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코지마는 예술병 고쳐야 함 (플레이 후기) (노스포)

[루리웹-7777177771]

느림의 미학이라는 레데리2 같은경우 2천시간 넘게했는데

이건 도저히 아닌듯 스토리를 게임내에서 자연스레 풀어내던 레데리2 와 달리

그냥 여기 상황이 쀼슝빠슝 이러니깐 넌 그래야해 이런식이고 컷신은 또 너무 길어서

그냥 영화를 차라리 만들던가 전형적인 서양인 모델로쓴 일본 재미없는 영화 느낌

[검스~씹덕쿠🧐]

딴소감 읽고있는사이, 추천1이던글이, 갑자기 9로 바뀌어있네요 ㄷㄷ

[GENESIS_G330]

인정합니다...코나미의 코지마가 맞았을지도...

[사골곰탕국]

누가 알았겠는가...코나미가...

[트릭시 룰라문]

메탈 기어 서바이브

[전주노래방]

지루한가요? 선전용화면이 게임의 모든것인가요?

[플릿 에퍼드]

레데리2같은 경우엔 느릿느릿하다해도 내가 서부에서 살고 있다는 현장감을 느끼게 해줬는데
데스스트랜딩은 하... 메기솔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이 있기라도 하지..

이게 리뷰어가 호불호가 심하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게

배달 자체가 단순히 워킹 시뮬레이션처럼 재미 없을 수 도 있고
반대로 배달동선과 도구, 뮬(적대 npc)과 교전과 타임폴(비)로 인한 BT 피하는 긴장감도 있고

암튼 호불호 심한 게임임

[곰君]

저는 개인적으로 레데리2 말타고 달리면서 npc들의 대화를 듣고 경치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게 취향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배달파트 부분이 안맞을까봐 아직도 구매를 고민중임...

[플릿 에퍼드]

레데리2 말타고 npc대화듣는거랑
데스스트랜딩 영화컷신 감상하는거랑

좀 차이가 있어서.

전자는 게임하는 맛이 나면 후자는 그냥 영화보는 느낌

[루리웹-6873070263]

고민할것도 없음 사면 그냥 경치구경하다 끝임

[신키로쿠]

차라리 안마의자나 만들지.. 코지마 안마의자!

[미라이아]

코지마 까지마

[GoraeBob]

ㅋㅋㅋㅋㅋ

[뿅뿅시티]

어디까지 진행했길래

[댄스오브킹]

2천시간이요???

[뿅뿅시티]

그냥 흔한 겜창임 ㅋㅋㅋㅋㅋㅋㅋ

[커피와 바나나]

수없이 많은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예술병 걸려서 만드는 게임 몇개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루리웹-9063825000]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시작부터 주변인물들은 자꾸 주인공에게 뭐 배달해라 배달해라 미국의 재건에는 너가 필요하다 몇시간을 강요만 함. 주인공의 의사 따위는 전혀 묻지않음
계속해서 헤이 샘! 너는 이 배달건에 대해 우리와 계약했어! 라고 하는데 이 쉑들은 계약의 의미도 모르나봄. 자기만 ok해놓고 계약체결했다 아오 샹. 이런식으로 억지스럽게 주인공에게 배달 강요하면서 초반부 스토리 삥삥 돌리는 것도 모자라서 첫 5시간 플레이는 4시간이 컷신이고 1시간이 게임플레이임.

그 1시간 게임플레이도 전혀 재미있지 않아. 짐 매달고 좌우 균형 잡으며 걷기만 하는건데 어떻게 이게 재밌음?? 현실에서도 가방메고 걸어다니는건 되게 지루한 일상인데 그걸 겜으로하고있으니 원.
중반부 부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초반 5시간은 게임으로써는 최악임. 이건 게임이지 영화 드라마가 아니잖아. 영상미가 최우선이 되서는 안되지. 게임이면 게임 플레이가 메인이 되야하는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같은 인터렉티브 장르보다도 플레이 시간이 적은 게 말이야 방구야.

bt떴을 때 숨참고 기어다니는게 재밌다고? 돌아버리겠네 진짜

[루리웹-7954676056]

원래 메기솔도 1,2,3까진 게임 자체는 조작감이나 액션성이 밋밋했음
4에선 차세대 FPS를 표방한다는 대대적 광고가 있었는데
조작감과 액션성은 여전히 음.. 당시 모던워페어같은 차세대 게임과 비교하면 영~

5는 오픈월드이자 역대급으로 조작성과 액션성이 환골탈태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 대놓고 마지막 작품

원래 메기솔이 5 뺴고는 액션파트는 좀 고급레스토랑 에서 코스 요리 먹듯이 하는 시리즈였음

메기솔 1,2의 의의도 게임에 독보적으로 영화적 요소를 많이 넣어서
그래픽과 연출에 대한 기준점을 마련한것이 가장 큰 성과이지
정작 게임성 그 자체는 좀 너무 게임스러운 게임.. 바케모노님의 플레이를 봐도 실플레이는 그냥 너무 게임스러운 게임임.

컷씬은 극사실주의적 표현인데
실플레이는 온갖 병맛짓과 비사실적인 행동이 가능한 이상한 게임

배트맨 아캄씨티나
너티독 게임 같은 경우는 컷씬과 게임플레이가 자연스럽고 재밌고 일치가 되는데
코지마 게임은 게임 플레이는 너무 혼자만의 세계가 많음.
조작감 타격감 같은 요소가 너무 혼자만의 세계.
코지마 지가 슈팅 게임을 제대로 안해봤으니 뭘 알겠나.

