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안돌아옵니다. 지금 멍하게 있어요 ㅋㅋㅋ
전반부는 1~12화까지의 총집편이라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즐거웠습니다.
가운데 아이짱의 다자레라던가
거다이맥스 카스밍박스, 세츠나의 세츠나스칼렛 스톰(이거 딜링기 맞다니깐요)
시즈쿠도 뭔가 기술명 외쳤는데 웃는다고 제대로 못들음.
카나타의 라이브는 진짜 가보고 싶게 만들었고(직장이든 학교든 피로에 지친 이들을 위한 라이브), 엠마의 아이들과의 무대는 퍼스트가 떠올랐네요.(맞나?)
카스밍의 무적급빌리버에서 머리핀이 없어서 다들 의아해 했던 그 머리핀!!! 시즈쿠의 선물이라는 점에서 무릎을 탁, 심장이 쿵!!! 시즈카스는 진리입니다.
아이리나의 컴퓨터 고치곤 난뒤의 대화도.... 오타쿠 다죽어욧
마지막의 단체곡... 말해 뭐합니까..
단체곡 직전 아나타라고 말해줌으로 유우짱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아나타 모두가 분명 감동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안무도 각자 곡의 안무를 추는것도 인상적이었고요 가운데 유우짱의 응원장면... 너무 열심히 뛰는거 아니냐 유우야.. 옷이 너무 올라갔어...
근데 뭔가 해결이 안된게 있습니다.
바로 아유무가 세츠나에게 준 노트 그리고 멤버들이 노트를 받는 장면 유우짱에게 숨기는 장면...
노트 어디갔음??? 서프라이즈 어디감???? 아니 잠깐 너무 좋아서 바닥치고 있었는데 그때 줬나요??
안준거 같은데 안줬으면 이건 분명 ova든 다음 뭔가를 위한 발판입니다. 희망회로를 계속 불태웁시다!!!
아 이거 쓰니깐 좀 가라앉네요..
아 저는 또 멍때리러 갑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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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가 불타 사라질때까지 태웁니다 ㅋㅋ | 20.12.26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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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어떻게 참죠 지금도 떨리는데 ㅋㅋ | 20.12.26 23: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