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코 생일 축하겸 누마즈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다른 이벤트 참여로 2박3일이었는데 마침 리코 생일이 근처길래 이왕 휴가내는겸으로 4박5일 도쿄-누마즈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루전인 18일날 저녁.
도쿄에서 늦게 출발해서 오후 7시경의 누마즈 역에서 사진.
이날은 너무 늦고 피곤한 관계로 저녁먹고 바로 잤습니다.
입장권 구매 특전으로 받은 리코짱 카드.
마침 환일 버전.
왠지 이번 리코 일러스트는 리코가 아니라 리에코 여사님이 아닌지?? 혹은 리코 어머님 같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체리맛 케이크와 탄산음료.
특전은 보시다시피 보틀.
애석하게 루비는 생일날부터 시작이라 합니다.
약 4년만에 아와시마를 돌아다니고 나왔더니 마침 아술클라로 굿즈들을 판매하더라고요.
이때 아니면 기회가 없으니 구입.
요우도.
프랑스식 디저트라고 합니다. 체리맛 한천과 밑의 커스터드 푸딩의 조합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살짝 가격있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훌륭했습니다. 밑에 먹은 리코 생일 한정 키친카 드링크보단 저렴하면서 맛도 좋아요.
키친카.
이날은 야스다야 여관 근처에서 오픈했습니다.
맛은 복숭아 맛이었던가?
하필 버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5초만에 다 먹고 미토시까지 달려가서 맛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ㅎ.
그 뒤로는 누마즈역-라라포트-누마즈역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은 마리루.
전에 샌드위치 메뉴가 맛있다고 들어서 6월에 이어 다시 찾았습니다.
어메리칸 핫 샌드위치.
참치.햄.계란.양상추의 조화가 맛있습니다.
음료인 홍차도 딱.
커피에 질리신분이라면 홍차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실 마리루는 전에 사장님께 크게 신세를 진 일이 있어서 다시 찾았습니다.
밤은 이렇게 4인 파티로 가라오케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오랜만에 선샤인 노래도 부르고, 니지동, 리엘라,아이마스,로젤리아, 그란로데오 등 엄청 열심히 불렀는데 제가 생각보다 엄청 음치더라고요ㅋㅋㅋㅋ.
근데 왜 워터 블루 뉴 월드와 마이마이 투나잇은 애니 영상 그대로 나오는데 미라이 티켓, 넥스파는 안 나오는걸까..
하여튼 아티스트 여러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역시나 축제 분위기!
한번 생일날 맞춰서 가보고 싶네요.
출발 전에는 리코.루비뿐이었지만 이번에는 카호.루리노 그리고 명함속의 미호도 같이.
루비도 즐기고 싶었지만 애석하게 일정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다음에는 루비 생일에 맞춰서 가보고 싶네요.
이렇게해서 2박3일의 리코 생일을 열심히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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