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늦게나마 사실 분들은 구매 고려해보심이

[사쿠라지마 마이]

한정판 굿즈때매 플스버전 지르긴 했는데

주말에는 어라이즈 하다 못하고 어제 저녁에 달려서 엔딩봤습니다만 

문제점이 너무많아요. 원본 칼라즈를 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하고 그냥 제가 느낀점만 말하겠습니다.

처음에 설정창에서 렉이걸립니다. 왜? why? 이해를 포기했습니다.

부스트 사용시 블러가 너무 심합니다. 원본부터 그랫나? 2D파트에서는 부스트쓰면 그냥 앞을 인식조차 못하겠어요.

대각선 방향에서 대시패널 밟고 360도 회전하는 구간에서 소닉이 코스이탈 하면서 삐져나갑니다. 한두군데가 아니던데 이거 테스트 안하고 발매햇냐?

그리고 사운드가 효과음은 특히 호밍어택 타이밍 맞췃을때 어이없을 정도로 시끄러운데 이거에 맞춰서 소리 줄이면 다른 소리가 너무 작은건 말할것도 없고 컷씬에서는 그냥 음소거수준 되버립니다.

진짜 30주년으로 팬 엿을 멕일라고 만든건가 싶네요.

따로 시리즈 팬이 아니신분들은 그냥 거르시던가 패치나오면 고려해보세요.

[Mario 64]

전 예구 했는데 1시간 하고 걍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