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욕부터 하도록하죠. Fu#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빌어먹을 17장 주제에 장 4개 분량에 Area4는 무려 스샷 260장에 가까운량을 자랑하는군요.
그런고로 이번장은 본의 아니게 2개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 공략은 매니악 난이도(최고 난이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공략은 공략 처만드는 놈(Stone)의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입니다.
고로 처만드는 놈이 편애하는 캐릭터 & 애용하는 전술(?)을 토대로 만들어졌기에
완벽 공략은 아닙니다.(사실 이 게임에 완벽 공략이 있는 장이 몇개나 될런지...)
대사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언행이 나오는 관계로 상당히 건방져 보일 수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공략은 진행 함에 따라 점점 AVGN화 될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즉, 이 공략엔 꽤나 거친 언행이 나온다는 소리죠. 그러니 자라나는 새싹들(?)은 왠만하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어차피 게임 자체도 왠만한 성인이 해도 짜증나는 난이도 입니다.
류시온>
…"인간"놈들을 피하느라 좀 늦었지만… 드디어 제단에…
(백로민족은 正의 민족이라면서 이 녀석은 왜이리 깡패성깔인지....)
(티반이 류시온에 깡패성깔의 원인 되시겠습니다.)
티반>
류시온! 괜찮아!?
류시온>
티반! 왜 여기 있는겁니까!
티반>
니아루치한테 얘기는 들었다
류시온>
…아… 죄송합니다… 당신한테 아무말도 안 하고 멋대로 행동해서… 그 주먹은 이럴 때…
티반>
무사하다면 된거야. 돌아가자
류시온>
… 좀만 기다려주세요. 저 "인간"들을… 숲에 남겨둘수는 없어요…
티반>
그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쪽은 많고 우린 적어. 다시 날을 봐서…
류시온>
… 제단에 도착하면… 녀석들을 한번에 없앨 수 있어요.
티반>
설마… 금주(禁呪)를 쓸 생각이냐!?
류시온>
… 네.【멸망】의 주가를 부를겁니다…
티반>
안 돼! 그런건 허락 못 해!
류시온>
당신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전 하겠습니다! 이건 보복이에요…! 숲도… 그걸 바라고있을겁니다!!
티반>
류시온! 그런 증오의 감정에 말려들면 안 돼! 너희 백로민족은【정】의 기운에 속하는데…
그런 이치를 벗어나면 네 존재가 왜곡되고 말거다!!(이미 왜곡 되셨습니다.)
류시온>
… 그러면서… 제 가족은… 민족들은… 죽어갔습니다. "인간"들은… 미칠듯이 기뻐해서…
웃음까지 띄우곤… 학살을 계속했습니다… 어머니… 형… 누나들… 그리고… 내 동생 리아네…
전부 한순간에 빼앗겨버렸습니다.
티반>
… 류시온……
류시온>
알고있어요.… 제가 지금 하려는건 일족의 긍지를 더럽히는것이라는걸…! 하지만,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이 숲을 자기것처럼 활보하는 "인간"들을… 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티반>
…그걸 우리가 모른다고 생각한건가?
류시온>
……
야나프>
맞아요! 저 녀석들을 위해 왕자가 일부러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어요!
우르키>
… 백로민족의 무념은… 우리 조익족 전체의 마음입니다.
티반>
페니키스로 돌아가서 대책을 강구하자. 뭐, 이대로 둘 수야 없지. 우리
매의 민족 전부 힘을 합쳐 "인간"들한테 똑똑히 달려주자고.
류시온>
… 네 ………!!
아이크>
…이제 포기해라. 얌전히 항복하면 살려주지
올리버>
우으으으… 아직이다! 아직 질 수 없어!! 사악한 가난뱅이들!
그렇게까지… 나의 미모와 재력이 질투나는거냐!? 그 마음은 잘 알지. 어린애들도 잘 알지…
아이크>
…엉?
올리버>
하지만! 너희들같은 열악한 녀석들한테 질 내가 아니다!
타나스공 올리버… 여신님을 대신해 추악한 악을 벌하리!
아이크>
… 저기, 있잖아…
올리버>
다들! 전력을 다해 날 지켜라!! 가능하면 저 녀석 등에있는 새도 빼앗는거다!
아이크>
… 좀 그만하라고
아이크>
온다! 다들, 전투배치에 들어가!
맴버는 손바르케와 모우디를 선택했습니다. Area4에서 원군 하나만 부르면 원군이 다시 등장위치로 돌아가게되는 버그가 생긴다고 하니 2명을 부르시던가 아니면 안부르시길 바랍니다.
전 전자를 추천하지만요.
손바르케는 일단 회복약과 강철검으로 무장 시켜줍시다. 전 쌓아둔게 없어서 가는 검으로 대체했습니다. 모우디의 경우 화신석이 있다면 넣어주시고.
