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G
포가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아키타입이 어느정도 강제된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플레이메이킹이 안되는 포가는 포가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셈이고
득점능력이 전무한 포가는 위협적이지 못해서 공격루트가 제한된 느낌이 강해서
결국 포가를 포가답게 플레이하려면 플메+추가 공격옵션으로 아키타입이 정해지고
수비같은 옵션을 취향껏 넣기도 애매한 RPG에서 교복세트가 있는것처럼 아키타입도 교복아키타입이 있는느낌이 타 포지션에 비해 강합니다.
1-1 1차 슛크/2차 플메
입증된 사기성의 그 아키타입입니다.
우수한 중거리,준수한 레이업,높은 속도와 드리블능력을 이용한 플레이메이킹,준수한 포스트플레이.
3점이 살짝 아쉽긴하지만 윙스팬을 낮춰주면 준수한 3점도 갖추게됩니다.체중을 낮춰서 가속과 드리블이속을 보충할수도있고요.
급할때 일단 지르고볼만할 정도의 강력한 공격옵션은 없지만(그나마 중거리정도)
모든 공격옵션을 평균이상으로 수행할수있는 단둘뿐인 아키타입입니다.
단점은 필요할때 일단 지르고 볼만한 공격옵션의 부재와 덩크가 살짝 딸려서 좀 심심한 덩크들이나 써야한다는점인데
장점에 비해서 너무나 사소한 단점들이죠.
1-2 1차 슬래싱/2차 플메
드리블 돌파,픽앤롤 등으로 진형을 붕괴시키면서 그대로 덩크를 꽂아버리거나 어시스트를 하는 굉장히 단순하고 직관적인 아키타입입니다.
특히 속공상황에서 제일 빠른포지션인 포가+속도 특화형 아키타입들의 조화로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발휘하면서
드라이빙 덩크85의 엘리트 덩커로서의 능력도 갖춰서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육성하다보면 볼컨86이 달성가능해 모멘텀 드리블도 가능하며 피지컬이 좋아 수비관련 스탯이나 뱃지도 소소하게 좋습니다.
신장을 키워 수비능력을 강화해도 좋고 체중을 늘려서 컨택트덩크를 올려도좋고 반대로 줄여서 가속을 챙겨가도 좋고
윙스팬을 줄여서 볼컨을 챙겨도 좋은등 체형변경이 어느정도 취향에맞게 자유롭다는점도 소소하게 좋습니다.
단점은 슛고자라 폭탄 처리능력이 떨어진다는점과 엘리트빅맨이 골대밑에 짱박혀 수비하면 플레이가 힘들어진다는점
마지막으로 포스트업이 형편없어서 아이솔레이션이 약하다는점이 있습니다.
2.SG
슈가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확실하게 챙겨줘야할 역할이란게 없어서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은 포지션이란 인상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뭘해도 문제없어서 자기취향껏 아키타입 맞추고 실험적인 플레이를 하기에 가장 좋은 포지션입니다.
좋은 아키타입보다는 자기 취향껏 되는대로 질러보고 싶은분께 가장추천하는 포지션입니다.
2-1 1차 슛크/2차 플메
포인트가드의 교복아키타입과 동일한 아키타입입니다.
실제로 포가와 스탯상의 차이도 미미하고 뱃지상의 차이도 미미할뿐더러 장점과 단점도 그대로 빼다박아서 차이점을 찾기힘든정도입니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패스관련 뱃지가 조금더 안좋다는건데 유의미할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
포인트가드의 교복아키타입을 굳이 슈가로도 해야하는 이유를 따지자면
모든 공격옵션을 평균이상으로 수행할수있는 단둘뿐인 아키타입이라는 장점
그리고 화려한 드리블로 앵클걸고 돌파or중거리or3점등으로 이어지는 공격에 대한 로망이 있으시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굳이 슛크/플메를 슈가로 고집할 이유도없지만 마찬가지로 포가를 고집할 이유도없습니다.
결론은 드리블 플레이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괜찮은 선택
2-2 1차 슛크/2차 슬래싱
슛크/플메와 비교해서 패스관련 뱃지와 3점능력치를 살짝 포기한대신
더 우수한 레이업과 덩크가 가능한 아키타입입니다.
