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아무리 바닥을 긴다 할지라도 저의 공략을 보시고 매니악을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략은 계속 됩니다.
군대가기 전까지....뭐 그전에 끝날 것 같군요. 앞으로 5장 정도하면 완결이군요 문제는 양이 장난 아니라는거지만.
이 게임은 매니악 난이도를 기준으로 쓰여졌으며,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공략과 다르다고 울구불구 짜도 소용없습니다.
저도 매회차마다 늘어만가는 농간들과 특정 캐릭터 성장률 테러 때문에 패드를 던지니깐요;;(이미 패드 하나는 손잡이가 나가버렸음.)
::: 나래이션 :::
델브레성을 구하러 한 아이크 일행은
크리미아 유신들과 합류하게된다.
여기에 아이크의 크리미아군은
명실공이 크리미아 왕국을 지게 된
최대의 군대가 되었다.
한편, 아이크의 크리미아군의 싸움에
가리아 왕국도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여
지원부대를 구 크리미아 왕국에 파견했다.
단련된 수아족 전사들은
크리미아 남단에 펼쳐진
험난한 말레하우트 산악지대를 넘어,
데인군의 틈을 보며
크리미아군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가리아, 일어서다-
아이크 일행은, 그 보고를 받고
그들과 합류하기위해 서둘러 군을 움직였다.
오랜만에 더럽게 쉬운 25장 주제에 스토리 진행 덕분에 스샷만 250장이나 잡아먹는 25장.
-페니키스-
???>
리아네, 잠깐 실례하지
리아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
티반>
응, 그러고보니 날이 참 좋구나
리아네>
(바다내음도 이제 익숙해졌구요)
티반>
그래, 여기에 좀 익숙해진건가. 로라이제님은 좀 어때?
리아네>
(…… 변함없어요…)
티반>
…뭐, 천천히 하자고
리아네>
(…네!)
(생각해보면 로라이제는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군요. 새벽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니 이건 뭐....)
롯츠>
……… 전하는 이 분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 다 아시는군요.
티반>
응? 아아… 막연하게 말이지. 그렇군, 롯츠 너는 모르는군. 류시온도 여기 막 왔을땐 똑같았지?
지금이야 뭐 유창한 현대어를 구사하고 있지만말이야
롯츠>
그러고보니 화났을때 신기한 단어를 쓰시던데(류시온의 더러운 성깔을 생각하면 대충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근데 아까 도착한 편지는 평범한 문자로 쓰여있었는데요?
티반>
이 20년동안 현대어쪽을 평범하게… 랄까 너 훔쳐본건가?
롯츠>
죄, 죄송합니다! 전하가 보고 계시던것이 약간 보여서…!!
티반>
너 말이야…
리아네>
(편지? 오빠한테서!?)
티반>
응? 아아, 맞아. 류시온한테 온 편지지. 크리미아군이 데인왕국을 빠져나와 무사히 조국에 간 모양이야
리아네>
(잘 됐다! 건강한거죠?)
티반>
… 하지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자세하진 않지만 페니키스에서도 증원을 내줬으면 한다는군
롯츠>
류시온 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꽤 심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티반>
바로 달려가고 싶지만 로라이제님이랑 리아네를 두고 갈수도 없고…
리아네>
(저도 갈께요!)
티반>
아니, 안 돼
리아네>
(하지만…!)
티반>
… 그런 표정해도 절대로 안 데려갈거야.
롯츠>
그야 안 되겠죠.
리아네>
(… 못 됐어…)
티반>
… 전부터 생각해 온 계획을 실행해볼까
롯츠>
뭔가요?
리아네>
(계획?)
티반>
… 그럼 일단 가리아에 가서 말을 해보고오지. 롯츠, 넌 리아네 경호와 더불어 여행 준비를 도와줘
롯츠>
알겠습니다!
리아네>
(그 가죽은 여기에 넣어주세요)
롯츠>
으음, 나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리아네>
(이걸 말이야, 여기에 넣었으면 좋겠어)
롯츠>
아, 혹시 이걸… 그 주머니안에?