어차피 이 둘은 초중반 외엔 활용도가 그리 높은게 아니라 그냥 물품지원용으로 씁시다.
초반에 가장 성가신 녀석은 바로 소드마스터와 팔라딘 입니다.
소드마스터는 능력치가 좀 높고, 팔라딘은 활에 몸빵이 좋죠.
주제에 대검을 들고 다닙니다. 샹! 니들은 강철제만 들고 와도 ㄷㄷㄷ이거든?
대검은 버려주길바랬으면 하는데? 짜증나는건 이것들은 대검을 헌납하지 않습니다.
매니악에선 대검계열을 팔지 않아요. 노멀 때는 팔았는데 말입니다.
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
Oh, Shitttttttttttt!
이자식은 또 짜증나게 바이오 리듬까지 좋군요.
일단 팔라딘은 왠만해선 한턴에 보내는건 힘들고 비교적 약한 소드마스터를 상대하도록합시다.
안익훈은 그냥 뒤로 빼주시고.
보시면 여기서 부터 원거리(메테오) 마법을 가진 적이 나옵니다.
사정거리는 3-10이며, 데미지는 왠만한 A급 마법 수준입니다. 마도서의 데미지를 보시면, 마도사의 마력에 비해 그지같은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하긴 마도서 공격력이 왠만한 무기급이라면 마도사한테 한대 맞으면 피똥싸는 결과가 나오겠죠.(번개 속성 제외)
근데 이 빌어먹을 원거리 마법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뿩! 뿩! 뿩! 뿩! 뿩! 뿩! 뿩!
데미지도 조낸 끝내줍니다. 마방 안돼면 20은 거뜬히 날아갑니다. 끝내주죠.
그나마 다행인건 명중률이 그지고, 더럽게 무거워서 2회공격 하기가 힘들다는거죠. 적 마도사 들은 힘이 낮거든요.
문제는 매니악의 경우 나중가면 마도사들의 마력과 힘이 끝내준다는겁니다!!(아군 마도사에 비해 낮지만) 마도사의 경우 아군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뭐, 원거리 마법은 킬로이나 마도사, 백로민족 떡밥으로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만.
원거리 마도사가 2명만 있어도 2#%^&$%&^@$^%@#$^&*@#$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초기라서 아군이 죄다 하급직인데, 적군은 제네럴에 은창, 은검을 들고있다고 생각해봅시다.
한마디로 "Fu#king Magicain!!!!!!!!!!!!!!!!!!!!!!11"이란 말이 절로 나와요.
이제 매니악이니깐 엿먹을 준비를 하라는거죠. 하지만 이것은 애교에 불과한 정도고
18장을 시작으로 원거리 폭격 퍼레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진형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개돌보단 그냥 놈들이 먼저 오길 바라는게 낫습니다. 디질렌드 같은 팔라딘 덕분에 말이죠.
진형(?)을 세우기 전에 아이템을 바꿔두도록합시다.
낚여라!! ㅅㅂ!!
원거리 마법은 강력한 만큼 특효 데미지도 끝내줍니다. 라그즈의 경우 불속성에 약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김보레로 소드마스터를 공격하도록하죠. 활로 잡도록합시다.
체력빼면 중후반부에 나오는 데인병과 뭐가 다른거냐!!!
우선 창계열인 질로 검사를 공격한 후 뒤로 빠져서 팔라딘 옆에 세워둡시다.
창염에선 보통 검계열 2~3명(안익훈 포함, 제네럴 제외) 도끼 3명(전직 후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습득하는 클래스도 포함), 창 3명(전직 후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습득하는 클래스도 포함)정도 데리고 다닙시다. 사실 자기 마음이긴 합니다만
도끼는 최소 2명에 검사는 절대 3명이상 키우지 맙시다. 죽어납니다. 중보병도 역시 마찬가지 1명만 키웁시다. 2명 키우고 마찬가지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옥(?)을 경험해보시고 싶으시분들이라면 한번 3검사, 2제네럴 해보세요. 연동용으로 그렇게 만들었었는데, 중반까지 신나게 털렸습니다....그래도 소드마스터들은 지원이 좋은 편이라 쓸만하더군요.
무와림을 팔라딘 윗쪽에 둠으로써 팔라딘을 봉쇄한 후 다음턴 조낸 패면됩니다.
사정권에는 활든 보레 뿐이니 자동적으로 보레를 공격하게됩니다.
안익훈은 그냥 뒤로 빠집시다.
저놈이 마도사인게 다행이군요.
어익후, 꾸준히 오르는구나!!!
