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리그만 주구장창 돌려온
촌놈 아조씨, 담백하게라고 합니다.
이번 PES2021도 구작들과 마찬가지로
구현되어 있는 모든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네 번째 시즌을 플레이한 후기도
부족한 글로나마 옮겨보려 합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2022시즌,
광저우 푸리와의 계약을 연장하며
중국 완전 정복에 도전했어요.
그리고 리그와 슈퍼컵, FA컵 등
중국 내 모든 타이틀을 획득해냄은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제패하며
트레블을 넘어 6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램반장의 성공적인 행보에 무려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오퍼가 들어왔지만,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계약한 곳은
PAS 리그의 크렁텝 유나이티드였습니다.
가상의 아시아리그인 PAS 리그에서 크렁텝은
지난 2022시즌, 20개 팀 중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FA컵인 PAS 컵에서 우승하며,
이번 시즌 PAS 슈퍼컵 출전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램파드가 다음 행선지로 크렁텝을 선택한 이유에요.
코나미 아시아 리그인 PAS 리그,
그중 가상의 태국 구단인
크렁텝 유나이티드로 떠나는 덜 푸른 심장.
2023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합니다!
크렁텝의 스포츠 디렉터는
램파드에게 지난 시즌과 같은 순위인
PAS 리그 6위 달성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우승 청부사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우리의 미들라이커는
호기롭게 리그 우승 도전을 선포합니다.
취임 회견이 이어집니다.
램반장의 이번 시즌 지향점에 대해 묻네요.
집중력이 뛰어난 축구를 펼칠 예정이니,
맥 빠진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기용하지 않겠다!
초짜 감독을 벗어나 커리어를 쌓인 만큼,
보다 엄격하고 단호해진 우리의 프랭키.
새로운 팀을 어떤 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
나 자신에게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도 펼쳐줍니다.
현재 크렁텝의 SNS 팔로워는 16.6만 명입니다.
본격적인 1월 겨울 이적시장이 개장했습니다.
보강을 위해 기존 선수단 파악에 나서는 램반장.
부임 당시 크렁텝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골키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큰 구멍은 없으나,
특출난 선수 또한 보유하고 있지 않은 실정.
팀 레벨은 별 3.5개로 PAS 리그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연봉 예산은 97만 달러가 주어졌으며,
팀 내 최고 연봉자는 116만 달러를 수령 중인
코나미맨 태국 섀도 스트라이커, 한부리입니다.
사우디 국가대표팀에서 합을 맞추고 있는,
라이트백 루시디와 클럽에서도 함께하게 됐어요.
기존의 주축 선수도 팀의 미래를 위해
과감히 매물로 등록하여 자금을 확보,
본격적인 리빌딩 작업에 착수합니다.
참고로 크렁텝의 현재 클럽랭킹은 214위에요.
리그 개막을 앞두고 기자단들이
바르샤 B로부터 영입한 골키퍼
이냐키 페냐의 기용 여부를 묻습니다.
연막작전을 펼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프랭키.
쓰려고 데려왔으니까 선발이지!
2023시즌 PAS 리그가 개막합니다.
개막전 홈경기이니만큼 기싸움에서
밀리지 말라며, 선수단을 독려하는 램반장.
팀 내 최고 연봉자 한부리가
본인의 밥값을 증명한 것을 시작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한 크렁텝 유나이티드는
대량 득점을 성공시키며 램반장의 기대에 부응,
개막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으로 승리했습니다.
램파드의 공격적인 축구에 미디어는 호평 일색!
뛰어난 집중력이 무엇인지 증명했다며 열광합니다.
이냐키 페냐 또한 팀 적응을 마쳤다며,
언제든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다 인터뷰합니다.
그렇게 겨울 이적시장이 종료됐습니다.
상반기 크렁텝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빅네임의 영입은 없었지만 구멍을 메우고
유망주 환생 산티카솔라를 영입하는 등,
뎁스를 보강하여 내실을 다졌습니다.
램반장의 크렁텝 계약 이유 중 하나였던,
PAS 슈퍼컵 매치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PAS 리그 우승 팀,
가상의 이란 구단 장란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은 강했습니다.
끊임없이 선수단을 독려해보지만,
지지부진한 경기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타이틀의 행방은 승부차기까지 향했습니다.
하지만 이냐키 페냐가 신들린 선방을 선보였고,
크렁텝의 4번 키커 사우디의 루시디에게
승부를 결정지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꺄!!!!!!!!!!!!!!
페냐 잘해따리 잘해따!!!!!!!!!!!!!!
