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가 전 세계 유저수 20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각 클라이언트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쿠 : 1200만 (2015년 9월 6일 기준)
중쿠 : 300만 (2015년 6월 기준)
쌀쿠 : 200만 (2015년 6월 26일 기준)
대쿠 : 150만 (2015년 5월 11일 기준, 200만 소식은 없음)
한쿠 : 70만 이상 (2015년 10월 16일 기준, 100만 소식은 없음)
전 세계 유저수의 약 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클라이언트.
일쿠가 3.0 업데이트 이후 유저 편의 기능에 더욱 집중한 가운데, 해외 클라이언트의 현황은 어떨까요.
우선 Klab EN 직영인 글로벌판 (통칭 쌀쿠) 부터 살펴봅니다.
글로벌판 (이하 쌀쿠, Klab EN 직영)
▶ 2.0.12 (안드로이드) / 2.0.10 (iOS) 클라이언트 없데이트 적용 이후 노트 싱크가 안맞는 오류 발생,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음.
▶ 보조티켓 (μ′s 수영복 콘테스트 종료 이후) + 한정가챠 확정 적용 (소꿉친구 두 사람 시작 이후)
▶ BD곡 익스 보유 (11회 스코어매치 종료 이후)
+ 극장판 인트로 (10월 22일부로 영원 프렌즈 인트로, 영원 프렌즈 기간 한정 배포)
업데이트되지 않은 컨텐츠 : 100랭크 미만 경험치 절반.
2.0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모든 업데이트가 맨 처음 적용되던 쌀쿠에서 처음으로 이변이 발생합니다.
항상 업데이트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대만판 (그 동안 이벤트 주기부터 익스퍼트 배포곡까지 전부 동일했습니다)이,
8월 14일에 먼저 100랭크 미만 경험치 절반 업데이트를 해버린 것.
지금까지 쌀쿠를 먼저 해줬으면 해줬지 대만부터 먼저 적용한 적이 없었기에, 쌀쿠 유저들이 잠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타 국가판 유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먼저 업데이트 해준거 아니겠냐는 분위기로 당시에는 넘어갔었죠.
그런데...
당혹스럽게도 쌀쿠 역대 최저시간인 191시간짜리 이벤트 등장.
유독 8월달부터 215시간 이벤트를 남발한다 싶었는데
그것보다도 하루가 줄어든 12회 스코어매치, 명함컷은 25000pt 그대로.
(BGM은 보물들 그대로)
그래도 12회 스코어매치 업데이트 이후부터 인트로 화면이 극장판 버전으로 바뀌면서
이벤트 시간 줄어든 건 아쉽긴 해도 유저들은 한껏 업된 상태였습니다.
헌데, 여기에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이벤트 후반기인 9월 8일, 쌀쿠는
이벤트 도중에 9시간짜리 버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때려박는 최악의 공지를 하고야 맙니다.
한쿠의 최저시간 이벤트 μ′s 수영복 콘테스트(190시간)을 능가하는 182시간짜리 이벤트가 등장한 셈입니다.
그것도 직영인 쌀쿠에서.
그래도 이 정도로 급하게 하는거면 2.1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아니겠냐고 쌀쿠 유저들이 기대했지만...
(오히려 씰샵 들어오는거 아니냐고 농담까지 즐기던 상황)
현실은 시궁창
2.1이 아닌 2.0.12 (안드로이드) / 2.0.10 (iOS)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위해서 이벤트 시간 중 9시간이 날아가버렸습니다.
달라진건 앱 아이콘 이름이 Love Live!로 바뀐 것 하나.
그리고, 공지에는 없던 오류들이 생겨났습니다.
타이밍 조정을 아무리 해도 노트 싱크가 안맞고,
이어폰으로 듣고 있으면 파열음이 들리고...
그 중 가장 유저들을 화나게 만들었던건 Ho 필터링입니다.
Ho로 시작되는 욕설을 막겠다고 Ho 자체를 금칙어로 만들어버리자
Honoka를 쓸 수 없게 되었고 School도 금칙어에 걸려서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하필이면 호노카 이벤트인 12회 스코어매치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쌀쿠 유저들 대폭발.
한쿠의 니시키노 마키, 러브라이브 필터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그리하여 12회 스코어매치 랭킹에는 Klab을 조롱하는 문구와 호노카를 추모하는 닉네임이 가득차게 됩니다.