3점도 그럭저럭 가능하고 엘리트덩커의 기준점인 한계 드라이빙 덩크 85와 키나 윙스팬을 살짝 손보면 한계 볼컨86이 가능해지는등
이론상으로는 슛크/플메 아키타입보다 패스관련 뱃지가 부족한대신 더 우수한 돌파옵션을 가진 만능 아키타입이지만
육성까지 걸리는 시간상의 문제때문에 다재다능과 다재무능은 한끗차이라는걸 실감할수있는 아키타입입니다.
그래도 조금의 애정과 시간을 들여주면 한계치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우수한 스코어러 아키타입임을 실감하실수 있습니다.
적당한 수준까지 육성이 됐다면 우수한 돌파능력,우수한 중거리,준수한 포스트플레이등
공격옵션이 많아서 재밌는 아키타입입니다.
2-3 1차 3점/2차 슛크
슈팅 특화형 아키타입입니다.
볼컨도 충분히 높지않고 앵클 뱃지도 브론즈라 드리블 슈팅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프볼무브에서 스크린을 타든 그냥 빠르게 달리는 어떻게든 수비수를 제낀다음 패스를 받고 바로 슛을 때리는 플레이가 중점입니다.
특화형 아키타입답게 장단점이 굉장히 명확합니다. 3점슛과 중거리가 엄청 잘들어가지만 돌파능력이 형편없습니다.
일단 덩크도 가능하고 레이업도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서 덩크가 심각하게 위협적이지않고 레이업도 수비를 앞에두면 신뢰가 급락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수비가 없으면 덩크를 때리면되고 수비가 골밑에 짱박혀있으면 중거리를 때리는게 무조건적으로 낫기때문에 레이업은 사실상 없는옵션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형편없는 돌파능력에도 불구하고 덩크가능+엄청좋은 중거리+위협적인 3점의 조화로 굉장히 위협적인 스코어러입니다.
3.SF
스몰포워드는 마커 캐릭의 한계상 가드와 빅맨사이에 끼어서 슈팅은 가드보다 딸리고 리바운드나 포스트플레이는 빅맨보다 딸리는
다재무능이 되기 십상인 포지션이지만 가드,빅맨과 차별화되는 장점을 가진 아키타입이 딱 하나있는데
바로 슬래셔 입니다.가드에게는 없는 사이즈와 빅맨에게 없는 스피드를 동시에 가진 스몰포워드 슬래셔는
골밑에 빅맨이 있건없건 그대로 덩크를 때려박는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해서 덩크하는 재미가 쏠쏠한 포지션입니다.
3-1 퓨어 슬래셔
플레이의 난이도와는 별개로 굉장히 단순한 원패턴 플레이어인 슬래셔의 퓨어타입이다보니 정말로 단순무식하면서 화끈한 아키타입입니다.
드라이브 도중에 패스를 받거나 공을 들고있을때 드라이브할 공간이 있으면 아무도 막을수없습니다.
수비가 있든 말든 드라이브인을 시작하면 그대로 덩크를 꽂아버리는 괴물이라 막기도 힘든데
어떻게 막더라도 견제상태로 레이업을 다 꽂아넣는 사기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드라이브인 할 공간을 주지않아서 덩크를 못하게하고 레이업을 블락하지않는한 못막습니다.
드라이브인 도중이라면 자수정 티어드롭퍼로 플로터도 얼마든지 가능하기때문에 중거리라고 안심할수도 없습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당히 강력한데 피지컬이 워낙 좋다보니 상압수 실버뱃지,소매치기 실버뱃지,추격 아티스트 실버뱃지등 수비능력도 뛰어나고
점프력이 워낙좋은 슬래셔다 보니 리바운드도 잘잡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브 도중이라면 무적에 가까울정도의 명확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만큼 단점또한 명확합니다.
슈팅능력이 전무합니다,포스트업이 형편없어서 가드상대로 미스매치가 난게아니라면 써먹기힘듭니다,플레이메이커에 대한 의존도가 큽니다.
우수한 플레이메이커와 함께한다면 정말로 날아다니는 기분을 맛볼수있지만
패스IQ,패스 시야,패스 성향에 문제가있는 AI나 멀티에서 공 한번잡으면 팀원이 오픈찬스나도 절대패스 안하고 죽어라 드리블하다가 견제상태로 샷쏘는
머저리 플레이어를 팀원으로 만나면 물한모금 안마시고 고구마 다섯개를 연달아 삼킨기분을 느낄수있습니다.
3-2 1차 슬래싱/2차 플메
슬래셔의 단점인 플레이메이커 의존도로 인해 생기는 단점을 패스로 보완하는 아키타입입니다.