리아네>
(응)
롯츠>
알겠습니다! 계속 담을께요!!
리아네>
(!)
롯츠>
… 어? 왜 그런가요?
리아네>
(!! 누구야!?)
롯츠>
… 내 뒤에 대체 뭐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롯츠가 쓰러진다)
롯츠>
크억…!!!
리아네>
(롯츠! 놔! 이거 놔!!)
칠흑의 기사>
조용히 해라. …… 부왕을 죽일거다.
리아네>
(… 오빠…)
-크리미아 왕성-
(크리미아 성에 눌러앉아 방구석 폐인 모드이신 보스님)
아슈나드>
……… 돌아온건가.
칠흑의 기사>
드디어 원하시던것을 가져왔습니다.
아슈나드>
보여줘라.
칠흑의 기사>
여기있습니다.
(암전)
아슈나드>
…… 백로민족은 다 똑같아 보이는군. 핏줄이 강한지 기분나쁠정도로 많이 닮았어.
칠흑의 기사>
…… 확실히 이전에도 키우셨다고 하셨죠?
아슈나드>
메달리온에 있는 사신을 해방시키려했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사이에 병으로 죽었어. 진짜 약해빠진 놈들이야
칠흑의 기사>
이번엔 조금 조심하시는편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이걸 가져오는데도 고생했으니까요…
아슈나드>
너 치고는 시간이 꽤 걸렸군
칠흑의 기사>
역시 매왕의 눈을 속이는데 어려워서… 몇번씩 왕복해야했습니다.
아슈나드>
크크크, 그 이상한걸로 왔다갔다한 주제에 고생한듯이 말하지 마라.
칠흑의 기사>
…… 그건 쓸때마다 체력을 뺏깁니다. 왠만한일이 아니면 안 쓰고 싶을 정도로말이죠…
아슈나드>
… 넌 이상한 녀석이군. 어디서 얻는지 모르겠지만 수상한것들만 쓰고있어
칠흑의 기사>
… 폐하께 드린 갑옷… 맘에 안 드십니까?
아슈나드>
아니, 이건 맘에 들어. 나의 기룡 라쟈이온과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갑옷… 다 나한테 어울리지.
나에게 어울리는거다. … 메달리온과 주가술사도 마찬가지로 말이지. 내 소유에 있어야할것들이다.
칠흑의 기사>
… 사신의 부활은 바로 이루어집니까?
아슈나드>
…… 글쎄. 나한테 있어서 지금 상황은 나쁘지 않아. 하지만 그게 얼마나 지속될지………
크크큭, 말만 잘 갖추어진다면야 잘 되겠지만.
티반>
……… 이게 어떻게 된거지?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가!?
티반>
……… 이게 어떻게 된거지?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가!?
롯츠>
……저…… 전하……
티반>
롯츠! 정신차려!!
롯츠>
… 죄송… 합니… 다……… 공주님… 이…………
티반>
누구야!? 대체 어떤놈이 널 이렇게 만든거냐!?
롯츠>
…… 검은 갑옷……… 기사……… 쿠… 쿨럭……
티반>
롯츠! ……… 훌륭하군. 네놈 새끼들이 그딴 생각이라면… 나도 그냥은 안 넘어간다!!
-거점-
보시다싶이 제한 턴수보다 일찍 가서 경험치 좀 많이 챙겼습니다.
덤으로 에리시아의 충신 3인방도 동료로 들어왔군요.
::: 정보 :::
【남자아이 ☆☆】
남자아이>
형들 산에 올라가는거야? 산 위쪽에 말이야…… 검은색 입은 사람들이 잔뜩 있어.
그 녀석들… 우리 아빠… 죽였어. 그 녀석들이 마을을 태워서… 산으로 도망쳤는데…
그 녀석들……… 형들이 그 녀석들을 없애주는거지? 우리 엄마랑 동생도 갈곳이 없어.
아빠가 산에 세운 집으로… 가고싶어.
아이크>
알았어. 우리가 바로 녀석들을 쫓아내줄테니깐 조금만 참아, 알았지?
