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lastorigin/107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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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 패치 이후에도 성소에서 쓸 수 있다는 의미로 올립니다.
애초에 4작전 34구역 컴패니언 특화구역도 골타리리 사용 안한 층이니
리리스 무한중첩 없어도 리리스 자체는 쓸 수 있다는거 아시겠지만요.
그거와 별개로, 컴패니언 전체를 조정하기는 해야할거같습니다.
리리스 자체도 살짝 아쉽긴하지만
레모네이드 알파와 샬럿 대신 하치코, 포이를 동반한 컴패니언 조합을 생각했는데
레모네이드의 성능 자체가 워낙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포이가 샬럿을 대신하기에는 영 부족했네요.
3-59 클리어 인증입니다.
https://cafe.naver.com/lastoriginstrategy/7322
참고한 원본덱은 리리스 대신 이터니티를 사용했는데
리리스는 이터니티와 달리 넉백 당할 수 있기에 아라크네와 레모네이드 알파로 뒤를 채워줬습니다.
리리스 뒤의 아라크네는 범위 공격에 맞을 수 있으니 더미 홀로그램 등 생존에 신경 쓰는게 좋습니다.
센츄리온 범위 공격으로 표식 묻는 일이 있으니 효저칩 끼면 좀 낫겠네요.
레모네이드 알파 안쓰려고했는데 안쓰기에는 성능이 너무 뛰어난 캐릭이었습니다.
사실 아르망이 원본덱보다 스펙이 올라서 가능했던 면도 좀 있습니다.
원본덱과 비교하면 리리스 2스킬 버프와 3패시브 디버프 감안해 적중 30% 덜 줘도 될거같은데 큰 차이 없어보여 이대로 진행했네요.
낮은 난이도면 모르지만, 고난이도는 리리스의 생존이 중요해 방어 올인으로 진행했습니다.
공격 위주로 진행할 경우 전투속행 없다보니 진행이 영 힘들더라고요.
원본 공략에서 샬럿이 이터니티에게 헌신 버프를 받아 딜뻥 괜찮았던거에 비해
리리스는 패시브와 2스킬 버프를 합쳐도 좀 약하지 않나싶고요.
송편처럼 미니 리리스가 리리스의 전용장비같은 개념으로 옵션이 추가된다든지
설정상 존재하는 로자아줄이나 블랙맘바가 리리스 전용장비로 나와 성능 보충 해줬으면싶습니다.
강화해제 저항이라든가 추가 전투 속행, 하다못해 넉백방지라도 있으면 좀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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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도 좀 애매한게 아쉽죠. 펜리르는 세레스티아 붙이면 받피감 100% 마련하기 쉽지만 세레스티아가 위험하고. 요안나처럼 누군가가 보호기의 탈을 쓴 지원기 역할을 맡아줘야하지않나싶습니다. 그런 캐릭으로 리리스 2스킬이 적합하다보고. | 23.02.01 12: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