퓨어 슬래셔와 비교해서 레이업,덩크등의 공격옵션과 관련 뱃지들을 깍아먹는 대신 패스능력치,뱃지로 슬래셔의 수동성과 플레이메이커 의존도를
어느정도 해소할수있습니다.
육성시간이 좀더 걸리기는하지만 엘리트덩커의 드라이브덩크 85도 달성이 가능하고 덩크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레이업이 떨어진게 체감이됩니다.
드라이브인을 시작하기만 하면 보유하던 무적같은 공격력이 약해지는 대신 게임이 안풀릴때 포스트에 짱박혀서 포인트포워드로 플레이하거나
아니면 가드처럼 외곽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해도 괜찮습니다.
퓨어슬래셔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4.PF,C
파워포워드와 센터는 그냥 빅맨으로 하나로 묶어서 쓰겠습니다.
슈팅가드가 포인트가드와 동일한 아키타입을하면 역할도 비슷해지듯이 파워포워드와 센터도 아키타입이 같으면 큰차이가 없습니다.
그나마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는 포인트가드에게는 플레이메이킹을 해야한다는 점이 차이점을 만들어주는데
빅맨은 역할도 비슷하고 같은 포지션간의 스탯이나 뱃지차이도 미미해서
센터가 좀더크고 파워포워드가 조금더 빠르다는 차이말고는 큰차이 없습니다,그나마도 키라도 건드리면 더더욱 비슷해집니다.
4-1 퓨어 포스트 스코어러
어떻게 보면 슬래셔보다 더 단순무식해보이는 마찬가지로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아키타입입니다.
카림의 훅모션과 노비츠키의 페이더웨이 모션을 베껴오면 스카이훅과 학다리웨이를 동시에 구사하는 미친 플레이를 할수있습니다.
훅이나 페이드어웨이를 빼도 자수정 드롭스텝,자수정 포스트 스핀,빅맨 사이즈의 자수정 업앤언더
1:1로 막으려면 림디펜더 빅맨밖에없는데 그나마도 막기힘듭니다.
거기다가 패스능력치도 퓨어타입이라고 생각할수없을만큼 좋아서 더블팀이라도 들어오면 킥아웃 패스로 상대를 3점의 위험에 빠지게 할 수있는 스코어러입니다.
단점은 빅맨은 극복 할 수 없는 단점인 느리다는점과 리바싸움하느라 자주생길일은 없긴하지만 중거리,3점이 안되는데다 느리고 드라이브인 마무리능력도 딸려서
속공상황에서 직접 마무리를 해야할경우 속공 마무리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빅맨치고 리바운드가 딸려서 리바싸움에서 비교적 불리합니다.
4-2 1차 방어/2차 리바운드
자수정 상압수,자수정 림 보호자 등의 뱃지와 피지컬에서 나오는 수비력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아키타입입니다.
최고의 수비력 준수한 리바운드등 수비의 에이스 플레이어가 될 수 있지만 스코어러가 아닌 수비전문이라는 점에서 취향많이 타는 아키타입입니다.
수비야 눈에띄는 차이를 설명하기도 힘들고 드리블 돌파처럼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분명히 좋은데 어떻게 좋은지 설명하기 힘든 미묘한 아키타입이네요, 네 아무튼 좋아요 핳핳ㅎ
단점은 공격에서는 열심히 스크린 걸면서 가끔 롤러로 뛰고 패스받아 덩크하든 앨리웁을 하든 하는 수 밖에없습니다.
공격에서의 주요역할은 득점이 아닌 스크린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포스트업도 별로고 느려서 덩크도 위협이 심하지않고 레이업도 안좋기 때문에 공격에서 스크린 열심히 걸어주고 가끔 롤러로서 롤링 해주는거 정도말고는 할게없는게
단점입니다.
4-3 퓨어 글래스클리너
리바운드=공격권 1회 라는 간단한 논지하에 리바운드를 열심히잡는 심플한 아키타입입니다.
플레이방식은 림디펜더와 다를게없습니다만 방어가 좀더안좋은대신 리바를 더잘잡는 단순한 차이점만을 가지고있습니다.
단점은 림 디펜더와 마찬가지로 공격에서 스크린 말고 할게없다는 거지만 높은 리바운드 능력을 통해 풋백덩크 노리기가 더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격리바는 능력치보다는 사이즈와 포지셔닝이 더중요하긴 하지만 높으면 더좋죠 핳하핳ㅎ
그래도 림 디펜더보다 리바도 더잘잡고 자수정 속공의 시작점 뱃지로 속공상황 살리기는 더좋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습니다.