PAS 슈퍼컵 타이틀의 주인공은
램파드와 크렁텝 유나이티드였습니다!
승부차기 승리는 언제나 짜릿합니다.
프랭키는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트로피를
추가하며 13번째 우승 기록을 남깁니다.
흐름을 탄 크렁텝 유나이티드와 램파드는
리그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이어나갑니다.
개막 후 연승 질주에 디렉터는 오늘도 싱글벙글.
미디어와 팬들의 기대 또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이후 4라운드에도 연승을 이어나가며,
크렁텝은 리그테이블 최상단에 자리 잡았어요.
AFC 챔피언스리그도 개막했습니다.
크렁텝은 중동의 구단들과 한 조가 됐습니다.
물론 개막전에서 3골을 퍼부으며,
격이 다른 화력을 선보여주었습니다.
프랭키는 앞서 말씀드렸듯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감독도 겸직하고 있습니다.
A매치 브레이크를 앞두고 선수들을 선발해야 해요.
노쇠화한 31살의 사이드 백 샤라니 대신에,
16살의 압둘 가니를 선발하는 등
아시안컵을 대비해 리빌딩 작업에 착수합니다.
크렁텝의 에이스인 알라를 국가대표팀에
승선시키는 등, 재편 작업도 이루어집니다.
지난 2022 피파 월드컵 우승(..)을 바탕으로
사우디의 피파 랭킹은 수직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친선경기를 펼치게 되는
국가들의 축구력 또한 한껏 상승한 상태.
지난 월드컵에서 램파드와 사우디를 만나
8강 탈락의 수모를 겪은 브라질과 다시 만났습니다.
하지만 사우디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답게,
브라질을 다시 한번 뚜드려 패줍니다.
명예 회복에 실패하자 넋이 나간 마르퀴뇨스..ㅠㅠ
사우디 선수들은 연습했던 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하게 승리 인터뷰를 마칩니다. 쫘식들..
크렁텝에서도 램반장은 연승을 이어갑니다.
AFC 챔스 조별리그 통과도 확정!
6전 6승의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PAS 리그의 FA컵인 PAS 컵도 개막했습니다.
크렁텝은 지난 시즌 우승자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16강 2라운드부터 참여하게 됐으며,
가볍게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아챔 16강에서는 카타르의 알 두하일과 조우했고,
이내 격파해내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라운드 모두 승리하지 못했다며,
반성할 점이 많다 인터뷰하는 우리의 한부리.
과연 팀 내 최고 연봉자의 멘탈리티는 다릅니다.
AFC 챔스 8강 추첨식이 열렸습니다.
슈퍼컵에서 PK 승부를 펼쳤던
이란의 장란과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PAS 컵 8강전에서도 승리!
성공적으로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물론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상반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테이블 최상단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지 않던 크렁텝이었기에,
예상 밖의 성적이라며 미디어는 당혹.
역전의 용사 램파드의 성공 신화에
아르헨티나의 명문 보카 주니어스로부터도
감독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획득해야 할 타이틀이 남은 만큼
눈을 꼭 감고 매력적인 오퍼들을 거절합니다.
그렇게 여름 이적시장이 개장했습니다.
상반기 결산 회의가 펼쳐집니다.
흠잡을 데 없는 성적에 디렉터도 호평 일색.
상반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선수 보강에 나서는 램반장.
틈틈이 사우디의 A매치도 신경 써야 합니다.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됐지만,
여지없이 뚜까패주며,
남미 국가 참교육에 성공했습니다.
사우디의 연이은 승리 소식에
피파 랭킹은 무려 17위까지 상승!
잉글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들이
램파드의 감독 겸직을 요청하지만,
아시안컵을 목표로 사우디와 계약을 연장합니다.
다시 PAS 리그로 돌아옵니다.
안 풀리는 경기에서도 꾸역승을
거둘 줄 아는 것이 리그 우승의 필수 덕목.
맨유를 떠나 크렁텝에 합류한 제임스 가너도
위화감 없이 적응을 마쳤다며 기뻐합니다.
램반장의 러브콜에 후안 마타도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크렁텝에서 마치기로 결정했습니다.
PAS 컵 준결승에서는 코나미 한국 구단인
수정 바다를 연장 혈전 끝에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전에서는 장란과 격돌,
1차전을 승리로 가져왔습니다.
프랭키가 지휘했었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광저우 푸리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램파드 더비를 펼치고 있어요.
그 사이 유럽 최우수 선수상은 네이마르의
장기 집권 체제를 황혼기의 메시가
다시 한번 깨뜨렸습니다. 역시나 올 타임 레전드..!