남자아이>
응.
…… 맞다! 그 녀석들 무슨 말인가 했어.
『일렬로 서서 올라가면 일망타진이다』인가, 그렇게 말했던것같아
아이크>
그래. 잘했어, 고맙다.
남자아이>
응! 열심히 해!
【율리시즈 ☆】
아이크>
잠깐 괜찮아?
율리시즈>
오오, 이거이거 아이크 장군. 나에게 대체 무슨 용건일런지?
아이크>
이렇게 행군 중간중간 비는 시간뿐이지만… 우리 군에 있는 녀석들하고 되도록 얘기하고싶어서.
율리시즈>
호오, 그거 좋은 마음가짐이군요. 장수들 중에 병사는 자기 명령대로만 움직이는 손발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습니다요. 상태가 좋으면 잘 움직이고, 나쁘면 멋대로 한다고 분개합니다.
대체 그걸로 통솔자로써의 역할을 다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저는 항상 고민하고만 있어서…
아이크>
………
율리시즈>
장군은 자신의 발로 직접 돌아다니며 병사들과 말을 나누고 싶다 말하고 있군요.
멋집니다. 정말 멋집니다! 나의 주군의 은인이 어떤 분인지… 세심한 주의를 가지고 봐야하기에 말이죠.
장군이 크리미아 왕가의 지위와 영예를 노리는 악덕한 자와 같은 분이라면…
조용히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아아, 이런 호쾌한 분이셨다니. 좋습니다, 실로 좋습니다!
아이크>
………
율리시즈>
장군?
아이크>
……… 아, 미안. … 잠깐 잤어. 그래서… 손발이 어쨌다고?
율리시즈>
…………… 흐음. 장군은 자각이 없을정도로 피곤하신듯하군요. 괜찮으시다면 저의 조신한 임시 거처에서…
따뜻한 차라도 대접해드리고싶은데 어떤지요?
아이크>
……… 당신 천막에서 차를 끓여주겠다면… 마시도록할까. 아마 또 잘지도 모르니깐 진한 차를 부탁하지
율리시즈>
그럼 이쪽으로 오시죠. 할 얘기도 많이 있으니… 환영합니다.
【수수께끼의 남자 ☆☆☆】
라르고>
오, 잠깐 거기있는 꼬마야. 이 군의 장군한테 볼일이 있는데 불러주지않을래?
아이크>
…… 당신 누구야?
라르고>
난 라르고. 일류 광전사지.
아이크>
광전사 중의 일류라… 왠지 미묘한 서열인데.
라르고>
뭐야, 내 실력을 의심하는건가? 자랑하는건 아닌데 난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았다고
아이크>
……… 미묘한데.
라르고>
뭐 속았다 생각하고 고용해봐. 보수를 얼마나 줄건지는 싸우는걸 보고 정해도 좋으니깐.
뭐, 돈에 따라서 내가 그만둘수도 있지만말이야
아이크>
? 어디선가 들은 말 같은데. 어쨌든 상당히 자신이 있는모양이군.
라르고>
처음부터 그렇게 말 헀잖아? 일류 광전사라고
아이크>
…………
『동료로 한다(仲間にする)』『동료로 하지 않는다(仲間にしない)』
-*-『동료로 한다(仲間にする)』선택 시
아이크>
좋아, 채용하지
라르고>
좋아! 그럼 장군이 있는곳으로 안내해줄래?
아이크>
그럴 필욘 없는데. 내가 이 군의 장군이니깐
라르고>
아하하하하하! 그거 좋은데, 꽤 유쾌한 꼬맹이야. 자, 대장은 어딨지?
아이크>
……………
???>
라르고!?
라르고>
오오! 카릴, 역시 여기있었군. 건강해보이는데
카릴>
… 날 따라온거야? 그치만 안 돼. 난 아직 이 군대에 계약되어있거든.
라르고>
뭐, 그럴줄 알았으니 나도 이 군대에 들어올 예정이야
카릴>
헤에? 진짜 라르고를 넣어줄생각이야, 아이크 장군?