4-4 퓨어 스트레치 포
사이즈 차이가 심하면 견제가 약할 수 밖에없고 견제가 약하면 3점은 무적이다 라는 심플한 아키타입입니다.
픽앤팝 플레이등으로 열심히 스크린을 걸어서 미스매치를 유발하고 미스매치 상대 수비를 무시한채 깔끔하게 3점을 넣는 아키타입입니다.
단점은 드리블 돌파처럼 개인기로 수비를 제끼고 득점을 하는게 아닌 단순히 스크린으로 미스매치를 유발한후 득점을 넣는 플레이다 보니
상대가 아군을 놓칠것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절대 스위치 디펜스를 안하고 끝까지 미스매치가 성립하지않으면 위험도가 떨어지고
사이즈 차이를 이용해 견제를 무의미하게 하는것이지 동일 사이즈의 빅맨이 수비중일때의 3점은 그다지 위협적이지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프 볼 무브에서 상대를 제끼고 3점을 때리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지만
상대를 제끼고 3점을 넣는 플레이는 슈터형 가드의 열화판이 되어버린다는 점을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추가적으로 슈터형 아키타입답게 피지컬이 딸려서 수비능력이 부족하고 리바운드도 빅맨치고 딸리기 때문에
수비가 좋은 아키타입은 아닙니다.
쓰고보니까 무지기네요.
결국 아키타입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선택으로 갈리는건데 성능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걸
마커 첫캐릭으로 PG,1차 플메/2차 슛크,키 184,윙스팬 최소 라는 괴랄한 캐릭터로 만들어서 플레이하다가
슛크 플메 포가랑 비교하기 시작하니까 뼈저리게 느끼게 됬었던 적이 있지요.
혹시 아직 마커 입문 안하신분이나 마커 새캐릭 키울까 고민하시는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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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락다운 디펜더는 좋기는한데 포지션에 관계없이 인사이드 수비랑 외곽 수비가 동시에 올라가는 마커 캐릭특성상 굳이 빅맨으로 외곽막아도 되는데 하는 의구심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육성도중에 삭제했습니다. 퓨어 포인트포워드는 득점 능력 딸리는 플레이메이커는 진짜 답답합니다. 최대한 실력으로 커버한다고 해도 직접 득점해야하는 상황에서 아쉬워지거나 망설여지는건 어쩔수없더군요. 마찬가지로 육성도중 삭제... | 18.12.2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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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손가락 좀 타는 아키타입입니다. 즉 엄청 좋거나 아무것도 못하거나... 또한 둘다 3:3에 강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락다운의 경우 이번작에서 초기때보다 스틸이 너프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방심하면 스틸을 노릴 수 있으며 상대를 압도하는 수비의 뱃지가 생각보다 넓어서 상대방이 오픈 판정이 남에도 불구하고 안들어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SG의 경우 코너 스페셜이 은이라 노마크 3점이면 게이지만 잘 맞추면 들어갑니다. SF의 경우는 리바가 은이라 굉장히 쏠쏠합니다. 글클만 아니라면 자리를 잘 잡고 센터에게도 비빌정도. 공간만 잘 찾으면 덩크도 어느정도 합니다. 단 포스트라이저가 은이긴 하지만 덩크 능력치는 낮기때문에 겁나 느려서 덩크 모션들어가도 블락 당하기도 쉽습니다. 포인트 포워드의 경우는 딱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죠. 드리블. 팀원들의 도움으로 센터를 골대밑에서 치워준 공간에 레이업이나 덩크를 쏴야 합니다. 아니면 손가락 믿고 중거리 쏴야 하고요. 물론 관련뱃지가 한개도 없으니 노마크때 쏴야 하고요. 또한 관련뱃지는 없지만 3점 능력치는 어느정도 돼서 노마크 3점이면 들어갑니다. 물론 드리블로 제치고 도움 수비오는 마크의 우리편 선수에게 빠른 패스를 제공하는 것도 간지죠. 즉. 드리블로 사람 한두명 제끼는건 일도 아니다 싶으면 정말 다 해버리지만 못하면 패스 셔틀. 그마저도 팀원이 답답하면 겜 멸망합니다. ㅋㅋ 리그쪽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리그는 거의 슬래셔만 키워서.ㅡㅜ | 18.12.26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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