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런닝타임이 매우 짧습니다. 30분남짓되는것 같네요
2. 짧은 시간때문에 이전의 극장판들에 비해 허전한 느낌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이 짧은만큼 자질구레한건 쳐내고 1편의 TVA같은 구성으로 전개됩니다. 말그대로 짧고 굵은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네요.
3. 초반부에 팬서비스 씬이 꽤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러브라이브를 오래 쫓아온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많습니다.
4. 이 짧은 분량에 4곡을 잘도 압축해넣었는데 여기서 또 만족했네요.
5. 이전 극장판들은 멤버들의 졸업을 다뤄서 재밌게 보면서도 마지막이라는 허전함때문에 보면서도 마냥 즐기기 어려웠지만, 이번 니지동 OVA는 졸업따위는 잊고 시종일관 TVA 테이스트 그대로 유쾌하고 밝게 가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6. 엔딩 스탭롤에도 팬서비스가 있습니다.
7. 무대인사에서 발표된대로 내년에 극장 3부작이 또 나오는것 같은데 맨 마지막에 차기작을 암시하는듯한 컷이 있습니다.
8. 개인적으로 이번 ova 진주인공은 시오리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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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문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