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프로로 2회차에 100%달성했습니다.
처음 CD 사오고 두세번 깔짝거리다 너무 느린진행에 답답해서
짱박아 뒀다가 그래도 명작이니 꾹 참고 해보자 해서 했더니 다른분들 처럼 챕터2 후반부 부터 재밌어져서 결국 2회차까지ㅎㅎ
도전과제 도박사8은 운이 좋은건지 금방 깼습니다. 심마니 미션도 금방 깼는데 조그만 새들이랑 다람쥐 잡는거는 진짜 패드 부술뻔 했네요ㅋ
작은화살로 3성 잡아서 집으려고 근처가면 닿지도 않았는데 패드에 진동 오면서 2성으로 줄어드는 버그? 때문에 더 고생했네요.
더 빡쳤던건 2성 잡아도 확률로 완벽한이 떠야 하는데 10마리를 잡아도 안뜨더라구요. 수사슴뿔 장신구가 불량품이었나ㅜㅜ
동부 전설의 옷 입고 아서모자 쓰고 아서 무덤가서 진앤딩 봤네요.
동부 전설옷 아서에게 입히고 싶지만 엄두가...
아서에게 동부옷 입히신분들 레알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PC판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상옵으로 50~60프레임 왔다갔다 하네요. 플스4프로와 비교하면 로딩도 빠르고 그래픽 차이도 많고 완전 다른게임 같습니다.
3회차는 명예가 바닥치는 진정한 무법자 모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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