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 시리즈는 드퀘빌로 처음 입문했는데 진짜 악마의 게임이네요ㅋㅋㅋ
튀동숲 마을 꾸미던 게 생각나는데
이건 아예 지형 자체부터 몽땅 지을 수 있으니 만드는 면에선 더 재미있어요!
논밭이 몰려 있는 재배동 위쪽의 마을동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농경과 초목의 지역인 만큼 전원스러운 분위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 마을동 입구 (그나마도 얼마 못만듦) 〉
물레방아는 꼭 놓고 싶었어요!! (중요)
왼쪽 건물은 꽃집, 주민집1, 카페입니다.
꽃집은 기능적으로는 도구점인데 아직 주인 되는 상인이 없습니다. 백경가서 한 명 보쌈해 와야 해요ㅎ..
오른쪽은 마을목욕탕인데 위치 옮길까 고민중이에요..ㅠ_ㅠ
설계도를 복붙할 수 있다는 빌더 펜슬 얻으면 옮길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펜슬 얻으려고 개척미션 파는 것보다 새로 짓는 게 빠를 것 같긴 해요;;
계단 옆에 애매하게 공간이 남아서 물레방아를 볼 수 있는 작은쉼터를 마련해 주었습니당
물레방아는 사랑이니까요
위 사진에서는 잘 안 보였던 주택과 카페~
카페 외부 테이블에 커피세트를 놨더니 종종 주민들이 밥을 먹고 가서 흐뭇합니다^_^
그래도 재배동의 공동키친이 메인이니까 그쪽을 많이 이용해주라,,
주인공과 시도의 집은 좀 더 멋지게 짓고 싶은데!! 크기나 위치를 어떻게 할 지 고민이에요.
밤 풍경
건설이 거의 마무리되면 가로등을 배치할 예정이에요.
고즈넉한 분위기는 살리면서 가고 싶네요.
주인공 집, 염색공방, 조각공원은 꼭 만들고 싶고
NPC 주택도 두세 개 더 넣어야 하는데 요 텅빈 지형을 어떻게 깎을지, 배치는 어떻게 할 지 고민되네요!
계속 하면서 바꾸고 또 바꾸고 해서 진척이 늦는데
빨간색, 파란색 개척지는 어느 세월에 손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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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창문 쪽이 매번 번거로운데 빌더아이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미션 쪽에 집중하다 보면 현타 올 것 같은데 개척미션 개수 좀 완화시켜 주면 좋겠네요ㅎㅎ | 19.10.03 09: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