아이크>
응
라르고>
뭐야, 이 꼬맹이가 장군이었어? 아하하하! 이거 참 실례를 범했군. 착각은 뭐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니 용서해달라고
카릴>
… 정말 넉살한번 좋다니깐. 뭐, 라르고는 좋은 상품이야. 그야 일류…
아이크>
광전사지? 아까 들었어.
카릴>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잡았지, 2마리 동시에?
라르고>
아하하하! 그랬었나?
아이크>
……… 역시 미묘해
-*-『동료로 하지 않는다(仲間にしない)』선택 시
아이크>
……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 이 군대는 도끼 쓰는 사람이 충분하니깐.
라르고>
… 그렇군. 나도 사나이니 미련같은건 없이 가지. 그럼 꼬맹이도 열심히 하라고. 인간, 죽으면 아무것도 안 되니깐.
(라르고 사라진다)
아이크>
………그래……
만약 카릴을 동료로 얻지 못했다거나 전사하면 곧바로 선택문이 나오지 않고 선택하지 않는다 루트로 대사가 진행됩니다. 전회차에서 실수로 카릴을 넣지 못해서 졸지에 2명을 못 얻었었죠.
라그로는 꽤 괜찮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힘 수치는 전사계열치곤 낮지만
일단 GBA판에선 광전사는 소드마스터와 같이 필살 보정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회차엔 필살보정이 없어 전사와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전사보다 속도 한계치가 1높고
기술 한계가 24뿐이죠.
어쨌든 마방이 지독하게 낮아서 탈입니다만 보정, 노가다 좀 뛰어주면 꽤 쓸만하더군요. 카릴과의 고정지원(필살 +10)도 있고.
전사, 광전사 오의인 명동은 체격차이로 추가 데미지를 주기에 체격이 좋은 라르고에게 주면 꽤 높은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중량을 올려주시고 부적 하나 쓰도록하죠.
그리고 명동을 달아줍시다.
명동의 효과는 기본 데미지에서 자신의 체격과 상대의 체격 차이로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새벽에선 데미지 3배에 힘 수치로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만.
일단 중량이 아닌 Build(체격)로 계산을 해야됩니다. 일단 발동 조건 자체가 상대보다 체격이 커야된다는 전제를 기본으로 일정확률 발동되죠.
그래서 보레나 라르고에게 명동을 달아주려면 중량 올려주는 도핑 아이템은 필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명동은 라르고를 위한 스킬 같아요. 보레는 아무리 올려도 13이 고작이거든요.
명동자체가 기본 데미지에서 추가 데미지를 주는 정도지만 전사가 워낙 똥파워라서 추가 데미지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보레가 명동 한방으로 체력 40의 기사를 한방에 보낸 적이 있죠.
어쨌든 효율성만을 따지면 효율성은 떨어져요. 일단 베오크들 외엔 체격 때문에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월광, 태양보단 효과가 좀 후달리죠. 그래도 규환보단 낫다고보지만....
그리고 전투화면 Off시키고 발동되면 필살 버그(?)도 있어서 꽤나 재미봤죠.(킬러엑스나 고정지원이 필수지만)
일단 기술 한계치가 24임에도 불구하고 잘 터지더군요. 어디의 푸른색 중보병과는 다르다는....
그리고 비행계인 질에게 보호의 손길을 달아줍시다.
기병에게 달아줘도 좋은데, 효율을 따지면 비행계가 훨씬 효율이 좋더군요.
체력 낮은거 빼면 다 좋은 안익훈.
참고로 이때까지 스틸렛은 상점에 팔지 않습니다.(Fu#k!!!!!!!!!!)
율리시스가 스틸렛을 가지고 오니 가뭄의 단비 같은 스틸렛이군요.
이번회차는 장비확인을 해서 은제계열 무기를 최소한 하나정도는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전작의 루키노의 경우 라그즈 가드를 가지고 있으니 맷집이 약하거나 수비가 낮은 녀석들에게 달아주면 좋습니다. 이번 장엔 라그즈도 나오거든요.
