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브리핑 생략
시작하자마자 날라오는 미사일
빙빙 돌면서 추락합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정신차려 임마.
정신 차리고 주변을 보니 난장판이 됬네요.
가진게 권총밖에 없으니 떨어진 무기를 챙겨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어지는 따라가기.
잘 따라오나 확인하는 프라이스 대위님.
열심히 따라오면 건물들이 나타납니다.
왠 노인을 협박하는 적들을 처리하라고 합니다.
빠르게 해결!
시키는 대로 재빨리 엎드립시다.
이런식으로 헬기가 날아가는걸 봐도 들키지 않습니다.
이 건물까지 오게되면,
알아서 발각되고 전투를 하게 됩니다.
문을 발로 열려고 하는 가즈.
하지만 열리지 않습니다.
사실 문은 손으로 열라고 있는겁니다. 여러분들도 손으로 여세요.
여유롭게 들어와서 뒷문을 닫는 프라이스 대위.
앞장서서 출구를 찾아봅시다.
밖에 가득히 적들이 있는데 흐려서 잘 안보이네요.
앞장서서 가라더니 지들이 먼저 가네요.
건물 안으로 섬광탄이 날라오지만 잘 숨어있으면 맞아도 아무 피해를 안 입을 수 있습니다.
무사히 출구를 찾아 나온 일행들.
정면의 건물로 들어가면
짠 하고 인텔이 반겨줍니다.
재빠르게 먹어줍시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는 개들인 나옵니다.
개한테 위협당하면 귀찮으니까 빨리 처리를 해줍시다.
교전구역이라 적이 계속해서 나오니 전진합시다.
이쪽으로 가도 되지만
저는 이쪽으로 가겠습니다.
벌써부터 반겨주는 적들.
전방에 차들이 많습니다.
얼떨결에 도전과제도 깼네요.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 바로 이 터지는 자동차입니다.
문을 통해 줄지어 나가는 SAS.
이 부분은 헬기가 떠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덤으로 정찰병들도 돌아다니죠.
라고 말하자 마자 걸려서 교전!
하지만 위에 헬기가 있다고 했죠?
걍 순식간에 녹아내립니다.
다시 재시도.
누워서 가면 왠만해선 안걸립니다.
대신 느리고 답답하긴 한데 걍 참고 꾹 갑시다.
거...거의 다왔어!
는 도중에 걸려서 총질하고 재빠르게 뛰어왔습니다.
후 저는 몰래 다니는거에 적성이 안맞습니다.
이 미션에서 이 부분이 제일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너는 나를 못쏘고 나는 너를 쏜다'라는 느낌의 엄폐물들을 이용하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적은 파도를 안탄다' 미션에서 처럼 방을 건너가며 차근차근 잡아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의 다 잡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방!
아까 그 방을 나오시면 새로운 교전의 시작입니다.
위에 떠다니는 헬기에서 적이 나와서 기관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저기 헬기 문쪽에 사람이 보이는데 쏴서 맞춰주시면 됩니다.
이게 말만 쉽지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0.5초만 노출해도 미친듯한 명중률로 총알받이 신세가 되서 좀 어렵습니다.
이렇게 엄폐물을 조금씩 이용해서 잡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 헬기 사수는 리스폰되니까 잡았을때 빠르게 전진해주셔야 합니다.
저 앞에 건물이 최종 목적지입니다.
여기서 근처를 잘 뒤져보시면
저렇게 인텔이 대놓고 놓여있습니다.
바로 먹도록 합시다.
먹으려다 헬기에게 총알받이가 됬습니다...
이 파트에서 제일 무서운게 바로 저 헬기입니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베테랑만 오면 무지막지해집니다.
무서우니 정말정말 매우 안전한 방법을 잡습니다.
드디어 먹는 인텔
헬기 사수가 있다면 빨리 잡아야 합니다.
헛간 안으로 들어온 모습. 들어오기전에 적들이 좀 있으니 잡고 들어와야 합니다.
스샷에도 2층에 적이 있네요.
이제 헬기에게 복수 할 시간입니다.
락온 시간이 제법 기니까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또 얻어맞고 격언을 보러 가게 됩니다.
스팅어 초탄은 플레어를 뿌리며 회피기동을 합니다.
어휴 진짜;;
저 헬기가 공격할 틈을 안주게 바로 쏴서 격추시켜버립시다.
죽어라 하하!
다 처리했으니 다시 이동.
전설의 AC-130이 왔다합니다.
전설을 보도록 합시다.
기뻐 날뛰는 가즈
탱크고 뭐고 다 터져버린걸 구경하며 이번 미션도 끝나게 됩니다.
다음 미션은 뭐 스샷 찍을게 없으니 아래 한장만 올리고 패스하겠습니다.
카-붐
정식 발매일 전까지 베테랑으로 다 깨려고 했는데
시험기간에, 배필1 발매까지 겹쳐서 제시간내로 끝내기는 좀 힘들것 같네요.
그냥 여유롭게 즐겨야겠습니다.
(IP보기클릭)119.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