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페샤와르에서 고생끝에 체포한 무기상 카티아 프루고바. 그녀의 진술에 따라 추적한 은신처는 러시아의 북극 지방, 오스트로프 피네기나였다. 그곳에서 정보수집과 동시에 신 육전병기 워 하운드의 테스트를 맡게된 고스트 팀. 과연 이제까지 일련의 사건들의 배경엔 무엇이 있는 것일까.
아래는 유튜브 버전입니다. 현재 메가플러그 뭔가 수정 중인지 안뜨는데요...참 메가플러그 토일 새벽마다 이래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넣은 돈도 아깝고 다른 호스팅 할만한 데도 마땅찮고. 하여간 즐감하세요.
총 34분 영상입니다. 1주일에 한편이 어느덧 3주만에 한편이 나오고 말았네요. 감기니 장염이니 별의별 병을 다 겪었습니다. 게다가 문명 확장팩에 심시티 소셜 게임 크리로...게으름 피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좀더 빨리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막에 어색한 점이 많고 의역이 남발할 것이니 양해부탁드리며, 추가로 게임실력도 많이 딸려서 좀 거시기합니다.
다음은 중간중간 번역에 대한 주석입니다.
*Ostrov Pinegina: Остров Пинегина, 피네기나 섬이라는 뜻. 러시아 북쪽 끝의 섬
*DOD: Department of Defense, 미 국방부
영어 실력, 밀리터리 지식 모두 부족하니 마음껏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재는 일단 넉넉하게 2주 1회로 변경하겠습니다. 대신 일단 시작한 일 마무리는 꼭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확정된 일은 아니지만 PC판 한글화에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직접 한글화하시는 분께서 쪽지를 주셨더라구요. 저도 일단 영상만드는 시간보다 한글화 번역해서 드리는게 빠를거 같아 긍정적으로 답변드렸습니다만 확정된다면 PC판을 사야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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