제가 스샷으로 보여드리진 않았습니다만, 늪지대 쪽에도 기병들이 있습니다.(더러운 팔라딘) 늪이 있기 때문에 이동력 제약을 상당히 많이 받아 진군이 늦어지죠. 일단 활인 관계로 벽을 쌓아서 약한 유닛들이 공격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합시다.
가장 방어력이 낮은 와유를 먼저 공격합니다.
우선 공격대상이 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일단 제가 알아낸 바로 몇가지 설명해드리자면
1. 방어(혹은 마방)가 낮은 유닛
2. 속도가 낮은 유닛(2회공격을 자주 당하는 녀석)
3. 리더(즉, 안익훈)
4. 특효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5. 라그즈(의외로 많은 적들이 라그즈를 치러옵니다.)
그 외 원거리 유닛은 원거리 공격이 불가한 유닛, 근접유닛은 궁수, 스나이퍼를 먼저 칩니다.
훗날 도발을 안익훈에게 달아주면 특S급 떡밥으로 탄생하죠.
어쨌든 좀 애매해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불속성 마도사의 경우 수아족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어쨌든 팔라딘과 기병을 조지는데 기병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문제는 역시 더러운 팔라딘이죠. Horrorba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일단 전직한 아군 위주로 공격하도록해서 수를 줄입시다.
손바르케의 경우 오의인 유성이 기본 스킬이라 간혹 유성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세네리오는 마도서를 줘야겠죠. 마도서가 이렇게 빨리 사라질줄이야;;
네페니는 가급적이면 킬러랜스를 쓰도록 합시다. 나이트킬러가 있으면 좋긴합니다만, 필살 한번 터지면 죽진 않아도 데미지가 꽤나 큰 관계로 킬러 랜스 위주로 섰습니다.
어차피 킬러 계열 중엔 창 계열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 명중이 좀 그래서 터지진 않았습니다만;;
"What the Helllllllllllllll!"
체력 1만 남고 살아남는 기적은 아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대검은 공격력이 강한 편이므로 이번장에 바로 써주도록합시다.
매니악은 대검 계열이 귀합니다만 그냥 마구마구 써주세요. 은제 대검 빼고....
일단 "Fu#king"!! 팔라딘을 가두기 위해 옆에있는 듣보잡을 잡아주시고.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일단 교환 신공으로 마카로프에게 대검을 주도록하죠.
더러운 팔라딘 같으니!!
대검은 무겁습니다. 그러니 중량과 힘차이에 상당한 신경을 써줘야하죠. 가끔 무게를 못이겨서 병진이 되는 적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주로 무게를 못이겨 2회공격을 당하는 케이스들이죠. 무조건 강한 무기라고 좋아할게아니라 힘 수치도 신경써야 되는 더러운(?) 세계가 바로 FE의 세계죠.
그래도 창염은 마도사 계열 빼면 후반부면 무게들 정도의 힘까진 올라갑니다.
GBA판은 아예 무기와 체격차로 결정하니 이건 더 짜증나죠.(Fu#k!)
열화의 검 주인공 중 하나인 엘리우드는 자기 무기 무게를 못이겨 최종보스에게 2회공격을 못하는 병진같은 일이 벌어지는 아주 좋은 예를 설명(?)해준 로드입니다.
우선 선빵을 때리진않고 이렇게 행동을 멈추도록합시다.
보시다 싶이 약한 마카로프가 앞에 있음에도 라그즈인 무와림을 때리는 센스를 발휘하십니다.
더러운 팔라딘 놈들 매니악이라서 경험치도 짜게줍니다.
더러운 원거리 마법
갑자기 미스트가 전직을 하더니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초반부터 이랬으면 넌 에이스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전 미스트가 괴물같이 큰게 1회차뿐이라서 별로 강한걸 못느끼겠습니다.
확실히 소닉 소드를 든 미스트는 그 오빠의 그 여동생 그 아비의 그 딸내미입니다만.
속도 한계찍고 행운 20~30정도 찍을 때 이야기죠.
확실히 전작의 발큐리아보단 한계치가 우수합니다. 근데 왜 약해 보이지?
만약 미스트가 초반부터 미칠듯한 능력을 보여주신다면 닥치고 쓰도록 합시다.
"What the Fu#king Knights"!!!!
더러운 팔라딘 쉑희들이 원군을 옵니다. 원군들이 다 그렇습니다만, 선빵을 때리러 오죠.
짜증나는 녀석들 네놈들의 수비력이 3, 4정도, 속도가 2정도만 낮았어도 게임 플레이가 10배 쉬웠을것이며, 마카로프와 챕프의 전직이 10배 빨리 됬을 것이다!!
뭐, 일단 다시 낚아야겠죠. 기병은 치고 빠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성가십니다.) 가급적이면 최단 공격 사정권까지 유인해야합니다.
우선 주변의 적부터 처리하시고.
