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챌린지 요약: 우리는 답을 찾아낼 것이다. 늘 그랬듯이.
1. 100미터 이상 거리에서 산타 블랑카 중무장병 3명을 이동하지 않고 처치
산타 블랑카 기지에서 중무장병 3명을 찾아서 마킹한 뒤, 저격하시면 됩니다. 건물 등에 가려서 저격 각이 나오지 않는 경우, 소음 드론으로 유인하면 됩니다.
2. 최정예 난이도로 라크루스 브라보에 전개하여 돌격소총을 사용하지 않고 '작전: 감시자' 임무 완료 (번역 오류입니다. 산탄총이 아닌 돌격소총이며, 확인 결과 폭발 드론도 안되는것 같더군요.)
예 맞습니다. 이거 증말로 욕나오는 챌린지 입니다. 얼마전 대천사 미션보다도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약간 꼼수긴 한데 뭐 핵이나 버그를 쓴것도 아니고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가능한 방법이니 상관없습니다.
우선 샘 피셔 임무를 재시작하시고 최정예 난이도로 라크루스 브라보에 전개합니다. 그 다음 난이도를 초보로 낮추시고, 무장도 원하는대로 고릅니다. 이때 챌린지 실패했다고 뭐라뭐라 씨부리는데 싸그리 무시해줍시다. 헬기를 타고 높이 올라간 뒤 HALO를 통해 샘 피셔가 있는 건물에 착지합시다. 이때 우니다드 저격수에게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샘 피셔와 대화하고 우니다드가 몰려오면 유탄이나 HTI 등으로 알아서 잘 때려잡으시고, 샘 피셔가 해킹을 끝내면 기지 내의 헬기를 타러 갑니다. 이때 우니다드 공격헬기가 날아오면 무조건 떨궈서 처리하고 헬기에 타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헬기 타다가 미사일을 맞거나, 도망치는데 경계도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무조건 공격헬기는 처리하고 가세요. 헬기를 타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다면 난이도를 다시 최정예로 맞추시고 라크루스 브라보를 경유합니다. 라크루스 브라보에 잠시 착륙하시면 '솔로 챌린지 진행중(1/2)' 이라고 메시지가 뜹니다. 메시지를 확인하셨다면 라크루스 알파로 샘 피셔를 데려다 주시면 됩니다.
사실 꼼수 안쓰고 클리어하는게 좋긴 합니다만 솔직히 이번 챌린지는 정석대로 진행하면 도저히 클리어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잠입 암살이 가능한 임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최정예로 우니다드와 전면전을 벌여야 하는데, 한두대만 맞아도 눕는 최정예 난이도에서 이게 가능할리가 없습니다.
3. 최정예 난이도로 에스피리투 산토 알파에 전개하여, 육안으로 발각되지 않고, 한 발도 발사하지 않고 '라 산테라의 예배당' 임무 완료
저항군 정찰로 예배당 주변을 정찰한 뒤, 소음 드론과 조명탄, 싱크샷 등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예배당 건물 내에서 카르텔 한 명이 남아서 돌아다니는데, 싱크샷을 쓰기 애매하다면 뒤로 몰래 다가가서 근접 공격으로 처치하셔도 무방합니다.
4. 특임대 챌린지 - 폭발 드론으로 간부 처치
폭발 드론을 보내서 간부를 처치하면 됩니다. 저는 엘 야요를 5번 처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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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완전 모르던 팁하나 더 얻고 가내요. 매번 감사드려요 | 19.03.13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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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어그로 끌기 싫어서 싱크샷으로 조용히 처리했습니다. 개개인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9.03.13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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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599871068
그런 다음에 때를 봐서 교전없이 빠져나가면 티어1에서도 쉽습니다.만 한번도 눕지 않는다.는 조건이 없다면 말이죠. | 19.03.15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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