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콜옵3 짧은소감

[nafnaf]

어제 아시는분을 통해 아시아판 급구해서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싱글 플레이는 저번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전반적으로 품질이 높아졌습니다.
전장 분위기를 훨씬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콜옵2 때보다 좀더 치밀해지고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라이브는 처음에는 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나니 장난이 아닌겁니다.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짜릿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 기여워가 오기때문에 기여워는 해보지 않았지만 콜옵3 제 개인적으로는 대작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콜옵3을 하다보니 콜옵2가 전작이긴 하지만 뭔가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외국 플레이어들도 자기네들끼리 장난 아니게 떠들어 대면서 즐겁게 플레이 하더군요.
기여워도 오늘 해야하고 콜옵3도 해야하고 행복한 고민이네요.
만약 콜옵3 구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라이브에 한동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실겁니다.
전작과 많이 틀려져서...하지만 적응되면 제 맛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게임이네요...손맛과 전장의느낌 다 좋았습니다.
이상 짧은 소감이었구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감이었습니다.

[Pu리롱]

빨리 정발이 나와야하는데~~~라이브에서 다시 뵈여~~^^

[nafnaf]

넵 저도 빨리나와서 많은 한국분들과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nafnaf]

그리고 라이브 방식이 울펜ET 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토실이서방]

유카님 잘들어가셨어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이따 저녁때 뵈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nafnaf]

넵 잘들어갔습니다. 가니깐 거의 9시더군요. 오늘은 초대해서 같은 전장에서 뵙도록 하시지요.

[님브로기닝]

누가 라이브맵들좀 소개해줫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