그렇게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됐습니다.
이번 시즌 크렁텝 UTD의 최종 라인업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토모리, 가너 이외에도
셀틱의 RB 프림퐁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아챔 8강 2차전을 앞두고,
제임스 가너는 우리의 실력만 발휘한다면
결과는 따라오는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칩니다.
자신감도 적응력도 훌륭한 친구인 듯싶어 뿌듯.
한층 강력해진 스쿼드를 바탕으로 2차전도 승리!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푸리는 아쉽게도 부리람을
만나는 바람에 8강에서 광탈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어찌 됐건 크렁텝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상대는 같은 PAS 리그 소속인
가상의 사우디 구단 모라트야디.
리그에서도 때려잡았는데,
챔스라고 못 때려잡을쏘냐!
아챔 4강 2차전을 앞두고 어느 팀이
결승전에 걸맞은 팀인지 증명하겠다며
확신에 찬 인터뷰를 마치는 우리의 미들라이커.
남아일언중천금, 2차전도 승리로 장식!
끄아아아.. 예상했던 대로 결승전에서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격돌하게 됐습니다.
그전에 PAS 컵 결승전이 먼저 펼쳐집니다.
상대는 가상의 일본 구단인 알티플라노 부난.
결승전답게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지만,
우리의 고액 연봉자 한부리가
자신의 밥값을 어김없이 증명해냅니다.
그리고 이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2023시즌 PAS 컵 우승 팀은 크렁텝 유나이티드!
서포터즈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선수단. 훈훈ㅎㅎ
토모리는 앞으로도 우승을 계속 경험하고
싶다며 기분 좋은 인터뷰를 마칩니다.
램파드는 자신의 커리어에 PAS 컵을 추가하며,
14번째 우승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한부리가 여지없이
토너먼트 MVP로 선정된 가운데,
토모리, 이냐키 페냐 등 다양한 선수들이
PAS 컵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램파드의 리빌딩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호령하고 있는 빅클럽 부리람과
대망의 AFC 챔스 결승 1차전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광저우 푸리로 부리람을 때려잡던
램파드는 크렁텝으로도 부리람을 때려잡습니다.
1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린
싸움을 할 생각이 없다는 쌍남자 덜 푸른 심장.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데 성공!
사우디의 에이스이자 크렁텝의 에이스인
알라는 꿈만 같다며 기뻐합니다ㅠ0ㅠ
램반장은 광저우 푸리에 이어
크렁텝 UTD에서도 챔스 트로피를 획득하며,
무려 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해냈습니다.
콩라인이 된 부리람 팬들의 애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프랭크 램파드에요.
시즌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램파드에게
기자단들은 종반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묻습니다.
아직 우승을 확정 짓지 못한 만큼,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다는 우리의 램반장.
그 사이 발롱도르는 드디어 악마의 재능
킬리안 음바페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6관왕 달성을 바탕으로,
우리의 램반장은 무려 세계 최우수 감독 2연패!
어느덧 PAS 리그 36라운드,
크렁텝을 추격하는 2위 알모르피다와
사실상의 결승전을 펼치게 됐고,
이를 제압해내며,
자력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렇게 2023시즌 PAS 리그가 마감되었습니다.
이적 후 연이은 트로피 획득에
피카요 토모리는 싱글벙글합니다.
램파드는 자신의 커리어에 리그 타이틀까지
추가하며 PAS 리그도 완전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에이스 알라가 시즌 MVP에 선정!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격을 바탕으로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해야 합니다.
참가팀은 아프리카 챔피언 플레저 호른,
남미 챔피언 자그레파쿠,
그리고 UEFA 챔피언 아.... 스날...????
1차전에서는 남미 챔프 자그레파쿠를 만나
가볍게 제압해 주며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아스널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두렵지 않다며 인터뷰를 마치는 에이스 알라.
빅 이어의 주인공인데 어... 음..
어째 안 두려운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아르테타가 지휘하는 아스널과
램파드가 지휘하는 크렁텝 UTD의
피파 클럽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경기 초반, 아스널을 상대로도 우리의
한부리는 여지없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냅니다.
그렇게 전반전을 리드한 데 이어,
경기 종료를 앞두고
마타가 추가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아스널 잡았따!!!!!!!!!
기뻐하는 우리의 미들라이커.
2023 FIFA 클럽 월드컵 챔피언,
세계 최강의 구단은 크렁텝 유나이티드!