이번 장은 중반부부터 활이 꽤 활약하게되죠.
아이크>
라이! 가리아군이 있는건 어디쯤이지?
라이>
거기 있는 산 너머야
아이크>
… 드디어 합류군
라이>
데인군도 아슈나드가 있는 왕도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것 같아. 우리도 질순없지
세네리오>
아이크! 눈 앞에 있는 산에 적군이 잠복해있다는 정보가…
아이크>
저 산을 안 넘고 우회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더 걸리지?
세네리오>
… 아마 한나절은 더 걸릴겁니다.
아이크>
그럼 강행돌파군
세네리오>
네
라이>
……… 원래 그 부분에서 조금은 생각할텐데말이야
데인병>
적이 다가옵니다.
그로멜>
알겠나, 최대한 끌어들인 후 돌을 떨구는거다. 적을 가리아 반수들이랑 합류시키지 마라!
-아레하우트 산악-
티어맷>
아무래도… 적은 산 위에 있는것같네. 이번엔 어떤 작전일까?
아이크>
어디서 어떻게 봐도 수상한 바위가 있어. 저걸 떨어뜨릴 생각인가?
세네리오>
척 보기엔 단순한 함정이지만… 이 좁은 산 길을 생각하면 피할 수 없겠군요. … 의외로 효과가 크겠죠.
아이크>
그렇다면…
라이>
『재빨리 치고 올라가 적장을 죽여버리자』라는건가?
아이크>
… 그렇지. 잘 아는군
세네리오>
… 하지만, 확실히… 그게 최선의 방법이죠. … 가능한 한 낙석을 피하며 한번에 산을 치고올라가… 적장을 죽입시다
아이크>
좋아, 출격한다!
이번장은 꽤 무난합니다. 도중에 증원으로 오는 드래곤 마스터가 더럽게 성가시지만
일단 와유를 제외한 대부분이 지원 관계이고. 이렇게 중첩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죠. 지원은 좋은 겁니다.
초딩과 라이는 빠르게 적을 죽여버리자로 말을 했지만 이번 스테이지는 적의 전멸이 목적이고. 무엇보다 원거리, 슈터 처맞고 죽고 싶진 않습니다.
게다가 전 방어형 플레이어라서 말이죠. 그냥 짱박혀서 다가오는 놈들 잡고 굴리는 돌 좀 맞아주는 플레이를 하겠습니다.
어차피 돌은 맞게 되어있으니(뭐, 진형을 잘 세우면 안맞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여러명이 맞지 않게 조심하시고. 맷집 좋은 놈들로 벽을 세우도록 합시다.
보스인 그로멜은 듣보잡 이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군들이 맞는 자리에도 불구하고 적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돌을 굴리는 전략 덕분에 아군을 죽는 일을 볼 수도 있죠. 덕분에 경험치도 날아가지만요(젠장!!)
그리고 보스주제에 범위 안에 있으면 스스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꽤나 많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일웹에서 발취)
그래도 주제에 보스라 그런지 스킬 용장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기는 마법 무기인 볼트엑스를 가지고 있는데, 마법 무기를 가지고 있는 놈들이 다 그렇듯이 마도사 앞에선 쪽도 못쓰고 굴욕의 대상이 되니 바람마법, 킬러 보우로 상대해주시면 그냥 녹아버리죠.
물론 용장 발동되면 명중, 속도, 힘이 올라가니 주의 하지만 데미지는 마력으로 환산되서 공격력은 증가되지 않습니다.
대신 드래곤 마스터들의 백업이 있을지 모르지 사전에 드래곤 마스터들을 미리 조져야되죠.
뭐, 이런식으로 세워두도록 합시다. 기병의 경우 산악 지대에선 이동력 제약을 받습니다.
그리고 라그고 옆에 와유를 세워뒀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맷집이 좋은 애들로 세워두시기 바랍니다.(전 와유를 키워주려고 일부러 벽으로 썻습니다.)
적들은 투석기와
돌을 굴립니다. 하지만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리죠.
적군하나 없애겠다고 자기편까지 희생하는 저 정신 ㅁㅁ(?)가 아니고서야....
