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시판에도 올렸으나 루이지맨션 게시판을 보시는분도 있을거같아 여기도 올리고 같은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
1시간 가량해봤는데
역시 한글이라서 그런지 몰입감도 엄청나게 뛰어나고
(일단 한 스테이지 하면 중간에 세이브가 없어서 쭉하게 되는것도 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스테이지에 몰입하게 됩니다)
1시간 가량한게 10분처럼 느껴졌을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난 게임이네요(물론 재밌는 게임은 다 그렇습니다만 루이지맨션도 그에 포함!)
아라따 박사님의 목소리 너무 귀엽고 특이해서 좋습니다
개성이 너무 강해서 좋아요
루이지의 소심한 모습과 흥얼거리는 목소리도 귀여워서 실제로 뽀뽀를 해주고싶을 정도에요.
게임의 퍼즐성도 너무 쉽지 않게 적당한 난이도로 잘 설정되어있어서 천천히 돌아다니다보면 공략안봐도 풀릴정도로 적당합니다
(초반이라서 그런가요? 아무튼 난이도가 참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음)
음악이랑 창조성도 뛰어나요. 닌텐도DS를 더블스크림(더블 스크린을 바꾼듯)으로 표현하는 등 말장난식의 표현도 재밌습니다.
일단 1시간 플레이 했지만 역시나 잘 산거같습니다.
해외 평가가 좋은 이유가 공감이 가네요.
2인자 루이지라서 마리오보다는 인기가 떨어지지만 전 루이지가 더 정감이 갑니다
루이지 게임을 정발해준 닌코에게 감사하네요. ㅇ처음에 루이지맨션이 해외 발매된다고 했을때 한국에 안해줄거같다는 불안감 엄습(루이지라서 -_-)
하지만 발매를 해외와 큰 차이 없이 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랜만에 할만한 게임이 발매되었으니 사셔도 후회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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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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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게 빨리오라고 기를 불어넣어드릴게요 ㅜ | 13.07.18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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