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중세시대 투구도있군요

[서쿠쿠]

1회차에 에필로그까지 아주 진한 감동으로

클리어하고 온라인을 접해보려했지만 지속적인 불안정성으로 온라인접고 2회차 플레이중입니다.2회차에서는 1회차에 미쳐하지 못한 서브 퀘스트나 맵 구석구석 돌아다니는식으로 플레이 방식 방향을 잡았습니다.

어제 북쪽 설산쪽을 이리저리 올라가다가 

어떤 망루(?)같은집이있고 그 집에서 조금 더 가면 설산 끝자락에 얼어죽은 시체가 보이더군요.시체를 수색하니 빨간색 긴 깃털을 꼿은

중세시대 투구가 나왔습니다.

혹시 레데리2유저분들도 발견하셨나요?

2회차를 느긋하게 진행하다보니 무언가 새로운 요소들이 발견될때마다 신선하네요.

[시켜봐비켜볼께있어]

바이킹투구아닌가요?ㅎㅎ
저도 온라인하면서 겸사겸사 2회차하고있는데..
챕2에서 발렌타인근처 퀘 몇개만하고 돌아다니면서 유랑하고있어요ㅋㅋ
명예 최하치로ㅋㅋ

[서쿠쿠]

전 1회차때 명예 최하로 엔딩봐서 더 씁쓸함을 봤기에 이번엔 명예 관리 하고있습니다.ㅋㅋㅋ저도 챕터2에서 유랑하고있네요
원래 에필로그에서 x(스포방지)으로 유랑하려했는데 체력 기력이 바닥이라 그냥 빠르게 엔딩보고 아서로 유랑하는데 잼있네요ㅋㅋ
체력 기력이 엉망이라

[시켜봐비켜볼께있어]

저는 1회차때 명예엔딩을봐서 이번회차는 좀 악당?컨셉으로ㅋㅋ
지나가다 npc시비걸면 묶든패든죽이든하고ㅋㅋ
기차보이면 무조건 강도짓ㅋㅋ
마차도털고 뭐 이것저것하고있는데 나름 신선한 재미더군요ㅋㅋ
참 무기는 활만씁니다ㅋㅋ룩도 인디언처럼 바꿔볼까 하고있어요ㅋㅋ

[서쿠쿠]

저도 명예관리 한다지만 인간의 성악설(본래 악하다)이기에...길가다가 난 인사했는데 꺼지라는 둥 옆에 서있으면 저리 가라는 둥 시비거는 시민들이 많아
참교육 가끔 시전합니다ㅋㅋㅋㅋ
그러다가 목격자라도 뜨면 그놈 잡다가 어느세 명예는 점점 바닥으로...ㅋㅋㅋ

[시켜봐비켜볼께있어]

애들이 주인공 무서운줄을 몰라요ㅋㅋ
그타는 엔피씨들이 주인공을 너무겁냈는데 레데리는 오히려 댐비는ㅋㅋ

[서쿠쿠]

무법자천지

[게롤트의 리비아]

바이킹 투구랑 도끼도 있고 여러가지 숨겨진 가면,모자나 무기 같은게 많습니다