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3이라는 숫자만 봐도 설레일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를 기다리고 있었을 때지요.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서 지난 주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의 발매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드디어 FPS게임의 지존이 다시 등장했듭니다. 콜오브듀티의 아성은 여전하다라는 공식을 그대로 간직한듯 전 세계적으로 판매 순위가 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만큼 콜오브듀티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에서는 전작인 블랙웁스보다 그래픽적으로는 크게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그래픽 적인 완성도가 높았던 게임이며, 비슷한 라이벌 게임인 기어즈오브워 같은 경우도 1편 자체가 2006년 당시 아주 놀랍고 대단한 그래픽으로 XBOX360의 인정을 받았으며, 그 후 2편이 더 나와서 나름 그래픽이 발전했지만 지금 해도 1편의 그래픽이 훌륭하게 보일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이번 모던3의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배틀필드3의 그래픽이 놀랍게 발전한 것에 비해서 미약한 발전이긴합니다. 하지만 게임성으로만 봤을 때에는 개인적으로 콜옵이 훨씬 쏘는 재미가 있는.. 여전히 FPS의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쏘는 맛. FPS 자체의 재미에 초점을 둔것 같더군요.
콜오브듀티의 모던 시리즈의 장점은 바로 '현대전' 입니다. 과거에는 아픔이었지만 지금은 밀덕들에게는 우상적인 시대인 세계2차대전은 스토리는 매력적이나 아무래도 디테일하게 게임을 만들다 보면 출현하는 무기가 지금과 비교했을 때에는 노화된 무기이라서 무기 자체로 큰 매력을 주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콜오브듀티4 모던워페어' 가 등장했을 때에 최첨단 무기로 도배를 하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나이퍼 스토리씬 부터 줄줄이 충격을 안겨주었었습니다. 그 다음 '콜오브듀티5인 월드엣워' 의 경우 다시 2차 대전으로 돌아갔지만 4편인 모던1 만큼의 무기의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콜오브듀티 기존의 팬들은 환영했지만 모던 시리즈를 좋아했던 유저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프트였습니다.
모던3는 쏘는 맛만을 강조한 FPS는 결코 아닙니다. 다양한 게임 진행 방식을 통해서 수중잠수함 시나리오는 물론이며, 헬기씬 이나 보드씬등 다양한 연출로서 싱글 플레이를 하면서 눈과 귀, 그리고 말초신경을 마구마구 자극합니다. 다른 FPS게임과는 다른게 싱글플레이는 항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던3는 전작인 모던1과 모던2의 후반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어서 전작을 해본 분들이라면 더욱 스토리 안에 빠져들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한글화가 참 아쉽더군요. 그런데 막상 배틀필드3의 한글화를 보니.. 그렇게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더군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는 PS3, XBOX360 양 기종으로 발매가 됩니다. 그래서 멀티 유저들에게서는 어떤 것을 사야할지.. 아주 고민이 많은데요. 저는 PS3 버전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제가 PS3용으로 사서 그런게 아니구요.^^;; 저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PS3 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던3를 PS3으로 사야하는 이유입니다.
1. 퍼블리셔= 소니코리아
: 이번 모던3의 정식 퍼블리셔가 소니코리아입니다. 어떻게 욕심을 부렸으면 XBOX360은 정식발매 자체가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앞으로의 추가 혜택이 있더라도 소니코리아에서 주는 혜택이 더 클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2. 무료멀티플레이
: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멀티플레이에서 싱글플레이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많아야 활성화가 되고 재미있는데, XBOX360의 경우 유료라보니 상대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구매를 일단 먼저 해야하며, 유저들이 한 게임에 오랬동안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또 다른 멀티 게임이 나오면 그쪽으로 이동을 많이하죠. 실제 PS3의 모던워페어1의 경우 아직까지 접속을 해도 바로 방이 잡힐 만큼 골수 유저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 역시 PS3으로 모던3의 멀티플레이를 여러번 접속했었지만 핑이나 렉 같은 것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만큼 PSN이 무료지만 속도면에서나 안정성에서나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3. 각종 FPS 전용 주변기기 사용가능
: XBOX360의 경우 주변기기가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전용 주변기기를 써야하구요. 그렇다 보니 조금은 더 관대한 PS3 진영에서는 FPS전용 컨트롤러나 전용 마우스, 키보드셋 제품이 출시도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온라인게임에서 FPS를 재미있게 즐기시던 분이시라면 PS3 진영으로 오시면 보다 익숙하게 FPS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콘솔게임은 영화와 비슷하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잘 만든 영화는 시간이 흘러 구작이 되어도 다시 보면 재미있듯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반면, 시간이 흘러서 늦게봐도 되는 영화가 있고 최신흐름에 따라 개봉작으로 보면 더 재미있고 설레이는 영화도 있습니다. 콘솔게임 역시 천천히 즐겨도 되는 게임이 있는 반면 이번 콜옵 모던3와 같은 대작 게임은 새것으로 주문해서 시대의 흐름대로 즐겨야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아닌가합니다. 싱글플레이가 끝나는 것이 아까워서 천천히 저는 즐기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번 주말이면 엔딩을 볼것 같네요.ㅠㅠ 휴.. 이런 훌륭한 게임을 제가 즐길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에서는 전작인 블랙웁스보다 그래픽적으로는 크게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그래픽 적인 완성도가 높았던 게임이며, 비슷한 라이벌 게임인 기어즈오브워 같은 경우도 1편 자체가 2006년 당시 아주 놀랍고 대단한 그래픽으로 XBOX360의 인정을 받았으며, 그 후 2편이 더 나와서 나름 그래픽이 발전했지만 지금 해도 1편의 그래픽이 훌륭하게 보일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이번 모던3의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배틀필드3의 그래픽이 놀랍게 발전한 것에 비해서 미약한 발전이긴합니다. 하지만 게임성으로만 봤을 때에는 개인적으로 콜옵이 훨씬 쏘는 재미가 있는.. 여전히 FPS의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쏘는 맛. FPS 자체의 재미에 초점을 둔것 같더군요.