이번 기념사진은 램반장도 선수들과 함께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일을 이뤘다는 프림퐁ㅠㅠ
램파드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무려 클럽 월드컵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MVP,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싹쓸이!
황혼기의 후안 마타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어 뿌듯합니다.
이외에도 카솔라 등 다양한 선수들이
클럽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첼시는 케파를
아스널에게 짬 처리하는 데 성공했나 봐요.
은퇴 기념 경기에서는 마렉 함식, 다니 알베스 등
시대의 별들이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합니다.
물론 그건 그거고 이기는 건 이기는 겁니다^.^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은 램반장의 옛 제자,
부리람의 엘링 홀란드(..)가
장기집권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2위는 광저우 푸리 감독 시절 제자 팔라시오스,
3위는 크렁텝 유나이티드의 알라가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축구사를 새로 써 내려가는 우리의 램반장..!
램반장도 팀의 미래를 응원한다며
남몰래 떠날 채비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200위 권 밖이었던 크렁텝의 클럽 랭킹은
무려 105위까지 수직 상승하게 됐습니다.
즐겨찾기로는 팀의 에이스이자,
시즌 MVP 알라를 선정했습니다.
램파드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는 우리의 알라...ㅎ.ㅎ
이번에는 램파드에게 프림퐁을 내준,
셀틱으로부터 감독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스코틀랜드로 이적하여 제라드의 레인저스와
더비 매치를 펼치는 것도 꿀잼일 것 같은 램파드.
무럭무럭 성장한 에두아르가 탐나기도 합니다.
에이스 알라는 역사에 남을 트레블을 달성해
기쁘다며 시즌 마무리 인터뷰를 마칩니다.
슈퍼컵과 클럽 월드컵을 포함하면 5관왕!
SNS 팔로워는 134.2만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정복을 마친 우리의 램반장은
다음 행선지를 남미로 정했습니다.
가상의 라틴아메리카 리그인 PLA에 도전합니다.
코나미 에콰도르 구단인 누에루지요에서
램파드의 도전이 계속됩니다..!
<2020시즌>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 토요타 타이 리그 우승
- 태국 컵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
<2021시즌 상반기>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남미 우승
- 태국 슈퍼 컵 우승
- 토요타 타이 리그 1위(중도 사임)
- 태국 컵 4강(중도 사임)
- AFC 챔피언스리그 8강(중도 사임)
<2021시즌 하반기> 중국, 광저우 푸리 / 사우디아라비아
- CFA 슈퍼 리그 우승
<2022시즌> 중국, 광저우 푸리 / 사우디아라비아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남미 우승(2회)
- 중국 슈퍼 컵 우승
- CFA 슈퍼 리그 우승(2회)
- 중국 컵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 FIFA 월드컵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
<2023시즌> PAS, 크렁텝 유나이티드 / 사우디아라비아
- PAS 슈퍼 컵 우승
- PAS 리그 우승
- PAS 컵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2회)
바쁘신 와중에 부족한 긴 글 함께 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시나 댓글과 추천 남겨주신다면,
업로드에 큰 보람을 느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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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아직 K-리그 패치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유있는 상황에서는 종종 건너뛰기도 사용하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야탑위닝왕 님! | 20.10.03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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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지난 시즌이 너무 역대급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이번 후기도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납니다. 기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야호눌루 님^^ | 20.10.03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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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많이 줄어든 마스터리그 유저 분을 만나게 되어 저도 반갑습니다 0146 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비 매치나 결승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는 어김없이 코나미 이펙트가 터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실시간으로 성격 나빠지는 것 같아요ㅋㅋ 강제 발동은 없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시는 점은 백번이고 공감합니다ㅎㅎ 긴 글 함께 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0.04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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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ㅠㅠ 현재 후기를 남기고 있는 PES2021은 전작과 대동소이하다는 소식을 접한 탓에, 패치를 기다리지 않고 발매된 직후부터 순정상태로 즐기고 있는 중이라 구체적인 조언을 해드리기 어려워 아쉽습니다. 전작들의 기억을 돌이켜보면, 괴이한 능력치의 코나미맨들은 포지션을 GK로 수정하여 CPU가 사용하지 않는 선수로 만드는 방법이나 레전드 관련된 패치는 사용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마스터리그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693 님! | 20.10.06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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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뻐요! 아직 구단 부임 초반이시면, 정신력이 낮은 탓에 조금 힘드신 것이 아닐까 싶어요. 향후 정신력도 전력도 올라가서 라리가 정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릴테니,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면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과묵한수비수 님^^ | 20.10.22 09: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