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talie.mu/comic/news/551126
「이세계 느긋한 기행」2024년 애니메이션화! 쌍둥이 역을 친자매 스즈키 아이나, 하나이 미하루가 연기한다.
TV애니메이션 「이세계 느긋한 기행 ~육아 하면서 모험가 합니다~ 」 티저 비주얼 (c) 미나즈키 시즈루·알파폴리스/이세계 느긋한 기행 제작위원회
이는 오늘 11월 30일 홋카이도 치토세 수족관에서 열린 행사 내에서 밝혀졌다.「이세계 느긋한 기행 ~육아 하면서 모험가 합니다~ 」에서는 이세계 환생한 주인공 치노 타쿠미가 외톨이 쌍둥이 아이 엘런과 엘레나를 만나 느긋하게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알파폴리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원작 소설은 15권까지 간행 중이다.코미컬라이즈도 전개되고 있으며, 미즈나 토모미가 작화 담당으로 7권까지 발매되고 있다.
왼쪽부터 스즈키 아이나, 하나이 미하루.
엘런 역은 스즈키 아이나, 엘레나 역은 하나이 미하루가 담당.오늘 행사에서는 두 사람이 친자매인 것으로 밝혀졌다.스즈키는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성우로서 지금까지 노력해 왔습니다만, 우리가 자매라는 것을 언젠가 여러분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코멘트.
하나이는「오래전부터 언니가 성우를 목표로 여러 오디션에 맞서가는 모습을 응원했고 그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 영향으로 저도 성우의 길을 가게 됐고 이렇게 둘 다 큰 역할을 하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2명과 같은 홋카이도 출신의 미나즈키, 작화 담당 미즈나 코멘트도 도착.애니메이션은 감독을 니고리카와 아츠시가 맡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EMT 스퀘어드가 맡는다.추가 캐스트, 방송 시기 등에 대해서는 속보를 기다려주석요.
스즈키 아이나 (알렌 역)코멘트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성우로서 그동안 열심히 해왔지만, 우리가 자매라는 것을 언젠가 여러분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이세계 느긋한 기행」에서 두 사람이 함께 큰 역할을 한다는 이 타이밍에 발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지금까지도 여러 작품에서 공동 출연은 해왔지만 이렇게 형제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저희에게도 소중한 기념할 만한 작품이기 때문에, 꼭 봐 주시는 여러분도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이 미하루 (엘레나 역)코멘트
오래전부터 언니가 성우를 목표로 여러 오디션에 맞서가는 모습을 응원했고 그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 영향도 있어서 저도 성우의 길을 목표로 하게 됐고, 이렇게 둘 다 큰 역할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자매만의 관계성을 살려 궁금한 점 등은 전화로 상담하거나 하면서 역할을 해 나갔습니다.자매 2명의 호흡이 잘 맞는 연기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나즈키 시즈루 (원작자)코멘트
「이세계 느긋한 기행」을 애니메이션화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읽는 분이 흐뭇한 기분이 되었으면 해서 쓴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무언가와 같은 언행을 하는 쌍둥이 아이라는 어려울 것 같은 역할을
스즈키 씨, 하나이 씨가 호흡을 맞춰 아주 귀엽게 연기해 주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계속 듣고 싶었을 정도예요.
다른 성우분들과 제작에 관여해주신 스태프분들 덕분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방송 기대해주세요!
미즈나 토모미(만화) 코멘트
「이세계 느긋한 기행」 애니메이션화 축하드려요~!
타쿠미나 알렌, 엘레나들 모두가 움직이고, 말하고, BGM이 붙거나, 배경이나 연출등……정말 여러가지 기대가 됩니다.
쌍둥이 역의 스즈키 씨, 하나이 씨는 리얼해도 자매라고 하는데, 호흡이 딱 맞는 「우뉴ー」가 너무 귀여워요!
애니메이션 모두 코미컬라이즈 분들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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