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전예약을 시작한 옆동네 게임 트릭컬
그 사전예약 홈페이지가 점검을 들어가면서 과연 라오의 의형제 게임이라는 얘기도 어디서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네, 실제로 트릭컬은 잘 되어야 합니다.
라오의 의형제 게임이라서요? 맞긴 하지만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자, 지금 트릭컬에 누가 있죠?
그렇죠. 디얍입니다.
라스트오리진 2대 공식만화가이자 라오 2차 창작계에 한 획을 그은 볼따구의 원조죠.
그런 디얍이 트릭컬 개발회사에 들어갔고, 본래 다른 방향의 게임이었던 이 게임은 처음의 혹평에 모든 일러스트를 디얍 그림체로 바꾸는 강수와 함께
게임명도 롤 더 체스에서 트릭컬로 바꾸어 지금에 이르렀죠.
그렇습니다. 그 디얍!
만약 트릭컬이 정식발매되고 잘 된다?
그러면 그 디얍을 연결고리삼아 라스트오리진과의 콜라보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트릭컬에 라스트오리진의 바이오로이드 캐릭터가 나오겠죠?
그리고 트릭컬의 그림체는 바로 그 디얍 그림체!
즉, 우리는 디얍 그림체로 움직이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볼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트릭컬을 잘 되어야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응원해줘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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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라오에는 한정이 없다고 공언하고 있죠. 그렇기에 한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컬라보레이션 캐릭터 같은 건 상정하기 어렵고 (인공영웅처럼) 라오버전 신캐릭터로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즉, 우리는 동일한 캐릭터를 트릭컬에서 디얍체로, 라오에서 가슴이 웅장한 그림체로 만끽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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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라오에는 한정이 없다고 공언하고 있죠. 그렇기에 한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컬라보레이션 캐릭터 같은 건 상정하기 어렵고 (인공영웅처럼) 라오버전 신캐릭터로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즉, 우리는 동일한 캐릭터를 트릭컬에서 디얍체로, 라오에서 가슴이 웅장한 그림체로 만끽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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