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좀 작은 편이라 가독성이 딸리니
요기서 설정하고 하시면 좀 편하겠네용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특성상
걷기나 집기 등의 행동속도가 느리고
게임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진행이 되므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야 감내하면서 했는데
클리어 후에 이게 끝?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이야기가 맥없이 끝난 느낌입니다
그래픽은 4K에 안티만 보통으로 주고
나머지는 최상옵으로 했는데
GPU 로드율을 거의 풀로 찍더군요 (RTX 3090)
광원이나 고해상도 텍스쳐는 괜찮았습니다
이런 장르 게임들이 그래픽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죠
(특히 캐릭터 얼굴 모델링)
중간중간 캐릭터 표정이나 모션이 좀
어색하게 놀고있다?는 느낌이 있었구요
그 빨간옷 입은 친구가 특히 그랬죠
도의적인 선택지를 택하니 무난하게
전원생존 엔딩으로 갔습니다
(딱 한번 선택지 잘못 골라서 로드해서 다시 했고)
아무튼 이런 장르중에서도 특히나
호러를 좋아해서 플레이했지만 갠적으로는
짧은 플탐보다 맥 빠지는 시나리오가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다음 작품은 부디 언틸던의 재미를 되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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