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게시판엔 처음 글써보네요
올드 위닝유저였고
피파 13부터는 피파로 넘어와서 PC에서만 주로 활동했었습니다
한동안 클랜에서 활동도하고 했었는데
직장다니고 하다보니 지금은 그냥 취미로 한두판 하는 정도입니다
피파18은 PC로도 했었는데 지금 버그 때문인지 실행이 계속 안되서 ㅠㅠ
스위치 산뒤로는 버전만 하고 있습니다
16.5(?) 정도 되는 스위치 버전이라 그런지 더 쉬운감도 있구요
초반에 조이콘이 익숙하지 않아서 무재배 좀 하다가
그립이랑 감좀 잡고나선 괜찮았었네요
시즌 1부까지 무패우승하고 싶었는데 1부에서 1패한게 너무 아쉽....
전 온라인 시즌만하고 얼티는 전혀안합니다 ㅎ 현질할 총알도 없...... ㅠㅠ
와이프 자고나면 한두판 하고 자는게 전부라 몇판 못했네요
플레이스타일은 돌문 시절 클롭의 게겐 프레싱 + 중거리슛이 핵심입니다
강한 전방압박으로 볼 탈취하면 벼락슛이 주특기(?)
예전엔 주로 돌문으로 하다가 요즘은 맨유로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혹 맨유 하는놈인데 중거리슛 ㅁㅊㄴ처럼 난사한다 싶으면 80%의 확률로 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루리에 글썼던 그 또라인가보다하시면.... ㅎ
PS4 버전으로 하고 싶었는데 PS4는 샀다가 영 손에 안맞아서 두 달도 안하고 팔아버렸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