늪지대라서 이동 제약이 심하죠. 2, 3턴의 여유가 있으니 그 사이에 아군을 뒤로 물리고. 맷집이 좋은 네페니와 보레를 세우도록합시다. 원군으로 나온 팔라딘은 검계열이 많아서 레벨이 높고 능력이 쩌는(?) 김보레를 세우도록하죠.(장비는 폴엑스)
보레의 힘 + 폴엑스의 특효 = 살인 데미지
김보레의 바이오 리듬에 따라 달라지는데, 리듬이 높으면 상성상 불리해도 어느정도 높은 명중률을 발휘합니다.
원래대로라면 레벨 11이면 기술 18 ~ 20대 속도가 한 23정도가 되야 정상이거늘....(도핑 1회 포함)
그래도 방어, 마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관계로 좀 위안이.....
안 됍니다!! 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
차라리 속도, 행운 높은게 낮더군요.
아놔....뒤쳐진 적들 덕분에 계속 수비형태를 유지해야겠군요.
일단 모든 팔라딘의 공격 범위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레 앞에 있는 팔라딘을 없애도록하죠.
아머킬러는 좀 있다 쓸 때가 있으니 폴 엑스를 창고에 맡깁시다.
몸빵이 강한 녀석들로 벽을 쌓고, 나머지는 공격권 밖에 두도록합시다.
남은건 공격 뿐. 와유의 경우 가급적 특효무기로 싸우도록합시다.
얼씨구!~~~~
이번에도 안터지더군요. 명중률이 86%인데!! 필살률이 32%인데!!!
Wh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어쩔수 없죠 그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수를 줄이도록합시다.
단, 적들 잡겠다고 실수로 팔콘 나이트의 공격권에 들어서면 안 됍니다.
팔콘 나이트는 상당히 빠르고, 왠만한 아군이라면 소드마스터 정도의 속도가 아니면 2회공격을 당합니다. 드래곤 마스터수준으로 짜증나는 녀석이죠.
어쨌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Horror' 그 자체입니다. 드래곤 마스터가 무식한 몸빵과 똥데미지로 우릴 압박한다면, 팔콘 나이트는 엄청난 속도로 우리를 농락합니다.
아니 그 이전에 대체 저 빌어먹을 팔콘은 왜 능력이 쩌냔 말입니다!!
비슷한 속도 한계치인 나이트 계열은 비슷한 레벨인데 19고 팔콘만 20대를 넘어섰습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공격력도 좋아요. 적 팔라딘 들보단 못하지만. 장비빨이 좋아서 더럽게 아프더군요.
전 예전에 이레스가 재수없이 걸려서 리셋 준비하는데 누르자마자 이레스가 2회공격을 피하더군요. 피하자마자 전 눌러버렸고. 원군 다 처리하고 중보병 낚을 준비였는데 말입니다.
"처음으로 큐브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흡사 봉검에서 투기장 돌리는데 '필'이 페가수스에게 시작부터 1페선트 필살맞고 죽어서 GBM를 던질때와 같은 기분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땐 분노에 휩싸였지만 전자의 경우 공황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정리 했는데, Fu#k!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어쨌든 더럽다라고 밖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재수좋게 유성이 터져주시더군요.
다굴 앞엔 장사없습니다.
화면이 흔들리는군요;;(젠장) 보시면 왼쪽에 있는 팔라딘 한 놈을 가둬버렸습니다.
어차피 활이라서 공격도 못한다죠.
한녀석은 가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뭐, 약한 유닛이 공격권 밖에 있으면 딱히 걱정될게 없죠.
일단 티아메트가 비교적 약한관계로 손도끼를 착용해서 공격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합시다.
다 죽어가는 팔라딘은 마져 마무리 지으시고.
고맙게도 늪지대로 가주시는 더러운 팔라딘
다굴로 없애 버립시다. 팔콘 나이트의 공격권인데, 어차피 무와림과 질은 몸빵이 되서 죽는일은 없습니다.
그냥 철검이나 강철검으로 치고, 챕프로 잡도록 합시다.
왼쪽에있는 더러운 팔라딘은 공격을 피하더군요. ㅅㅂ
그래봤자 살기위한 몸부림만도 못합니다.(내 경험치!!)
팔콘을 쉽게 잡는 방법. 이것은 드래곤 마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좀 다르지만)
하지만 경험치를 위해 김보레는 캔슬하고, 티아메트로 떡매질하고. 질로 마무리.
이녀석도 마무리
일단 어느정도 정리 됬군요. 이로써 반 정도 왔습니다. 이제 좀 수월하죠.
다음 2부에서 마도사와 스나이퍼 잡기 그리고 중보병 무기 뜯기 강의(?)와 타나스공 잡기를 강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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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공략 만드는 놈 : Stone™
대사 제공자 : 아르노
빌어먹을 17장 주제에 장 4개 분량에 Area4는 무려 스샷 260장에 가까운량을 자랑하는군요.
