없는 지원건물을 맵에서 지워야 쓸모있는 건물들을 더 확보할수있음
전 나중에 왠만한거 싹다 지우고 짚라인만 지원받았네요ㅎㅎ

[나름노력]

허.. 갯수가 정해져 있군요... 오늘부터 다 지워야겠네요 ㅎㅎ

[exist]

저도 안 쓰는 시설은 철거해야 겠네요 ㅋㅋㅋ

[EH기리]

도로의 경우...셀터에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자원이 어느정도 지원이 됩니다...해당 지역 네트워크 연결 없이 그냥 도로에 자원을 넣는 거라면 아무런 지원 없이 혼자 때려 넣을 수 밖에 없죠...만약 최소한의 자원으로 도로를 짓고 싶다면 해당 도로 주변 쉘터에 네트워크를 연결해 놓고 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