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의 엔딩급인 29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두손모은 사과였습니다.
이전 28장에서 제가 이야기했듯 란쥬의 질투였다고 공식은 밝혔네요.
그리고 사과에 이은 29장의 가장 큰 사건
스쿨아이돌 부는 해산입니다. 그리고 동호회에 병합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카스밍이 해줍니다.
순수하고 순진한 아이와 같이 사과하며 동호회로써 합류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카스밍 ㅋㅋㅋㅋ
그후 란쥬의 스쿨아이돌을 좋아하는데 왜 활동을 안하냐는 질문에 아나타짱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동호회의 모두와 상담하여 응원하는 것도 스쿨아이돌의 활동이라고 하며 마음의 고민을 떨칩니다.
그리고 유닛의 활약이라 쓰고 한문장으로 끝내버린 이름도 잘 생각나지 않는 엑시비션을 위한 교내오디션
물론 카나타는 하루카가 응원을 아이는 옆집언니가 엠마는 애온의시 스토리에 나왔던 사진관 언니가 시오리코는 쌍둥이의 응원을 받으며 이번스토리도 끝이납니다.
사실상 모든 고민은 28장에서 끝났기에 29장은 정리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가 생각해왔던 아나타의 대칭점 캐릭이었던 란쥬가 동호회로 합류함으로 갈등이 끝남으로 어떻게든 또하나의 산을 지났습니다.
카스밍이 말한 사과를 원한다는 대사는 러브라이버의 불만을 해소해주는 대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란쥬라는 캐릭은 어느 애니에서나 볼수 있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하다거나 억지라는 그런형태의 캐릭이 아닙니다.
주인공 캐릭에 감정이입이 쉬운 특성상(애니,소설,만화,영화 등) 원래 라이벌이 나오면 욕을 먹기는 한다지만 솔직히 이번에는 도가 지나칠정도로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나만 대칭점에 있어도 욕을 먹는게 라이벌인데
란쥬는
스쿨아이돌'동호회'의 대칭점인 스쿠아이돌'부'
주인공격인 아나타의 대칭점
부의 인원상 란쥬 미아 시오코 3명은 힘드니 인원을 추가해하는 상황에서 신규캐릭이 어려우니 기존캐릭을 가져다 감으로 동호회에서 인원차출 (이건 제작자의 아이디어 문제)
빌런이 한개만 가져도 욕먹는걸 다가지고 있으니 어쩔수 없는 사태이기는 했죠.
이번 29장에서 나온 것만으로도 위에 세가지가 다 해결되는 상황을 보면 진짜 공식은 란쥬를 너무 과대평가했던가 유저가 한없이 너그러울 거라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이 혐오의 시대, 분노의 시대인점에서 보면 막장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욕먹는걸 너무 많이 감수해야할 정도로 디메리트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하하호호만 하면 재미는 줄어든 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갈등과 싸움(라이벌심)은 필요한데 이번 2부는 그걸 너무 많이 때려넣었고 심지어 너무 한캐릭에 집중해서 일어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사태로 다음 3부는 그냥 평탄하고 평안한 스토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엑시비션에서 외부의 학교와 대결하는 구조.
이제 한동안은 휴식기이겠군요. 슈퍼스타도 올림픽때문에 걸리고 아무것도 없는 암흑기를 무사히 넘기기를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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