그런고로 이번장은 본의 아니게 2개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 공략은 매니악 난이도(최고 난이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공략은 공략 처만드는 놈(Stone)의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입니다.
고로 처만드는 놈이 편애하는 캐릭터 & 애용하는 전술(?)을 토대로 만들어졌기에
완벽 공략은 아닙니다.(사실 이 게임에 완벽 공략이 있는 장이 몇개나 될런지...)
대사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언행이 나오는 관계로 상당히 건방져 보일 수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공략은 진행 함에 따라 점점 AVGN화 될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즉, 이 공략엔 꽤나 거친 언행이 나온다는 소리죠. 그러니 자라나는 새싹들(?)은 왠만하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어차피 게임 자체도 왠만한 성인이 해도 짜증나는 난이도 입니다.
류시온>
…"인간"놈들을 피하느라 좀 늦었지만… 드디어 제단에…
(백로민족은 正의 민족이라면서 이 녀석은 왜이리 깡패성깔인지....)
(티반이 류시온에 깡패성깔의 원인 되시겠습니다.)
티반>
류시온! 괜찮아!?
류시온>
티반! 왜 여기 있는겁니까!
티반>
니아루치한테 얘기는 들었다
류시온>
…아… 죄송합니다… 당신한테 아무말도 안 하고 멋대로 행동해서… 그 주먹은 이럴 때…
티반>
무사하다면 된거야. 돌아가자
류시온>
… 좀만 기다려주세요. 저 "인간"들을… 숲에 남겨둘수는 없어요…
티반>
그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쪽은 많고 우린 적어. 다시 날을 봐서…
류시온>
… 제단에 도착하면… 녀석들을 한번에 없앨 수 있어요.
티반>
설마… 금주(禁呪)를 쓸 생각이냐!?
류시온>
… 네.【멸망】의 주가를 부를겁니다…
티반>
안 돼! 그런건 허락 못 해!
류시온>
당신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전 하겠습니다! 이건 보복이에요…! 숲도… 그걸 바라고있을겁니다!!
티반>
류시온! 그런 증오의 감정에 말려들면 안 돼! 너희 백로민족은【정】의 기운에 속하는데…
그런 이치를 벗어나면 네 존재가 왜곡되고 말거다!!(이미 왜곡 되셨습니다.)
류시온>
… 그러면서… 제 가족은… 민족들은… 죽어갔습니다. "인간"들은… 미칠듯이 기뻐해서…
웃음까지 띄우곤… 학살을 계속했습니다… 어머니… 형… 누나들… 그리고… 내 동생 리아네…
전부 한순간에 빼앗겨버렸습니다.
티반>
… 류시온……
류시온>
알고있어요.… 제가 지금 하려는건 일족의 긍지를 더럽히는것이라는걸…! 하지만,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이 숲을 자기것처럼 활보하는 "인간"들을… 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티반>
…그걸 우리가 모른다고 생각한건가?
류시온>
……
야나프>
맞아요! 저 녀석들을 위해 왕자가 일부러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어요!
우르키>
… 백로민족의 무념은… 우리 조익족 전체의 마음입니다.
티반>
페니키스로 돌아가서 대책을 강구하자. 뭐, 이대로 둘 수야 없지. 우리
매의 민족 전부 힘을 합쳐 "인간"들한테 똑똑히 달려주자고.
류시온>
… 네 ………!!
아이크>
…이제 포기해라. 얌전히 항복하면 살려주지
올리버>
우으으으… 아직이다! 아직 질 수 없어!! 사악한 가난뱅이들!
그렇게까지… 나의 미모와 재력이 질투나는거냐!? 그 마음은 잘 알지. 어린애들도 잘 알지…
아이크>
…엉?
올리버>
하지만! 너희들같은 열악한 녀석들한테 질 내가 아니다!
타나스공 올리버… 여신님을 대신해 추악한 악을 벌하리!
아이크>
… 저기, 있잖아…
올리버>
다들! 전력을 다해 날 지켜라!! 가능하면 저 녀석 등에있는 새도 빼앗는거다!
아이크>
… 좀 그만하라고
아이크>
온다! 다들, 전투배치에 들어가!
맴버는 손바르케와 모우디를 선택했습니다. Area4에서 원군 하나만 부르면 원군이 다시 등장위치로 돌아가게되는 버그가 생긴다고 하니 2명을 부르시던가 아니면 안부르시길 바랍니다.
전 전자를 추천하지만요.
손바르케는 일단 회복약과 강철검으로 무장 시켜줍시다. 전 쌓아둔게 없어서 가는 검으로 대체했습니다. 모우디의 경우 화신석이 있다면 넣어주시고.