콜오브듀티의 모던 시리즈의 장점은 바로 '현대전' 입니다. 과거에는 아픔이었지만 지금은 밀덕들에게는 우상적인 시대인 세계2차대전은 스토리는 매력적이나 아무래도 디테일하게 게임을 만들다 보면 출현하는 무기가 지금과 비교했을 때에는 노화된 무기이라서 무기 자체로 큰 매력을 주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콜오브듀티4 모던워페어' 가 등장했을 때에 최첨단 무기로 도배를 하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나이퍼 스토리씬 부터 줄줄이 충격을 안겨주었었습니다. 그 다음 '콜오브듀티5인 월드엣워' 의 경우 다시 2차 대전으로 돌아갔지만 4편인 모던1 만큼의 무기의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콜오브듀티 기존의 팬들은 환영했지만 모던 시리즈를 좋아했던 유저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프트였습니다.
모던3는 쏘는 맛만을 강조한 FPS는 결코 아닙니다. 다양한 게임 진행 방식을 통해서 수중잠수함 시나리오는 물론이며, 헬기씬 이나 보드씬등 다양한 연출로서 싱글 플레이를 하면서 눈과 귀, 그리고 말초신경을 마구마구 자극합니다. 다른 FPS게임과는 다른게 싱글플레이는 항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던3는 전작인 모던1과 모던2의 후반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어서 전작을 해본 분들이라면 더욱 스토리 안에 빠져들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한글화가 참 아쉽더군요. 그런데 막상 배틀필드3의 한글화를 보니.. 그렇게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더군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는 PS3, XBOX360 양 기종으로 발매가 됩니다. 그래서 멀티 유저들에게서는 어떤 것을 사야할지.. 아주 고민이 많은데요. 저는 PS3 버전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제가 PS3용으로 사서 그런게 아니구요.^^;; 저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PS3 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던3를 PS3으로 사야하는 이유입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PS3 버전을 추천하는 이유?
1. 퍼블리셔= 소니코리아
: 이번 모던3의 정식 퍼블리셔가 소니코리아입니다. 어떻게 욕심을 부렸으면 XBOX360은 정식발매 자체가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앞으로의 추가 혜택이 있더라도 소니코리아에서 주는 혜택이 더 클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2. 무료멀티플레이
: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멀티플레이에서 싱글플레이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많아야 활성화가 되고 재미있는데, XBOX360의 경우 유료라보니 상대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구매를 일단 먼저 해야하며, 유저들이 한 게임에 오랬동안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또 다른 멀티 게임이 나오면 그쪽으로 이동을 많이하죠. 실제 PS3의 모던워페어1의 경우 아직까지 접속을 해도 바로 방이 잡힐 만큼 골수 유저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 역시 PS3으로 모던3의 멀티플레이를 여러번 접속했었지만 핑이나 렉 같은 것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만큼 PSN이 무료지만 속도면에서나 안정성에서나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3. 각종 FPS 전용 주변기기 사용가능
: XBOX360의 경우 주변기기가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전용 주변기기를 써야하구요. 그렇다 보니 조금은 더 관대한 PS3 진영에서는 FPS전용 컨트롤러나 전용 마우스, 키보드셋 제품이 출시도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온라인게임에서 FPS를 재미있게 즐기시던 분이시라면 PS3 진영으로 오시면 보다 익숙하게 FPS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콘솔게임은 영화와 비슷하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잘 만든 영화는 시간이 흘러 구작이 되어도 다시 보면 재미있듯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반면, 시간이 흘러서 늦게봐도 되는 영화가 있고 최신흐름에 따라 개봉작으로 보면 더 재미있고 설레이는 영화도 있습니다. 콘솔게임 역시 천천히 즐겨도 되는 게임이 있는 반면 이번 콜옵 모던3와 같은 대작 게임은 새것으로 주문해서 시대의 흐름대로 즐겨야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아닌가합니다. 싱글플레이가 끝나는 것이 아까워서 천천히 저는 즐기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번 주말이면 엔딩을 볼것 같네요.ㅠㅠ 휴.. 이런 훌륭한 게임을 제가 즐길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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