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 진짜 망했어요. 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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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난이도 최하로 하고있는데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망한 거 같습니다.

식민지시대에서 세계대전으로 넘어갈 때 설탕농장이랑 목화농장에 예산5를 몰아주었더니 거기만 사람이 꽉차고 다른 농장은 아예 텅텅 비어서 놀더군요.

럼이랑 옷감 팔면 돈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예산을 이리저리 올리다보니 이제 기본 예산 3짜리는 들어가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공장, 광산, 주차장, 공장 등. 적자는 계속 나고

경제 난이도가 최하이다 보니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돈이 벌리긴 벌리는데 맵을 보면 온통 사람없음 표시 밖에 없어요.

연감 열어서 모든 돈을 3으로 맞춰도 똑같구요. 관광업에 너무 몰리나 해서 지었던 주점, 카바레, 카지노, 호텔 몇 개 부숴도 현상유지입니다.

인구수는 700에서 안 오르고 지지율은 40~50% 유지.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버그땜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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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탑, 군사시설도 사람이 없어서 적군 오면 털립니다.. 아.. 돈 올려주면 들어오긴 하는데 전 맵의 모든 예산을 다 5로 맞출 순 없잖아요.

[아스테라프]

사람들이 안오르는 이유는 아마 식량부족으로 인한 사람들의 감소이나 이민정책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진료소에서 출산률 증가 업그레이드 해주시구요, 피임금지와 이민 자유 허용 등등을 해서 사람부족을 끌어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글로는 알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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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령에서 피임 금지랑 헌법에 이민자 국가 했습니다. 그리고 식량 공짜에.. 하여간 퍼주는 건 죄다 했습니다. 그래도 인구가 800근처에서 왔다갔다만 하고 늘질 않습니다.

건물을 너무 많이 지어서 그런가 일자리가 300개 정도 되는데 일 할 사람이 없어요.. 건물은 놀고 있고, 이제는 슈퍼에 예산 5개 줘도 사람이 없엉서 식량 수치가 안 올라갑니다.

유정에 사람이 없어서 석유를 못캐요 ㅋㅋ 경찰서도 사람이 없어서 텅텅 비었습니다. 예산 5개를 줘도 한 명 들어 올까말까 합니다.

건설사무소를 8개 지어놔도 건물 퍼센트가 올라갈 생각을 안해서 다 땡겨짓기 하고요. 희한하게 건설사무소랑 운송사는 재깍재깍 사람이 잘 옵니다. 근데 건설사무소를

암만 해놔도 건물 지어지는게 보이질 않네요.

딴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스테라프]

경제난이도가 낮고 돈이 많아서 사람이 안오는데도 건물이 많은 상황 같습니다. 돈이 많다면 문맹 노동자를 외국인으로 수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량사업에 문맹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axpower]

제가 고학력 인구 많이 뽑아본다고 고등학교,대학교 엄청 지으니 문맹수준 요구하는곳에 사람이 하나도 안들어가더라구요...그래서 다 부시고 좀 지나니깐 사람도 채워지고 인구도 조금씩 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