어차피 이 둘은 초중반 외엔 활용도가 그리 높은게 아니라 그냥 물품지원용으로 씁시다.
초반에 가장 성가신 녀석은 바로 소드마스터와 팔라딘 입니다.
소드마스터는 능력치가 좀 높고, 팔라딘은 활에 몸빵이 좋죠.
주제에 대검을 들고 다닙니다. 샹! 니들은 강철제만 들고 와도 ㄷㄷㄷ이거든?
대검은 버려주길바랬으면 하는데? 짜증나는건 이것들은 대검을 헌납하지 않습니다.
매니악에선 대검계열을 팔지 않아요. 노멀 때는 팔았는데 말입니다.
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GOD Darm!
Oh, Shitttttttttttt!
이자식은 또 짜증나게 바이오 리듬까지 좋군요.
일단 팔라딘은 왠만해선 한턴에 보내는건 힘들고 비교적 약한 소드마스터를 상대하도록합시다.
안익훈은 그냥 뒤로 빼주시고.
보시면 여기서 부터 원거리(메테오) 마법을 가진 적이 나옵니다.
사정거리는 3-10이며, 데미지는 왠만한 A급 마법 수준입니다. 마도서의 데미지를 보시면, 마도사의 마력에 비해 그지같은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하긴 마도서 공격력이 왠만한 무기급이라면 마도사한테 한대 맞으면 피똥싸는 결과가 나오겠죠.(번개 속성 제외)
근데 이 빌어먹을 원거리 마법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뿩! 뿩! 뿩! 뿩! 뿩! 뿩! 뿩!
데미지도 조낸 끝내줍니다. 마방 안돼면 20은 거뜬히 날아갑니다. 끝내주죠.
그나마 다행인건 명중률이 그지고, 더럽게 무거워서 2회공격 하기가 힘들다는거죠. 적 마도사 들은 힘이 낮거든요.
문제는 매니악의 경우 나중가면 마도사들의 마력과 힘이 끝내준다는겁니다!!(아군 마도사에 비해 낮지만) 마도사의 경우 아군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줵일!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뭐, 원거리 마법은 킬로이나 마도사, 백로민족 떡밥으로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만.
원거리 마도사가 2명만 있어도 2#%^&$%&^@$^%@#$^&*@#$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초기라서 아군이 죄다 하급직인데, 적군은 제네럴에 은창, 은검을 들고있다고 생각해봅시다.
한마디로 "Fu#king Magicain!!!!!!!!!!!!!!!!!!!!!!11"이란 말이 절로 나와요.
이제 매니악이니깐 엿먹을 준비를 하라는거죠. 하지만 이것은 애교에 불과한 정도고
18장을 시작으로 원거리 폭격 퍼레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진형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개돌보단 그냥 놈들이 먼저 오길 바라는게 낫습니다. 디질렌드 같은 팔라딘 덕분에 말이죠.
진형(?)을 세우기 전에 아이템을 바꿔두도록합시다.
낚여라!! ㅅㅂ!!
원거리 마법은 강력한 만큼 특효 데미지도 끝내줍니다. 라그즈의 경우 불속성에 약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김보레로 소드마스터를 공격하도록하죠. 활로 잡도록합시다.
체력빼면 중후반부에 나오는 데인병과 뭐가 다른거냐!!!
우선 창계열인 질로 검사를 공격한 후 뒤로 빠져서 팔라딘 옆에 세워둡시다.
창염에선 보통 검계열 2~3명(안익훈 포함, 제네럴 제외) 도끼 3명(전직 후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습득하는 클래스도 포함), 창 3명(전직 후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습득하는 클래스도 포함)정도 데리고 다닙시다. 사실 자기 마음이긴 합니다만
도끼는 최소 2명에 검사는 절대 3명이상 키우지 맙시다. 죽어납니다. 중보병도 역시 마찬가지 1명만 키웁시다. 2명 키우고 마찬가지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옥(?)을 경험해보시고 싶으시분들이라면 한번 3검사, 2제네럴 해보세요. 연동용으로 그렇게 만들었었는데, 중반까지 신나게 털렸습니다....그래도 소드마스터들은 지원이 좋은 편이라 쓸만하더군요.
무와림을 팔라딘 윗쪽에 둠으로써 팔라딘을 봉쇄한 후 다음턴 조낸 패면됩니다.
사정권에는 활든 보레 뿐이니 자동적으로 보레를 공격하게됩니다.
안익훈은 그냥 뒤로 빠집시다.
저놈이 마도사인게 다행이군요.
어익후, 꾸준히 오르는구나!!!
