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니 스샷이 너무너무너무 많았어요... ㅠㅠ 살려주세요..ㅠㅠ
일단 섬 소개부터 하자면
갈가리라는 주민때문에 충격 받아서 크흠..
주민 노가다는 다 완료되었고 굳이 바꾼다면 신드라 보내는것 외엔 한동안 다 같이 지내려 합니다.
길은 처음에 오신분들은 많이 헤메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입구 앞 분수대와 상가건물들, 박물관이 다 뭉처있는 곳입니다.
처음 방문하실때 제일먼저 상가쪽을 향해 다들 달려가시기 때문에 ㅋㅋ 편히 가시라고 길을 만들었습니다.
틈틈히 꽃 교배지를 넣는걸 좋아합니다. 길중간에 쿠션은 일부러 넣었어요. 주민들 염탐하려고....
저도 안내소 근처에 담장 치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 재료가 많이 부족해서.. ㅠ 꽃과 나무로 팬스를 쳤습니다. 저 나무에 벌레 매달면 못잡습니다 ^^!
상가건물 옆에도 꽃 교배지, 뒤에 남는 자투리 공간엔 꽃짬(...)을 넣었습니다. 옆에 거울과 옷장은 필요에 의해 옆에 놔두었어요
주민들 오브 움직이고 반응하는게 재밋어서 옆에 공원이랑 음악공간 같은걸 만들었어요. 구조 약간 변화준거 외엔 달라진게 없네요.
비행기 처음 지날때 보이는 곳이라 신경쓴 꽃밭입니다. 첨엔 엄청 휑하던 곳인데... 황금장미 하드캐리 받았습니다.
구석으로 몰아둔 주민들의 집이에요. 옆에 잡다한 가구들은 저만 알아보는 이웃들 표지판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집 헷깔릴 일이 없어요.
유일한 운동광 록키네 집과 뒤편 창고입니다.
록키 예쁘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당황했어요. 나름 비쥬얼 폭발인데...? 아닌가요;;???
내방객분들에게 선물받거나 뺏은(...) 가구들이 좀 있습니다. 덕분에 게임기 시리즈는 다 모았어요.
의자는 통행방해 스트레스 때문에 놔둘 생각을 안했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꽃을 놓았습니다. 타임 슬립 몇번하면 잡초보다 더 무성한게 꽃이라 너무 무서워요...;;
산책로입니다. 어제 만든 채석장과 꽃놀이용 공간등이 있어요.
자판기는 선물 + 교환으로 받았습니다.
폭포 옆길엔 교실이 있습닌다. 나름의 반전도 있는데...
사실 세트장 이었답니다 뿌슝빠슝!
남아도는 공간은 폭포를 넣었습니다. 물고기 낚을일은 없어보이네요ㅋㅋㅋㅋ
뒷산에서 갈림길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뒤편엔 마을 꾸미면 한번쯤 구매하시는 괴수가..
누구나 다 꾸미시는 카페입니다. 또 다른 반전이 있는데 그것은...
항시 보름달이 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보름달의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가장 높은 지대로 올라갑니다. 많은 분들이 꾸며본 온천이 메인 테마에요.
일본풍 아이템 아무꺼나 넣고 대나무 좀 심었습니다(...)
그리고 달이 떠있죠!!
제 집 바로 뒷산입니다. 캠프를 테마로 잡고 꾸몄는데 UFO에 시선이 더 간다면 정상입니다.
뒤뜰가는 길입니다. 꽃 교배지를 잔뜩 만들었어요.
요즘 꽃 교배에 미쳐있어서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물뿌리개 너무 허약합미다ㅠㅠ
틈틈히 가는길에 설치된 꽃이나 오브입니다. 해안쪽은 거의 정리가 안되어서;; ㅠㅠ
이제 바로 제 집앞입니다. 밑에 캠프장이 있어요. 캠노 노리고 구조를 이렇게 잡았는데 정작 캠노는 남편캐릭으로..
순수 백퍼 자연지형 하트연못입니다 ㅋㅋㅋㅋ 이거에 반해서 지형 한큐에 고 했다 해안선 꼬여가지고 낚시 불편해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집안입니다. 컨셉은 다이너 하우스인데 벽지랑 바닥 테스팅 하는 곳으로 바뀌었어요(...)
제 개인식당입니다.
불끄니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도트 찍고싶은 열망으로 만들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찍어본게 유머인 옷 수선방입니다.
