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로 시작부터 아쉬운점 하나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도착한게 16시 30분 좀 넘어서 였는데 건물 안에 아무런 표시가 안보여서 첫 생각이 여기서 하는게 맞나? 였습니다.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안와서 계단으로 가려니 거기에 몇분이 줄 서계셨고 그대로 저도 줄섰습니다.
페스티벌 공간 내에 찐조 등신대가 있었는데 옷도 입은 캐릭터이고
1층 계단 쪽에 찐조 등신대 두고 환영합니다 계단에 줄서주세요
처음 계단쪽에 사람 안보여서 주소도 다시 확인해본;;
그럼 전체적인 후기 입니다
전체적으로 음향 문제가 심했다고 현장에서도 계속 말이 전달되었습니다.
여러 이슈도 있었던거 같고 첫 오프라인 이벤트였으니까 향후 방송에서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일 기억이 남는 발표라면 UI변경으로 인한 메인 로비화면의 넓이 증가입니다.
지금 엘븐 4명이 메인인데 자원이랑 아이콘에 가려지는건 좀 싫은데하고 모으면 좁은느낌이 있다보니 대 기대중!
그리고 전 세크메트 카우걸 스킨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우님들 축하영상이나 여러 작가님들의 축전을 보니 라스트 오리진 오래했구나 실감이 되기도 하고
오늘 대 호평이었던 밴드 공연은 뭐 더 말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연할때 뒤에 화면을 노래의 주인공 캐릭터 모습이나 스킨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1부 엄청 고생하신 MC락동민씨도 이달의 우수MC(중파 반영 요청등)칭호도 따시면서 오랜 시간 안지루하게 해주셨고요
사령관들을 초청해서했던 5주년은 아쉬움도 있었고 다음은 더 준비 잘할 수 있을거 같은 기대도 생겼던거 같습니다.
이제 5주년이니까 지금보다 더 잘되서 다음 초청 방송때는
평일 아닌 주말에 사령관님들도 더 부르고 오프라인 이벤트가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이미 이 세상 끝까지 함께하기로 했는데 다음에도 만나야죠
마지막 오프라인 방문시 받은 선물입니다.
자석, 특전카드, 종이백, 달력, 라이브 초청 띠
이번 촬영도 저희집 곰돌이와 이불이 도와주었습니다.
집와서 씻고 글쓰고 그러니 두서가 없는 글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간략히 소감은 해야겠죠
월화 12시까지 일하고 수요일 반반차 써서 힘들게 간 오프라인 이벤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저만큼은 만족했습니다. 거짓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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