어찌어찌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는 오류를 고쳐도 모자랄 판에,
접속 불가 상태가 되어서 긴급점검이 계속 이어젔고,
없뎃 9시간 포함- 3일 동안 16시간을 점검해서 보상 카스톤만 9개가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정말로 접속 문제만 해결했지 노트 싱크가 안맞는 것과 Ho 필터링은 그대로라는 것.
하지만 이 문제들은 수정되지 않은 채, 9월 한 달 동안 3개의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일반 배포 익스도 없는 상태에서 고양이 린 이벤트를 시작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이벤트가 시작한 지 3일이 지나서야 일반 익스가 배포되었는데, 그 중에서
미열에서 Mystery (신규)
한국시간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11월 6일 오전 9시까지
는 한쿠에 현재 배포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우울처럼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야 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영미판 유저들은 린 이벤트 공지가 떴을 때부터 당황했는데
린과 하룻밤의 소동(凛と一夜の間違い) 에 맞게 번역되어야할 이벤트 제목이
좀 생뚱맞게 Under the Starry Sky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에피소드 제목을 그대로 쓰지 않은 케이스.
(에피소드 내용과 호시조라(星空)를 생각하면 뜻은 통하긴 합니다만...)
타이업 이벤트라고 아래에 써놓고 이모양이다보니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입니다.
'Klab에겐 너무 자극적인 제목이었다.',
'배너에서 고양이 장갑을 낀 것 자체가 린의 하룻밤 실수를 의미한다.' 등의 비꼬기 중.
★★ Ho 필터링은 발생 후 한 달이 지난 13회 스코어매치 종료 후에나 해결되었습니다 (eisssss님 글)
(린 이벤트 공지 스레드의 최고 추천 댓글 : 사랑의 시그널 린린린!의 어려움 + 동기화되지 않은 노트 = "완벽")
하지만 노트 싱크 문제는 그대로라 지금까지도 유저들이 고통받고 있죠.
그런데 10월 22일부로 인트로 변경, 영원 프렌즈는 쌀쿠에만 풀렸습니다.
11월 중순부터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도 배포 시작합니다.
3.0은 바라보고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요약해보자면,
대형 업데이트를 실패하고, 그 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 휴식기도 줄여가면서 무리하게 이벤트를 진행했던 한쿠의 길을 쌀쿠가 걷고 있는 중.
이렇다보니 Klab EN에 대한 신뢰는 많이 무너져내린 상황입니다.
하던 사람들은 지금까지 한 게 아쉬워서, 그래도 러브 라이브라서 애정으로 붙잡고 있죠.
대만판 (Mobimon 퍼블리싱)
▶ 보조티켓 (μ′s 수영복 콘테스트 종료 이후) + 한정가챠 확정 적용 (소꿉친구 두 사람 시작 이후)
▶ 100랭크 미만 경험치 절반
▶ BD곡 익스 보유 (11회 스코어매치 종료 이후)
11월 12일부로 영원 프렌즈 인트로
현재 상태 : 2.1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대기 중.
직영이 아닌데도 가장 일본판 스쿠페스를 충실하게 따라갔던 클라이언트입니다.
어게인 이벤트까지 했으니까요.
대만판을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가장 놀랬던건,
일쿠와는 반대로 안드로이드판을 먼저 오픈한 상태에서 이벤트를 진행했고
iOS판이 오픈되면서 양토리 / 토끼우미 이벤트를 다시 시작했는데...
(양토리 어게인 당시)
(토끼우미 어게인 당시)
그 기간에 먼저 나와있던 UR 셋의 11연 이상 확정가챠를 실시했던 겁니다.
또한
현재 업뎃된 최근 UR 디제이 논땅의 경우 확정가챠 기간이 10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캐릭터 이벤트 기간 중에도 확정이라는 소리입니다.
대만판만 유일하게, 모든 서비스 국가중에서 상시 확정가챠입니다.
한정가챠 확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말이죠.
이벤트 커트라인도 1500 / 5000으로 타국가판의 1 : 5 비율이 아닌 1 : 3.33...
대만은 국가 차원에서 게임에 대해 엄격한 분위기다보니 과금을 부추기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있는데,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 되었습니다.