별 반전없는 화장실이에요 일부러 화초등을 설치해서 새면대랑 화장실을 공간분리 시켰습니다.
지하는 손님용 공간입니다.
티비두대 빼곤 별건없네요.
앵간해서 선물받거나 교환받은 가구 장식품들은 항상 전시해두는 편입니다.
큐트테마 제 방이예요 구조는 장미침대로 많이 바꿔버렸어요.
특정 유저분들이 디게 좋아하시는 공간입니다. 침대 5개 있으니 사셔두 됩니다(?)
집 앞마당은 과수원입니다.
옆은 수영장이에요
바로 앞은 아까 설명하듯히 캠핑장이구요. 노가다를 좀 해서 그런지 한동안 안올것같네요.
아직 미완성이에요 ㅠㅠ
빙수집 컨셉으로 꾸밀예정입니다. 여기에 맞는 의자는 어디서 구해야할지;;
깜박하고 안올린 과수원 앞 야외식사공간
유저분들이 많이 오시면 여기서 간혹 수다를 떱니다.
틈세 다리샷
방문객과 저 두명만 있음 여기서 수다를 즐겨요!
과수원이랑 박물관이랑 이어지는 길입니다
다시 원점인 비행장앞입니다.
이제서야 소개하는 제 섬의 특징 두가지는
1. 큰 길들이 막히지 않아야 함.
2. 지형은 앵간해서 손대지 않는다.(귀찮)
정도겠네요.
컨셉잡은건 농담삼아 읍촌면컨셉인데 사실 별 생각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작성 1시간동안 했습니다.. 모바일이라 넘모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네요.
마지막 2퍼는 왜 완성이 안되었을까요?
...네 아이디어 찾고있습니다. 도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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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러가고시퍼요♡ 그새벽에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고 구경하고 ㅠ ㅠ 꿀잼이였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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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넘모 감사합니다 ㅠ.ㅠ 힐링이란 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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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 엄청난 흔적이 느껴지네요. 마을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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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20.04.10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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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 엄청난 흔적이 느껴지네요. 마을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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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배열 노가다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냥 삽이 5개식 터질때도 많아서.. | 20.04.10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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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활용+꽃 나무 살리기정도만 한거라 다른분들에 비해 창의력은 부족한편입니다 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10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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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하시면 됩니다 하하하하 저두 또 정리해서 올려야하는데.. 힘들어죽겠어요ㅠㅠ | 20.04.10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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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러가고시퍼요♡ 그새벽에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고 구경하고 ㅠ ㅠ 꿀잼이였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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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옹님네 놀러가구싶어요ㅋㅋ 놀러와주셔서 고맙고 이틀에 한번정도는 오픈하니까 그때 놀러오세요~ | 20.04.10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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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러 또 오세여 ㅋㅋ 주민 한놈이 담이님이 물고기 싹쓸이해갔담스 뭐할라 그런거냐곸ㅋㅋㅋㅋ 난주 또 불러주세용 히히 | 20.04.10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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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형 다듬기 + 다리 어디에 건설할지 부터 생각하면 대충 견적이 잡히더라구요! 담엔 믹키님네 놀러가겠습니다~ ^^ | 20.04.10 22: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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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cake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10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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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과 다르게 채석장을 제일 마지막에 만들었는데 방법 이것저것 보다가 그냥 100벨던지기 해서 나올만한 공간 전부 100벨 채웠어요 3~4시간걸렸고 치우는건 멀티로 사람들 불러 알바 시킨 다음에 3덩이씩 나눠드린... ㅋㅋ;; | 20.04.11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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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넘모 감사합니다 ㅠ.ㅠ 힐링이란 말 정말 좋아요! | 20.04.11 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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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비슷하다니 너무나 반가워요! ^^ | 20.04.11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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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11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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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20.04.12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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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랑 미완성이 몇군데 있고 바닥도 조금 더 다듬어볼까 고민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ㅅㅎ | 20.04.13 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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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섬을 가봤는데 저보다 더 굉장한 곳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레오네님도 약간의 센스만 발휘하면 저보다 더 예쁘게 만드실꺼에용 ㅎㅅㅎ | 20.04.13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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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급하게 하지마시고 지형부터 찬찬히 하시면 쉬우실꺼에요! | 20.04.13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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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가요 헤헤;; 아까 말하다 나가서미안해요ㅠㅠㅋㅋ 같은 지형친구 반가웠어요! | 20.04.14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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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칭찬 감사합니당! | 20.04.15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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