제가 스샷으로 보여드리진 않았습니다만, 늪지대 쪽에도 기병들이 있습니다.(더러운 팔라딘) 늪이 있기 때문에 이동력 제약을 상당히 많이 받아 진군이 늦어지죠. 일단 활인 관계로 벽을 쌓아서 약한 유닛들이 공격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합시다.
가장 방어력이 낮은 와유를 먼저 공격합니다.
우선 공격대상이 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일단 제가 알아낸 바로 몇가지 설명해드리자면
1. 방어(혹은 마방)가 낮은 유닛
2. 속도가 낮은 유닛(2회공격을 자주 당하는 녀석)
3. 리더(즉, 안익훈)
4. 특효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5. 라그즈(의외로 많은 적들이 라그즈를 치러옵니다.)
그 외 원거리 유닛은 원거리 공격이 불가한 유닛, 근접유닛은 궁수, 스나이퍼를 먼저 칩니다.
훗날 도발을 안익훈에게 달아주면 특S급 떡밥으로 탄생하죠.
어쨌든 좀 애매해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불속성 마도사의 경우 수아족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어쨌든 팔라딘과 기병을 조지는데 기병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문제는 역시 더러운 팔라딘이죠. Horrorba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일단 전직한 아군 위주로 공격하도록해서 수를 줄입시다.
손바르케의 경우 오의인 유성이 기본 스킬이라 간혹 유성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세네리오는 마도서를 줘야겠죠. 마도서가 이렇게 빨리 사라질줄이야;;
네페니는 가급적이면 킬러랜스를 쓰도록 합시다. 나이트킬러가 있으면 좋긴합니다만, 필살 한번 터지면 죽진 않아도 데미지가 꽤나 큰 관계로 킬러 랜스 위주로 섰습니다.
어차피 킬러 계열 중엔 창 계열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 명중이 좀 그래서 터지진 않았습니다만;;
"What the Helllllllllllllll!"
체력 1만 남고 살아남는 기적은 아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대검은 공격력이 강한 편이므로 이번장에 바로 써주도록합시다.
매니악은 대검 계열이 귀합니다만 그냥 마구마구 써주세요. 은제 대검 빼고....
일단 "Fu#king"!! 팔라딘을 가두기 위해 옆에있는 듣보잡을 잡아주시고.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일단 교환 신공으로 마카로프에게 대검을 주도록하죠.
더러운 팔라딘 같으니!!
대검은 무겁습니다. 그러니 중량과 힘차이에 상당한 신경을 써줘야하죠. 가끔 무게를 못이겨서 병진이 되는 적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주로 무게를 못이겨 2회공격을 당하는 케이스들이죠. 무조건 강한 무기라고 좋아할게아니라 힘 수치도 신경써야 되는 더러운(?) 세계가 바로 FE의 세계죠.
그래도 창염은 마도사 계열 빼면 후반부면 무게들 정도의 힘까진 올라갑니다.
GBA판은 아예 무기와 체격차로 결정하니 이건 더 짜증나죠.(Fu#k!)
열화의 검 주인공 중 하나인 엘리우드는 자기 무기 무게를 못이겨 최종보스에게 2회공격을 못하는 병진같은 일이 벌어지는 아주 좋은 예를 설명(?)해준 로드입니다.
우선 선빵을 때리진않고 이렇게 행동을 멈추도록합시다.
보시다 싶이 약한 마카로프가 앞에 있음에도 라그즈인 무와림을 때리는 센스를 발휘하십니다.
더러운 팔라딘 놈들 매니악이라서 경험치도 짜게줍니다.
더러운 원거리 마법
갑자기 미스트가 전직을 하더니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초반부터 이랬으면 넌 에이스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전 미스트가 괴물같이 큰게 1회차뿐이라서 별로 강한걸 못느끼겠습니다.
확실히 소닉 소드를 든 미스트는 그 오빠의 그 여동생 그 아비의 그 딸내미입니다만.
속도 한계찍고 행운 20~30정도 찍을 때 이야기죠.
확실히 전작의 발큐리아보단 한계치가 우수합니다. 근데 왜 약해 보이지?
만약 미스트가 초반부터 미칠듯한 능력을 보여주신다면 닥치고 쓰도록 합시다.
"What the Fu#king Knights"!!!!
더러운 팔라딘 쉑희들이 원군을 옵니다. 원군들이 다 그렇습니다만, 선빵을 때리러 오죠.
짜증나는 녀석들 네놈들의 수비력이 3, 4정도, 속도가 2정도만 낮았어도 게임 플레이가 10배 쉬웠을것이며, 마카로프와 챕프의 전직이 10배 빨리 됬을 것이다!!
뭐, 일단 다시 낚아야겠죠. 기병은 치고 빠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성가십니다.) 가급적이면 최단 공격 사정권까지 유인해야합니다.
우선 주변의 적부터 처리하시고.