뭐 맨날 철학만 대단하고 웅장하지 결국 배그보다도 한참 못한 멀티모드 게임성이고

2000년 전후 현대 게임의 엄청난 선구자인 건 맞는데.
난 코지마게임의 게임플레이 그 자체는 딱히 재밌다고 느낀적이 없음
오히려 바케모노님 처럼 이상하게 플레이 하는게 메기솔이란 게임플레이의 현주소에 가까웠음

컷씬에서 극사실적 진지 다빨고, 이어지는게임에선 비정상적 행동으로 게임 플레이 해야하는 엄청난 갭

그나마 팬텀페인과 데스스트랜딩은 플레이도 사실적에 가까우나
말초적 조작과 재미라는 요소가 다시 예전대로 퇴화한거같음.

[네더본]

그러니 호불호인듯.
전 bt 떴을때 숨참고 bt위치 생각하면서 요리조리 피하는게 재미있더라고요.
자기가 재미없다고 남도 재미없는건 아니죠.

[오마이캡틴플래닛]

그넘의 미국 미국 미국!

[루리웹-9901423096]

제 생각엔 님이 이겜 안해보신거 같네요 유튜브 영상만 보지 마시고 제발 하고 나서 글쓰세요 균형만 잡으며 걷는것도 초반부에나 해당되지 초반부 지나가면 탈것 국도 이동거리 건축물 빠른이동 등이 나와서 플레이 편의성이 한결 나아지면서 배달의뢰를 어떻게 하면 빠르고 많이 할까 맛이 생기며 나 자신이 지은 건축물에 따봉 받으려는 욕심도 생기게 됩니다

[루리웹-9901423096]

bt 파트에 경우에도 다양한 무기들이 배달하면서 개발되기 때문에 대항할 수단을 넘어서서 재료수급용으로 바뀌구요

[에 조]

공감합니다.도로새워서 훨씬편해지고 심지어 로봇이 배달도갑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그렇게 지루한게임은 아니에요.
컷씬이랄까...그렇게 지나치게많은것 같진안은데;;
메탈4정도까진 아닌듯합니다.

[톰슨]

이번작품에서 호불호의 의미는 '대중적으로 재미없지만 극히 일부는 좋아할지도 모른다' 정도인것같네요.

[너랑]

흠 결론은 예술혼을 자극하는 택배게임 뭐 그런건가요?!?

[샤넬로즈]

글쎄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도 같이하느라 폴아웃4정도만 1천시간밖에 안했으나..
레데리는 엑박으로 초반만하곤 걍 손떗는디;
걍 취향에 안맞아서리..
지티에이5 도 마찬가지고 사놓고 안했음 ㅋㅋㅋ
조작성이 좀 불편하다고 해야할지
피시판 나오면 해볼까 싶어서 피시판 출시때 800만 샤크랑 같이 셋트로 샀었는데..
사놓고 못한 1인 ㅜㅜ

[호무라쨩]

하아 생각만해도 졸리네
메기솔도 하다가 맨날 졸아서 아직까지 클리어 한게 없는데 이건 더 심하잖아 ㅋㅋㅋ
코지마 게임은 수면게임 기네스에 올려야 돼 하악 또 졸리네 ㅋㅋ

[Superstition]

이분 플레이 안해본것 같은데?

유튜브 에디션 보고 떠드는 것 같네요

[센쥬하시라마]

예술병이고 뭐고 암만 욕해도 현실은 니보다 훨씬 잘살고 유명하고 돈도 많음~

[javascriptt]

일기는 일기장에 게임이 재미있던 없던 이런 글은 자제 좀. 선택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반감만 사게 만드냐. 현실은 캐릭터의 머리카락도 구현 하나 못하는 양반이

[뿅뿅시티]

그치.. 게임살 돈 없으면 방송보고 이렇게 평가하는게 맞는거지 뭐.. 안쓰럽다

[공챠]

뭐여 겜도안해보고 글싸지른애였잖아

[아조씨힘내]

편집부의 제어받던 오다
코나미의 제어받던 코지마

[오시노 시노부]

뭐래 멍청아 메기솔은 5빼고는 게임성 쓰레기야 헛소리하지마

[에 조]

100% 여기 코지마게임 욕하는 사람들 겜플이 유튭 눈플만 하던유저들 ㅋㅋ
요번게임 지루하긴커녕 엄청바쁨 더러운 지형지물이여도 잘 다니면서 안전하게 물건 옮겨야지 어떤미션은 제한시간내에 옮겨야함;;
그와중에 인간이니 Bt같은 적들을 피하거나 싸워야하며 재료탐해서 건설에 지루할 틈을 안줍니다.
쳐다만보니 뭐하는건지모르고 도망이나 치는 게임이니 당연히 보기만 하면 재미없을수밖에;;;
해봐야 재미있는게임

[참견꾼]

본인 주장이 아니라 어디 리뷰어 의견 그대로 가져온 듯한 댓글에 많네..
심지어 메기솔 시리즈의 게임성 운운하지만 메기솔도 전부 해본게 아니라 리뷰 내용을 갖다 쓰는 지경 ㅋㅋ 딴사람이 스트리밍에서 게임하는거 보면 그 게임의 재미가 똑같이 다 느껴지나? 오히려 스트리머의 리액션이나 썰푸는거에 더 집중하는게 되기 십상 아닌가.
차라리 그냥 담백하게 게임이 재미없다 내취향 아니다 하는사람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라도 하겠는데 유난히 오버싸는 사람들 보면 실 플레이를 하긴 한건지 의심스러움.

[DT]

예술병 + 연예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