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콜옵중에서 스토리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연출적인 부분과 그래픽은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스토리 진행하면서 찍은 스크린샷 위주로 올려봅니다.
첫번째 프롤로그는 유로파 부대원 4명의 무모한 강습작전과 이를 제지하는 SDF의 선전포고를 다룬 내용입니다.
(모든 스크린샷은 원본 6640 x 1200 (50:9) 에서 자른 5186 x 1173 (40:9) 으로 수정본이며 클릭시 커집니다^^;)
행성으로 강습작전을 실시합니다. 중간 날아가는 연출에 입을 벌리고 보느라 스샷을 못찍엇네요 ㅠ 역동감 있습니다..
저 안으로 뛰어들라는건가??
점 프으으!!!
응...??? 왜 밑에있다가 죽니
이번 작엔 한층더 광원을 잘사용한 듯한 느낌입니다.
한명만 쏠께 나머진 너네가 처리하셈. 이게 어디임?
건물 내부 표현도 굿... 분위기 좋습니다.
추적 로봇 폭탄입니다. 100%의 추적성능을 보이며 거미처럼 달라붙어 폭파하는데 쩔더군요..
역시 새로등장한 무중력 수류탄. 주변 반경 몇미터의 적이 공중부양되며 허우적댑니다. 이틈에 오픈 파이어!
공중부양 최대높이 이상무!
엄...청난 화력의 무기. 무식하게 생겼는데 쐇더니만 사람이 폭발하며 말그대로 분해되는 걸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첫 등장하는 적 중형급 로봇. 부위별로 약점이 있으며 부파가 되더군요
파이어 인더 홀!
앞뒤에서 엄폐사격했더니 겨우 폭파시켰습니다. 연출이 크...
갑자기 카운트 다운하면서 운송중이던 뭔지모를 장치가 앞으로 튀어나갑니다!
흐미.. 앞에 문열리더니 떼로나오는 로봇부대 과연...
에 네 르 기...
프아아아아아앗!!!!!
(헉 파괴력이 x무식.. 폭발에 휘말리는 주인공)
안되! 내손을 잡... 퍼억 (같이 부딪쳐 떨어집니다)
으으으으...
여긴 어디...너넨 누구??
다짜고짜 사커킥이라니.................. -_- 겁나아파보이던;;
동료를 괴롭히지맛!!! 차라리 날때려ㅠㅜ
흐미...등장연출보소 배경은 또 왜이리 장엄함
로봇이 사람 구경하는거 아니란다.
안되! 동료들은 그냥 놔...ㄷ
ㅇㅅㅇ???
컥.. 미xx 인가 아니면 xx코패스? 왜 같은편을
존 스노우랑 판박이 같다고 느끼는건 비단 저혼자는 아닐게 확실합니다.
사..살려주는거 아니였어??
빠직 콱. (두개골 밝아 부서트리는 소리 작살..)
엘보 블로우
터얼써억...
여긴 우리땅 놀이중인 SDF
안녕.. 짧지만 강렬했어 잊지않을께
유로파 대원이 전원 사망하며( 플레이어 포함) 프롤로그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