어게인 이벤트 이후로는 쌀쿠와 2.0 업데이트만 제외하고 (쌀쿠는 14년 12월 초, 대만은 15년 3월 31일)
모든 업뎃 요소가 같은 날짜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8월 14일부터는 관계가 역전(?) 됩니다만.
앞서 쌀쿠 이야기에서도 나왔던, 대만판에만 업데이트 된 경험치 100랭크 미만 절반.
9월 2일 12회 스코어매치가 시작될때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
쌀쿠과 함께 극장판 인트로로 변경.
하지만 쌀쿠와 평행선을 달리다보니, 쌀쿠의 갑작스런 스케쥴 당기기 역시 대만판에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벤트 초반에 일반 배포 익스퍼트곡이 펑크나고, 수집 이벤트 기간과 벗어난 곡이 있는 것도 동일.
물론 대만 유저들은 커트라인이 넉넉하다보니 이벤트 스케쥴이 점점 빡빡해져도 불만은 없습니다만,
일쿠와 딱 1년 차이가 나던 이벤트 스케쥴이 깨진 건,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간다 해도
Rin Token: 10/13 - 10/22
Eli Score Match: 10/27-11/5
Nozomi Token: 11/10-11/19
Maki Medley Festival: 11/24-12/3
Nico Token: 12/8-12/17
Kotori Score Match: 12/22-12/31
(* 쌀쿠 기준, 대만은 여기서 하루 늦음)
이벤트 하나를 따라잡는게 고작인데,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는 Klab과 부시모만 알고 있겠죠.
어쨌든 요약해보면
2.1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직전의 모든 업데이트 요소가 다 올라간 국가판입니다.
과금유발요소가 적으면서도 일쿠 스케쥴을 가장 충실히 따라갔던 국가판.
그런데 유닛싱글 3집곡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따로따로 노는 업데이트가...
쌀쿠는 영원 프렌즈를 배포했고 11월 중순에 가을의 당신의 하늘 저 멀리도 배포 예정.
14회 스코어매치 이벤트곡으로 나오긴 했는데, 이걸 공지에 언급하진 않았고 배포 관련 공지도 없었는데...
(11월 12일 추가)
11월 12일이 되어서야 영원프렌즈 인트로와 함께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중쿠랑 한쿠에도 들여와줄런지...
중국판 (Shanda 게임즈 퍼블리싱)
▶ 카스톤 & 썸머걸 에리 UR 등등, 지급 이벤트 일정이 모든 해외판 중에서 가장 늦음.
(썸머걸 에리 지급을 7월 17일부터, 2000만 기념 카스톤 지급 이벤트를 10월 16일부터 시작)
▶ 보조티켓 (11회 스코어매치 종료 후) + 한정가챠 확정 적용 (13회 스코어매치 시작 후)
▶ BD곡 익스 보유 (12회 스코어매치 종료 후)
업데이트되지 않은 컨텐츠 : 100랭크 미만 경험치 절반.
국경절 등 중국 현지에 맞춰서 진행되는 독자적인 이벤트도 있기에 전 세계 공통 지급 보상은 가장 늦게 받고 있습니다.
보조티켓은 8월 25일, 11회 스코어매치 종료 후 업데이트.
한동안 한쿠는 보조티켓이 안 나오고, 중쿠는 한정가챠 확정이 적용되지 않아서
해외판마다 엑조디아같이 서로 다른 업데이트가 올라간 상태였습니다만
2015년 10월 15일, 13회 스코어매치의 시작과 동시에 한정가챠 확정 도입.
요약하자면
한쿠 유저들의 희망고문같은 국가판
비슷한 처지에 위안과 희망을 얻다가도 어느새 앞서가있습니다.
한국판 (TOAST 퍼블리싱)
▶ 한정가챠 확정 적용 (오토노키 7대 불가사의 시작 후)
▶ BD곡 익스 (소꿉친구 두 사람 시작 후)
▶ 보조티켓 (소꿉친구 두 사람 종료 후)
업데이트되지 않은 컨텐츠 : 100랭크 미만 경험치 절반,
어째서인지 여러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위에서 보시다시피 Klab이 직영중인 글로벌판의 상황도 그리 좋지 않아서,
지금 상황을 TOAST만의 잘못으로 볼 순 없습니다.
