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죰카는 만렙이나 모듈은 2단계
로사는 만렙이 아니지만 모듈이 3단계
완전히 동일 조건은 아니지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누가 더 좋냐라기보다는 둘이 어떤식으로 딜을 뽑아내는지에 대한 비교에 가깝습니다
원래 그냥 그때 그때 쓰고 싶은 애들 쓰는 사람이지만
이거 대답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설명해야할게 많아서 따로 글로 남김
1. 높은 공속으로 인한 폭딜
2. 빨리 돌아오는 스킬쿨
3. 굳이 조건을 맞출 필요 없는 편리함
4. 최신 캐릭터답게 세련된 딜 공식 <-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후술
로사
패트리어트 방어력 2100
타자기 방어력 23% 감소
=
1617
기본공격력 1011
특성 5%
스킬 255%
타자기 공격력 916
스킬 255%
타자기는 특성 못 받음
[(1011 * 1.05 * 2.55) - (2100*0.77)] + [(916 * 2.55%) - (2100*0.77)]
1090 + 719
명일방주 반올림 있어서 오차 존재
방어력 2100
로사 재능 60% 무시
=
840
기본공격력 1173
재능 8% = 94
2스 90% = 1056
특성 15%
[((1173+94+1056)*1.15) - (2100*0.4)] + [(((1173+94+1056)*1.15)*0.6) - (2100*0.4)]
1831 + 763
방어력이 500이라고 가정하면
파죰카가 본체 2322, 타자기 1951
로사가 본체 2471 추가타 1403
으로 파죰카가 앞서게됨 공속도 훨씬 빠르니 더 벌어질 수도 있고
앞선 공식에서 파죰카랑 로사의 딜을 계산하는 공식이 다른걸 볼 수 있는데
이건 명일방주 문법 시간의 문제로
위가 로사
아래가 파죰카
빨간 표시처럼 단순히 공격력 상승이라고 적혀있으면 기본 공격력에서 합산하는 방식으로
각 버프끼리 복리로 적용되지 않고 단독으로 적용되서 중첩될수록 효율이 낮음
명일방주 초창기 캐릭터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딜 공식으로 전투화면에서 스킬키면 바로 공격력으로 반영되서 확인 가능함
파란 표시처럼 ~까지 상승이라고 적혀 있으면
모든 버프를 마지막에 적용되는 공식으로 캐릭터의 현재 공격력을 그대로 곱해주니 효율이 좋음
파죰카는 최신 캐릭터라서 그런지 이 공식을 2중으로 들고 있음
이 공식을 가진 캐릭터는 전투화면에서 스킬을 켜도 공격력으로 반영되지 않고 뜨는 데미지로 확인가능함
간단히보면 로사의 슈바르츠 모듈 2의 11% 패시브를 받은 화면
기본공격력 1173 + 129(슈바르츠) + 94(본인 재능 8%)
본체 딜이 1831 -> 1979로 상승 로사도 모듈로 15%를 상승시킬 수 있어서 148 딜 상승(129 * 1.15)
파죰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공격력 버프가 없어서 딱 11% 상승
안타깝게도 타자기는 적용되지 않아 딜이 그대로임
본체딜이 1090 -> 1388로 298(111 * 1.05 * 2.55) 로사랑 비교해서 큰폭으로 상승함
이게 슈바르츠 같이 양념 수준의 버프라서 그렇지 서카디나 와파린 같은 버퍼일 경우 차이는 더 벌어짐
파죰카가 세련되었다는건 이렇게 누수없이 버프 효율을 잘 받기 때문임
그래도 로사도 추가타가 버프가 적용되서 버프 효율을 잘 받게 되었기 때문에 차이가 그렇게 막 벌어지진 않음
결론
구냥 쓰고 싶은거 쓰고 로사를 쓸 때는 적의 무게가 3이상인지 잘 확인하고 쓰자
방어력이 낮아도 로사가 워낙 깡공이 높고 60% 추가타가 워낙 좋아서 방어력 낮다고 막 약해지진 않는다
(IP보기클릭)121.161.***.***
쓰임이 다르다보니 그때그때 골라 써야겠군용. 개인적으론 로사가 발묶는 스킬이 있어서 요긴하게 쓰긴 합니다.
(IP보기클릭)211.235.***.***
유익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