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스토리 생각보다 좋네요.
하도 스토리 별로라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어짜피 게임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고
풍화설월도 스토리 스킵도 중간에 많이 하고 제국 교단 선택할때 반전때 놀란거 말고는 크게 별다를게 없엇어서..
인게이지 일단 케릭터가 풍화설월보다 뭔가 애니틱하게 바뀌어서 좀더 중후한 풍화설월이 제 스타일이긴한데
계속하다보면 적응되서 케릭터도 매력있고
무엇보다 10장에서 반지를 빼앗기고 그동안 같이 싸워오던 문장사가 사룡의 부름에 응해서 악의 문장사로 새로 탄생하는 장면이
압권이네요.
이어지는 11장에 무력하게 도망가는 연출도 상당히 좋네요.
11장에서 우울한 음악 나오면서 퇴각하는 연출에 좀 감탄했습니다.
최근 폰게임말고는 플스게임은 게임 불감증와서 하지도 않는데,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로 게임불감증 치료하고 클리어하고
바로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 하고 있는데 듣던대로 전투의 완성도가 진짜 백미 그 자체네요.
특히 무기나 문장사를 바꿀때마다 케릭터 모션도 바뀌는게 와 전투신이 보는맛이 일품입니다.
인게이지 이제 11장까지 빠르게 달려왓는데
엔딩까지 빨리 달려야겠습니다.
벌써 파이어엠블렘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차기작 언제 나올까요? ㅠㅠ
단 하나 아쉬운게 풍화설월이랑 인게이지 모두 하드 클래식으로 하고있는데
풍화설월은 리트라이 여러번 한거같은데 인게이지는 초반 몇장 빼고는 큰 어려움없이 진행하고 있어서
난이도가 풍화설월보다 조금 낮아진거같아 그게 아쉽네요. 더 어려워야 제맛인데 ㅋ
그렇다고 루나틱까지 할 엄두는 안나는데 루나틱클래식 난이도 어떤가요? 하드클래식보다 심각하게 어렵나요? 아니면 약간더 어려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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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 1회차 클리어하고 2회차 루나틱 해볼까 도전햇는데 초장부터 개 빡센거 느끼고 풍화설월 루나틱 스킵하고 인게이지로 왔는데 확실히 잠깐햇지만 루나틱은 마니 더 어려운 느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 23.02.28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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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일이!!!!! | 23.03.01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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