바위는 10의 고정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니 가급적이면 한턴에 1대 이상 맞으면 곤란합니다.
그런관계로 몸빵로프 같은 몸빵 좋은 놈으로 벽을 사용하도록합시다.
물론 뒤에있는 세네리오도 맞습니다만 후방에 있는 관계로 적과 조우하진 않죠.
여기서 죽는 중 알았습니다만 역시 소드마스터라 피하더군요.
은근히 체력관리가 중요한 스테이지 입니다.
낙석, 회복에만 신경 써주시면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녀석들은 여유롭게 반겨주시면 되겠습니다.
보레는 그냥 양념질만 하도록하시고.
전 라르고 위주로 키우도록하겠습니다.
보시다싶이 기병계열은 이동력이 떨어집니다.
초반의 적들은 대부분 전사라서 챕프 검 레벨 올리기 딱 좋죠.
ㅅㅂ 낙석
와유는 체력관리가 중요함.
라르고는 생각보다 잘피합니다.
명동 발동. 저 함성 지르는 이펙트는 GBA의 산적 필살과 동일하더군요.
어쨌든 박력하난 끝내줍니다. 확실히 라르고를 위한 오의라고 밖엔....
기본무기로 가지고 있던 숏엑스도 아끼지말고 쓰도록 합시다.
몸빵으로 막고.
뒤에서 원조하고.
어때요 "참 쉽죠"?
더러운 스나이퍼도 용자의 창 앞에선 실신!
하나하나씩 제거해줍시다.
설명할 이유도 없이 양념하고 라르고(혹은 레벨낮은 캐릭터)가 마무리해서 경험치를 취득합시다.
처음부터 대박나신 라르고(수비, 마방 안오른게 안습하지만)
여담입니다만 광전사의 필살모션 새벽의 명동 포즈와 똑같습니다.(싸우자 닌텐도!!)
그만굴려 ㅅㅂ!!
상황에 따라 후퇴를 하시는 것 외엔 방법은 다 똑같습니다.
리브로는 반드시 뜯어내야합니다.
아놔 HP1 남기고 버팅기기는 아군만으로 충분하다고"!!"(무기의 내구도가 아까움)
무기의 상성아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으로 땜질을 하고도 남더군요.
역시 지원은 좋은 것!
숏엑스가 남아있는한 원거리 공격을 우선적으로 합시다.
나이트링이 이래서 좋습니다. 조지고 다시 재자리로 돌아오면 되죠.
다른 애들 대부분이 성장률 테러 당할 때 이쪽은 오히려 기술까지 덤으로 잘 올랐더군요. 원래 와유가 기술이 소드마스터 치곤 낮습니다.(그래도 타 클래스 정도지만)
카릴은 라르고와 필살보정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마법 레벨도 올려야되니 카릴 역시 자주써줍시다.
적군 몇명 때리겠다고 아군까지 희생하는 저 @#%ㄸ%ㅛㅉㄸ#함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개인적으로 순살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안터지더군요. 옘병....
라르고는 이제 왼쪽 적들 낚으러(& 레벨업하러) 왼쪽으로 보냈습니다.
이제 주위에 적들도 청소했으니 슬슬 원거리 마법을 낚아 줄 시간입니다.
라르고를 왼쪽으로 보낸 이유는 왼쪽에 할바디아가 있기 때문이죠.
할바디아쯤이야....
대부분의 데인군이 거의 다 그렇듯이 꿀리면 째버린다는게 문제지만요.
....아놔! 가급적이면 다수와 상대하는건 피하도록 합시다. 하지만 할바디아를 상대하려고 가면 전사들도 다가오더군요. 더군다나 할바디아가 도망가버렸으니.
"걸려들었어"!
이번 성장률 테러의 가장 큰 피해자 네페니.
다음편에서 드래곤 마스터 떡실신 강의(?)와 적들 관광 강의를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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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공략 만든 놈 : Stone™
대사 & 태그 : 아르노
그외 태그 & 짤방수집(?) 및 올린 놈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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