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내용들은 제 경험과 아키바에서 만난 달인에게 들은것과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종합해서 적었습니다.
이 방법대로 하면 무조건 된다는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팁일 뿐입니다.
아키하바라에 4년넘게 상주(?)하면서 저도 그동안 인형뽑기에 어마어마한돈을 들이부었었습니다......
결과적으론 곶통받는 인생밖에 없었기에 초보자분들은 되도록이면 샾에서 사도록 합니다. (케이북스, 라신반, 엑크스 등 매장에서 대부분 팝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ufo캐쳐를 하고자 마음먹는다면 일단 ufo캐쳐의 특성을 먼저 알아봅시다.
아키하바라 대부분 매장에서 도입중인 최신형 ufo캐쳐 입니다.
사실 ufo캐쳐라는 이름은 세가의 등록상표일 뿐이고 보통 크레인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세가 오락실이 아닌경우 위 기계가 아닌 타 메이커 기계일수 있으나 하는법은 기본 같습니다.
최근 변태적인 게임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암6개달린 거미같은놈이라던가...) 기본은 위 기기로 설명합니다.
크레인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얼마나 기계의 작동성을 파악하고 얼마나 정확한 조준을 하고 암을 내리느냐 입니다.
기본적으로 암은 위 그림처럼 움직입니다.
보통 움직일때는 닫힌상태로 움직이다가 내려오기전에 열리는데 얼마나 크게 열리는지 파악을 못하면 내려오는 지점에 오차가 생기죠
암의 팔꿈치 부분이 보통 암이 벌어지는 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기마다 암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대부분의 기계는 저 법칙을 따릅니다.
이거만 알면 대충 암이 벌어져서 어느위치에 내려올지 감을 잡을수 있으므로 목표를 노리는데 훨씬 쉬워집니다.
원하시는 상품을 아키바 게센 안에서 찾아보면 같은 물건이 다른 세팅으로 여러 기계에 들어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세팅법들을 보면
피규어들이 제일 많이 쓰는 하시와타시
D링
C링
이외에도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많이 보이는 위 세가지로 이야기를 진행해 봅니다.
피규어박스가 많이 쓰는 하시와타시는 변형법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1. 하시와타시(막대 두기사이에 걸쳐진것)
놓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미끄럼방지 실리콘이 입혀진 막대기 두가 사이에 걸쳐지게 됩니다.
보통 앞이나 뒤를 들어서 한쪽을 떨어트리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이렇게 한쪽이 빠지고 뭘해도 제자리 걸음이 되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시와타시는 크게 두가지방법이 있습니다.
평행 정공법과 마름모법
평행정공법은 위 사진과같은 상태에서 계속한쪽을 공략하는법입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이 정확한 한곳만 노려야 합니다.
위 그림의 파란부분을 들어올리면 위험합니다. 원래대로 다시 돌아가버립니다.
빨간 부분의 봉과 피규어가 딱 결쳐진곳 아슬아슬한곳을 노려야 합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기울어져있을때 아래쪽이 아니라 위로 올라온쪽을 노리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가지 마름모법입니다.
마름모 모양으로 박스를 이동시킨후에 봉쪽을 노리는 법입니다.
이건 영상을 보는게 빠를것같아서 영상만 가져와 봅니다.
1분 55초부터 보시면 빠릅니다.
피규어를 마름모로 만들고 쓰러트린후에 마름모 한쪽을 노려서 떨어트립니다.
이 방법은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안에 내용물이 무거울수록 잘먹히는 방법입니다. (이걸로 니코카레를 5백엔에 하나씩 뽑다가 쫒겨남...)
아 그리고 덤으로 아키바에 네소베리가 위 세팅으로 놓여진곳들이 있습니다.
그 네소베리들을 뽑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위 사진같은 세팅을 다리쪽을 돌리고 돌려서 빠트려서 아래사진처럼 만듭니다.
보통 4-5회면 됩니다.
이상태에서 위에서 얼굴을 꾸욱눌러대서 빠트리는게 정석이지만 실리콘봉이 있어서 당근 빠질리 없습니다.
그럴때는 지체말고 점원을 호출합니다.
["스미마셍~! 코레 하사맛테 젠젠 우고카나인데스케도~!"]
"저기요~! 이거 껴버려서 전혀 안움직이는데요~!"
라고 하면 점원이 슥슥 세팅해 줍니다.
그리고 다시 얼굴을 꾸욱 눌러도 당근 잘 안빠집니다.
그러면 스윽눈치를 보고 어느정도 시간텀을 두고(실제론 한번했지만 한 서너번 했을만한 시간을 보낸후에) 또 점원을 호출해서 같은말을 해줍니다
그럼 또 다시 셋팅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느순간 툭치면 빠지는 상태가 됩니다. ㅋㅋ 점원 땡큐~!
단 너무 남발하면 점원이 눈치채고 안해주니 적당히 합시다.
(일전에 이렇게 점원불러서 세팅해달라고 하다가 점원이 세팅해주고 문 닫고 돈넣는순간 자기가 알아서 떨어저버린적도 있었습니다 ㅋ물론받음)
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나눠서 작성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
결과적으론 곶통받는 인생밖에 없었기에 초보자분들은 되도록이면 샾에서 사도록 합니다 어쩌면 이 글의 핵심일지도(...)
(IP보기클릭).***.***
추천을 꾹 누르고 결심했다. "좋아, 그냥 샵에서 사자."
(IP보기클릭).***.***
결과적으론 곶통받는 인생밖에 없었기에 초보자분들은 되도록이면 샾에서 사도록 합니다 어쩌면 이 글의 핵심일지도(...)
(IP보기클릭).***.***
추천을 꾹 누르고 결심했다. "좋아, 그냥 샵에서 사자."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126.201.***.***
(IP보기클릭)126.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