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A조에서 세크메트가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달리고 있죠.
물론 제대로 된 결과는 결선 투표까지 가야 나오긴 합니다만...
문득 저 결과를 보면서 만약 세크메트가 입상을 해서 노래를 받게 된다면
히루메와 유사하게 세크메트의 이미지 국적풍의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집트풍이라는 얘기인데...
왠지 딱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죠죠 3부 전반부 엔딩곡으로 유명해진 이거라던지
모종의 이유로 졸지에 앨범 커버의 미소가 미래의 사람들에게 던지는 무언의 메시지가 되어버린(?) 이거네요.
뭐 상술했듯 어디까지나 마지막 결과가 나와봐야 결정되는 거긴 합니다만
국악풍 노래였던 히루메 곡처럼 이집트 내지 아라비아풍의 곡이 나오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 컬러가 두드러지는 퓨전식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 물론 그렇다 해도 결선에서 라비아타가 올라간다면 제 표는 무조건 라비아타 몰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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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속사내의 Awaken같은 브금... 오... 조..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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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튜브 저 영상에서 지금은 지워진 최고로 많은 추천을 받았던 덧글이 '우리가 왜 여기 들어왔는지 알고 웃고 있는 거 봐' 였습니다. | 22.05.18 0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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