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골결이 중요한듯하면서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

[피를로랑동갑]

페산 공미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만랩 -2를 쓰고 있습니다. 2선침투를 경험해보려 쓰다보니 지금 약 110경기정도 진행한것 같은데 초반 30경기까지는 진짜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러다 격수 위치를 조정하고 사용해보니 생각보다는 좋은듯 합니다. 현재 약 60골에 50어시정도인데.. 참고로 저는 완전 초보 쩌리이고 경기당 평균 득점/평균실점이 1.5/1.5 정도라 골을 잘 넣지도 못하는데 이정도 성적이면 혼자 다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상세정보 들어가보니 골결 공센 속도 모두 80중후반이던데 성적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 경기도 상당한데 또 몰아넣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듯합니다.

이쯤되니 하베르츠나 크루이프가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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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나 크루이프 있었으면 평균득점 3이상에 검방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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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충분히 좋아요.
다들 최고만 고집해서 그렇지 침투좋고 골도 잘 넣어줍니다.

[하늘다램지]

브루노 진짜 최애입니다 ㅠㅜ 요새 컨이 잘 안뜨긴 하는데.. 킥파워가 좋아서 골 진짜 시원하게 넣습니다 ㅋㅋ 스루패스까지 붙여서 진짜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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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능력치 더 펌핑 좀 시켜줘야 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