늪지대라서 이동 제약이 심하죠. 2, 3턴의 여유가 있으니 그 사이에 아군을 뒤로 물리고. 맷집이 좋은 네페니와 보레를 세우도록합시다. 원군으로 나온 팔라딘은 검계열이 많아서 레벨이 높고 능력이 쩌는(?) 김보레를 세우도록하죠.(장비는 폴엑스)
보레의 힘 + 폴엑스의 특효 = 살인 데미지
김보레의 바이오 리듬에 따라 달라지는데, 리듬이 높으면 상성상 불리해도 어느정도 높은 명중률을 발휘합니다.
원래대로라면 레벨 11이면 기술 18 ~ 20대 속도가 한 23정도가 되야 정상이거늘....(도핑 1회 포함)
그래도 방어, 마방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관계로 좀 위안이.....
안 됍니다!! 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Suck!
차라리 속도, 행운 높은게 낮더군요.
아놔....뒤쳐진 적들 덕분에 계속 수비형태를 유지해야겠군요.
일단 모든 팔라딘의 공격 범위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레 앞에 있는 팔라딘을 없애도록하죠.
아머킬러는 좀 있다 쓸 때가 있으니 폴 엑스를 창고에 맡깁시다.
몸빵이 강한 녀석들로 벽을 쌓고, 나머지는 공격권 밖에 두도록합시다.
남은건 공격 뿐. 와유의 경우 가급적 특효무기로 싸우도록합시다.
얼씨구!~~~~
이번에도 안터지더군요. 명중률이 86%인데!! 필살률이 32%인데!!!
Wh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어쩔수 없죠 그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수를 줄이도록합시다.
단, 적들 잡겠다고 실수로 팔콘 나이트의 공격권에 들어서면 안 됍니다.
팔콘 나이트는 상당히 빠르고, 왠만한 아군이라면 소드마스터 정도의 속도가 아니면 2회공격을 당합니다. 드래곤 마스터수준으로 짜증나는 녀석이죠.
어쨌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Horror' 그 자체입니다. 드래곤 마스터가 무식한 몸빵과 똥데미지로 우릴 압박한다면, 팔콘 나이트는 엄청난 속도로 우리를 농락합니다.
아니 그 이전에 대체 저 빌어먹을 팔콘은 왜 능력이 쩌냔 말입니다!!
비슷한 속도 한계치인 나이트 계열은 비슷한 레벨인데 19고 팔콘만 20대를 넘어섰습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공격력도 좋아요. 적 팔라딘 들보단 못하지만. 장비빨이 좋아서 더럽게 아프더군요.
전 예전에 이레스가 재수없이 걸려서 리셋 준비하는데 누르자마자 이레스가 2회공격을 피하더군요. 피하자마자 전 눌러버렸고. 원군 다 처리하고 중보병 낚을 준비였는데 말입니다.
"처음으로 큐브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흡사 봉검에서 투기장 돌리는데 '필'이 페가수스에게 시작부터 1페선트 필살맞고 죽어서 GBM를 던질때와 같은 기분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땐 분노에 휩싸였지만 전자의 경우 공황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정리 했는데, Fu#k!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어쨌든 더럽다라고 밖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재수좋게 유성이 터져주시더군요.
다굴 앞엔 장사없습니다.
화면이 흔들리는군요;;(젠장) 보시면 왼쪽에 있는 팔라딘 한 놈을 가둬버렸습니다.
어차피 활이라서 공격도 못한다죠.
한녀석은 가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뭐, 약한 유닛이 공격권 밖에 있으면 딱히 걱정될게 없죠.
일단 티아메트가 비교적 약한관계로 손도끼를 착용해서 공격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합시다.
다 죽어가는 팔라딘은 마져 마무리 지으시고.
고맙게도 늪지대로 가주시는 더러운 팔라딘
다굴로 없애 버립시다. 팔콘 나이트의 공격권인데, 어차피 무와림과 질은 몸빵이 되서 죽는일은 없습니다.
그냥 철검이나 강철검으로 치고, 챕프로 잡도록 합시다.
왼쪽에있는 더러운 팔라딘은 공격을 피하더군요. ㅅㅂ
그래봤자 살기위한 몸부림만도 못합니다.(내 경험치!!)
팔콘을 쉽게 잡는 방법. 이것은 드래곤 마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좀 다르지만)
하지만 경험치를 위해 김보레는 캔슬하고, 티아메트로 떡매질하고. 질로 마무리.
이녀석도 마무리
일단 어느정도 정리 됬군요. 이로써 반 정도 왔습니다. 이제 좀 수월하죠.
다음 2부에서 마도사와 스나이퍼 잡기 그리고 중보병 무기 뜯기 강의(?)와 타나스공 잡기를 강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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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공략 만드는 놈 : Stone™
대사 제공자 :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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