■ NHN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제휴 내용
본 업무 제휴에 근거하여들은 "러브 라이브!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대한 제공에 대해서 이하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KLab·부시 로드]
1,"러브 라이브!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기획·개발
2,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 지원
3, 프로그램과 데모 등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1,"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현지화(게임 내 표시의 한국어화 및 각 플랫폼의 사양에 맞춘 튜닝)
2, 각 플랫폼에 퍼블리싱
3. 게임의 운용·고객 서포트
4. 마케팅 프로모션
며칠 전에 모리조노 릿카님이 쓰신 글(링크)처럼 토스트는 독자적으로 업뎃을 추진할 권한이 없습니다.
좀 과장하면 이런 상황?
▷ BD곡 익스는 12회 스코어매치 종료 후에 한쿠 익스 스케쥴과 맞춰서 나오거나,
타 국가판이 전부 중순에 풀렸기 때문에 소꿉친구 두 사람 종료 후에 나오지 싶습니다.
-> 12회 스코어매치 종료 후 한쿠 익스 스케쥴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 2.1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나 100랭크 미만 경험치 절반은 대만을 제외하고 다른 국가판에서도
Klab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도입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보조티켓 역시 내부 사정일 가능성이 제일 높겠죠.
TOAST라고 과금 부스터를 들여오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을테고...
(11월 13일 추가)
70만 돌파 이벤트와 함께, 11월 13일 23시 점검 종료 이후 드디어 보조티켓이 업데이트 됩니다.
요즘들어 일본판과 해외판의 컨텐츠 격차와 서비스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일쿠와 같은 컨텐츠를 바라는 게 아니고,
동시기 일쿠에서 업데이트 되었던 컨텐츠를 시기에 맞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게
지금 해외판 유저들의 심정일 겁니다.
'본서버에 비해서 해외 서버는 왜 이리 있는게 없나.'
이런 상대적 박탈감이 안 들게 하는게 해외 서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마인드라 생각합니다만
운영사와 유저들의 생각이 같지만은 않은가봐요.
휴식기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오늘 하루 슼페에 손이 안가길래 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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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인데도 영쿠가 생각보다 문제가 많군요.. 와중에 호 필터링은 진짜 개그가 따로 없군요. 대쿠 쌀쿠 이벤 스케쥴 앞당기기보다 한쿠 한달에 이벤 3개 몰아넣기가 더 빡셨던 것 같아요..휴식도 안주고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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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쿠상황 심각하죠 컨텐츠 내외로 문제가 쌓여있는 상황. 노트와 bgm이 따로노는 버그는 얘들 미쳤나 싶을정도 노트 사운드에선 무슨 냄비때리는 소리가 나고... 대체 뭘 건드린건지 짐작도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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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모리조노 릿카님 글도 봐서 그런가, 이 글은 토스트가 어째서 보조티켓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는지 다른 해외판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해외클라 본진부터 상황이 엉망이니, 윗물이 흐려서 아랫물도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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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쪽에서 해외쪽까지 신경을 다 못쓰는 모양이네요. 게의 실책이라고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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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못지 않게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최근 나왔긴하지만, 스쿠패스에는 아직 미적용이더군요. 중국처럼 딱잘라서 확률형 게임에 대한 과금 유도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내요. 서비스의 질보다 내는 수익성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되니... 운영이라도 잘하면 밉지나 않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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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인데도 영쿠가 생각보다 문제가 많군요.. 와중에 호 필터링은 진짜 개그가 따로 없군요. 대쿠 쌀쿠 이벤 스케쥴 앞당기기보다 한쿠 한달에 이벤 3개 몰아넣기가 더 빡셨던 것 같아요..휴식도 안주고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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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못지 않게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최근 나왔긴하지만, 스쿠패스에는 아직 미적용이더군요. 중국처럼 딱잘라서 확률형 게임에 대한 과금 유도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내요. 서비스의 질보다 내는 수익성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되니... 운영이라도 잘하면 밉지나 않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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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모리조노 릿카님 글도 봐서 그런가, 이 글은 토스트가 어째서 보조티켓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는지 다른 해외판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해외클라 본진부터 상황이 엉망이니, 윗물이 흐려서 아랫물도 흐리다... | 15.10.18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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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쿠상황 심각하죠 컨텐츠 내외로 문제가 쌓여있는 상황. 노트와 bgm이 따로노는 버그는 얘들 미쳤나 싶을정도 노트 사운드에선 무슨 냄비때리는 소리가 나고... 대체 뭘 건드린건지 짐작도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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